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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사 된 조지 포먼 "예수를 아는 것이 명성보다 더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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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KCMUSA| 작성일2023-04-24 | 조회조회수 : 9,29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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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Affirm Films/Sony Pictures)
     


    헤비급 권투 선수에서 목사가 된 조지 포먼(George Foreman)은 그의 전기 영화 '빅 조지 포먼(Big George Foreman)' 개봉을 앞두고 자신의 삶을 통해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고백하고 다음 세대 성도들과 지혜를 나누고 있다.


    74세인 그는 크리스천포스트에 “인생의 한 지점에 이르렀을 때 인생에서 유일하게 중요한 것이 전도자가 되는 것임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전도'는 내 삶에서 내게 너무나 큰 힘이 된 단어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서 살아나셨다'라고 세상에 알리려고 노력하는 것에 때문에 행복하다.”


    그러나 성공적인 복싱 경력, 그리고 결국 목회를 향한 포먼의 길은 결코 쉽지 않았다.


    1949년 텍사스 주 마샬에서 태어난 포먼은 일곱 자녀 중 한 명으로 불안정, 폭력, 빈곤으로 정의되는 문제 어린 시절을 보냈다. 10학년 때 학교를 중퇴한 후 그는 휴스턴의 Fifth Ward 거리에서 알코올 남용과 폭력 범죄에 가담하기 시작했다.


    1965년에 그는 휴스턴을 떠나 캘리포니아에 있는 Job Corps로 갔다. 이 프로그램은 불우한 청소년에게 직업 기술을 가르쳐 그들을 돕기 위해 개발되었다. Job Corps 카운슬러이자 권투 코치였던 닥 브로드두스(Doc Broaddus)가 포먼에게 권투를 통해 분노를 표출하도록 격려한 곳이 바로 그곳이었다.


    1968년 멕시코시티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뒤 프로 권투선수가 된 그는 1973년 무패의 조 프레이저를 이기고 세계 헤비급 타이틀을 획득했다. 그는 1974년 "정글의 럼블"에서 무하마드 알리에게 그 타이틀을 잃었다.


    1977년 포먼은 신령한 체험을 통해 주님께로 인도된 후 복싱계에서 은퇴했다. 


    여생을 복음을 나누며 보내기로 결심한 포먼은 목사가 되었고 1980년에 주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를 설립했다. 그러나 재정적 어려움으로 인해 이전 챔피언이 다시 링으로 올라갔다. 1994년 그는 10라운드에서 군림하는 챔피언 마이클 무어를 꺾고 45세에 헤비급 챔피언을 차지한 최고령 선수가 되었다.


    포먼은 2000년 저서 조지 포먼의 전기(By George: The Autobiography of George Foreman)에서 그의 놀라운 이야기를 기록했다. 이제 그의 이야기는 영화가 되었다. "빅 조지 포먼"은 크리스 데이비스가 이 복싱계의 전설로, 포레스트 휘태커가 닥터 브로더스로 출연하고, 조지 틸먼 주니어(George Tillman Jr./ "This Is Us", "The Hate U Give")가 감독을 맡았다.


    포먼은 CP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일생 동안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그를 멘토링하고 지원한 많은 사람들이 영화의 초점이 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그는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인생에서 나를 도와줬다. 그건 몰랐다. 내 인생에는 좋은 사람들이 너무 많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불안정한 상황에 처한 청소년의 삶에서 멘토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1984년에 그는 한때 그랬던 것처럼 지도가 필요한 청소년을 위한 초교파적 단체인 George Foreman Youth and Community Center를 설립했다.


    그는 "많은 사람들로부터 많은 조언을 받았다. 사람들이 당신에게 조언을 해줄 것이라고 믿으라. 그들이 당신에게 할 말이 있을 때 들어보라. 그리고 그것이 세상의 모든 부의 열쇠는 당신을 아끼는 사람들의 말을 경청하는 것이다."


    그는 "인생에서 가장 혼란스러운 시기에도 포먼은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알았지만 자신이 구세주를 얼마나 간절히 원하는지 깨닫기까지 여러 어려움을 겪어야 했다"고 말했다. 그는 죽었어야 할 때 어머니의 기도 덕분에 자신을 살릴 수 있었다고 믿었다.


    “돌이켜 보면 하나님의 신실하심이 내 삶의 전부였다”라고 그는 회고했다. “경찰을 피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싸구료 기성복으로 몸을 가린 도둑, 감옥으로 갈 수밖에 없었던 사람이 바로 나였다. 나는 그들의 목소리를 들었고 그때 내가 상황을 바꿔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나는 도둑이 되고 싶지 않았다. 나는 범죄자가 되고 싶지 않았다. 그리고 그것은 나에게 큰 변화였다. 그리고 물론 복싱을 배우고 복싱으로 할 수 있는 데까지 갔다. 그래도 나는 하나님을 알지 못한 채 그 모든 일을 했다.”


    포먼은 48세에 마지막으로 복싱에서 공식적으로 은퇴했다. 그는 지금도 여전히 텍사스에 있는 한 교회를 이끌고 있으며 약 ​​24권의 책을 냈다. 1994년에 그는 브랜드화 한 그릴을 출시했으며 그 이후로 1억 개 이상의 "조지 포먼 그릴"이 판매되었다.


    포먼은 자신의 성공에 감사하지만, 영원을 향해 나아가는 삶의 힘을 굳게 믿는다고 말했다. 그는 시편 1편 1절이 자신의 삶을 인도한다고 말했다.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당신이 이생에서 무엇을 성취했는지는 중요하지 않다”라고 그는 말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참된 목표을 향해 나아가는 것인데, 그것은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다.”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을 믿으라" 포먼이 덧붙였다. “무슨 일이 있어도 모든 것이 가능하다고 믿으라. 가능성을 절대 포기하지 말라. 그러면 당신의 삶이 더 나은 방향으로 바뀌며, 바뀔 수 있다.”


    포먼은 자신의 이야기가 다른 사람들도 자신의 삶을 전환하고 그리스도를 향한 항복을 통해 가능한 구원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닫도록 영감을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리고 우리의 인생에서 가장 위대한 것은 영생을 위한 기회, 즉 하나님을 찾는 것이다. 그것이 내가 찾은 것이다."


    '빅 조지 포먼'은 4월 2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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