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의 몸을 훔쳐 암살의 도구로 사용하는 조직 "포제서"(Possess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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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SF/스릴러/공포
국가 영국, 캐나다
등급 청소년관람불가
러닝타임 103분
수상내역 28회 제라르메국제판타스틱영화제, 2021
타인의 몸을 훔쳐 암살의 도구로 사용하는 조직 ‘포제서’.
고위층 암살에 이용되며 증거인멸, 탈출구도 필요 없다.
이들은 타겟의 가족이나 지인들을 납치 후 요원의 의식을 심고 암살에 침투시킨다.
도용된 몸의 제한 시간은 3일.
시간을 넘기면 인격에 동화되어 빠져나올 수 없게 되는데...
제한된 시간, 새로운 작전, 당신의 몸을 도용하는 암살자들이 온다!
세계 3대 판타스틱 영화제가 주목한 미친 상상력!
“크리스토퍼 놀란 <인셉션>의 또다른 접근” – Slant Magazine
남다른 상상력으로 전세계의 사랑을 받은 <인셉션>과 견주는 찬사를 받고 있는 것.
“완벽한 상상의 세계를 구현하다!” - Los Angeles Times,
“미친 상상력과 몰입감!” - Chicago Tribune
어디서도 찾아볼 수 없었던 <포제서>만의 독특한 상상력과 흥미로운 설정들에 대한 평이 눈에 띈다. 완전히 참신하면서도 획기적인 세계관을 구축했다는 점이 호평 받고 있는 것.
“충격적이며 우아하다!” – Screen International
“당신의 머리를 헤집어 놓을 것!” – Time Out
“깨고 싶지 않은 아름다운 악몽” – Little White Lies
“영화가 끝나도 충격이 가시지 않을 것” – Boston Globe
아울러 <포제서>의 연출을 맡은 크로넨버그 감독에 대한 평도 엿볼 수 있다.
“이 시대 주목해야 할 감독!” – IndieWire
“크로넨버그의 미친 오케스트라!” – The Daily Beast
감독은 탁월한 상상력으로 거장 반열에 오른 데이비드 크로넨버그의 아들로 먼저 주목을 받았지만, 영화를 먼저 만난 평단의 호평을 통해 작품 세계를 인정받는 중이다. 영화는 이 외에도 세계 3대 판타스틱 영화제라 불리는 시체스 국제영화제에서도 작품상과 감독상을 모두 거머쥐는 쾌거를 올리면서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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