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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 영화 "예스 데이“(Yes Day)의 제니퍼 가너 "교회가 가족에게 중요한 이유"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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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KCMUSA| 작성일2021-03-11 | 조회조회수 : 5,53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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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플릭스(Netflix)의 새 영화 "예스 데이“(Yes Day)에 관해 홍보 인터뷰를 히면서, 영화 제작자이자 배우인 제니퍼 가너(Jennifer Garner)는 정부의 폐쇄 기간 동안 교회가 어떻게 가족들을 한데로 모았는지를 설명했다.


    영화는 미국작가 에이미 크루즈 로젠탈(Amy Krouse Rosenthal)이 쓴 같은 제목의 책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책에서 부모는 하루 동안 모든 것에 "Yes!"라고 대답한다.


    제니퍼 가너는 2월 인스타그램에서 하루 동안 집에서 가족들에게 무조건 “Yes!”라고 말했던 그녀의 경험을 공유했다. 그녀는 "내 가운데 딸은 'Yes!'로 가득 찬 하루에 매료되었다. 아침에 아이스크림 먹기, 피크닉 가기, 늦게까지 밖에 있기, 집안일 건너뛰기 등등, 그리고 그 이상의 모든 것에 대해서 나는 ‘Yes!’라고 했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ET 온라인 인터뷰에서 "올해는 엄마들에게는 정말 힘든 한 해였다. 우리는 'No, no, no!'라고 말해야 했다. 우리 아이들이 집에 있는 것을 지켜봐야 했다. 어른으로서 무언가를 놓치는 것도 마찬가지겠지만, 자녀가 기대했던 것을 놓치는 것을 보거나, 그들이 고립된 상태로 매일 Zoom에서 얼마나 힘들었는지 확인하는 것은 신선한 것이었다. 오늘은 'yes!'라는 소원을 이루는 날이다. 엄마들이 이 영화를 감상하는 것을 상상만 해도 너무나 재미있다!"


    하지만 그게 다가 아니다. 가너는 또한 교회에 가는 것이 그녀의 가족을 어떻게 결합시켰는지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MovieGuide와의 인터뷰에서 가너는 "교회에서 일주일이 시작됐었다. 그저 함께 노래하고 그 시간 동안 함께하는 것만으로도 우리를 제대로 일주일을 시작할 수 있었다. 그런데 지금은 교회에서의 대면 예배와 공동체로서의 교제를 할 수 없어서 매우 아쉽다"고 말했다.


    넷플릭스 영화 “예스 데이”는 자녀들과의 관계를 상실하고, 아이들에게서 그저 “지루한 사람”(boring)이라고 불리는 부모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아이들은 예전에 너무 재미있었는데 지금의 그들의 삶은 아니라고 말한다. 이에 대한 응답으로 부모와 형제자매는 부모가 거의 모든 것에 예라고 말하는 "예스 데이"를 갖는 데 동의한다. "예스 데이"는 3월 12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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