멜 깁슨의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속편 "부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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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부활"(The Passion of the Christ: The Resurrection)은 2004년 대히트작인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의 속편이다. 이 속편에 대한 풍문은 2016년부터 계속됐다. 첫 번째 영화는 그리스도의 부활을 구체적으로 다루지 않았다. 복귀 이 영화가 올해 나오든, 3년 안에 나오든, 개봉과 동시에 확실히 많은 사람들을 끌어들일 것이다.
작년에 배우이자 감독인 멜 깁슨(Mel Gibson)은 속편 내용의 업데이트를 공유하면서 "The Late Show"의 Stephen Colbert에게 영화가 "Resurrection"이라고 불릴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것은 단지 그 사건을 연대순으로 그리고 있지 않다. 그것은 지루할 수 있고, 당신은 '오, 우리는 성경에서 이미 그것을 읽었다'라고 생각하게 된다." "하지만 부활 그 전후에 일어난 다른 일들은 무엇일까?"
감독 멜 깁슨(Mel Gibson)은 속편에서는 부활에 더 집중하기를 희망한다며, 2016년 인터뷰에서 예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심과 부활 사이에, 지옥으로 내려가는 모습을 보여줄 수도 있다고 암시하기도 했다. 이 속편에 무엇이 포함될 수 있는지에 대한 많은 소문이 인터넷에 떠돌고 있지만 확실한 세부 사항은 공개되지 않았다.
그는 "브레이브하트"(Braveheart) 시나리오 작가 랜달 월레스(Randall Wallace)와 팀을 이루어 이 영화를 만들었는데, "큰 주제"라서 제작에 3년이 걸렸다고 말했다.
"예수님께서 돌아가신 3일 동안 무슨 일이 있었을까? 잘 모르겠지만 생각해 볼 가치가 있다. 상상력을 발휘해보라"고 그는 덧붙였다.
깁슨은 "부활"에 대해 여러 번 이야기했다. 2016년에 그는 남가주 하베스트(SoCal Harvest0 집회로 유명한 그렉 로리( Greg Laurie) 목사에게 그가 오랫동안 기다려온 속편을 작업하고 있다고 말했다.
깁슨은 또 텍사스 휴스턴에 있는 레으크우드교회(Lakewood Church)의 조엘 오스틴(Joel Osteen) 목사와의 인터뷰에서 "이 작업은 예수의 죽음과 부활에 관해서 우리가 알지 못하는 절반의 이야기를 담고 있기 때문에 시간이 좀 걸릴 것"이라면서, 속편이 몇 가지 깊은 신학적 질문을 탐구할 것이라고 암시했다.
"그것은 깊이 파헤쳐져야 하고, 이미지와 소리, 시각적으로 그려낼 수 있어야 하며, 사람들이 이전에 생각조차 해보지 못했던 곳을 신학적 수준에서 탐구할 수 있어야 한다.
배우 짐 카비젤(Jim Caviezel)도 속편에 대해 이야기했으며 다시 예수의 역할을 맡는다. 출시일은 발표되지 않았다.
“The Passion of the Christ”는 전 세계적으로 6억 6,20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제작 예산이 3천만 달러에 불과한 이 영화의 상업적 성공은 역사상 가장 높은 수익을 올린 신앙 영화로 기록됐다.
이 영화는 77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3개의 오스카상 후보에 올랐지만 수상하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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