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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CM 아티스트 송정미 신년 콘서트 ‘샬롬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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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국민일보| 작성일2021-01-15 | 조회조회수 : 1,44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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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 유튜브 채널 ‘송정미 songjungmee official’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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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CM 아티스트 송정미(사진)의 신년 콘서트 ‘샬롬 2021’이 16일 오후 9시 유튜브 채널 ‘송정미 songjungmee official’를 통해 전세계로 방송된다.


    재즈 피아니스트 송영주, 바리톤 고성현, 가스펠 콰이어 빅콰이어, 블루밍 밴드(음악감독 송문정)가 함께 한다.



    이번 음악회를 기획한 안찬용 서울장신대 교수는 “이번 송정미 신년 음악회는 코로나19로 힘든 사람들에게 주님의 사랑으로 격려하며 위로하는 공연”이라며 “새 희망과 용기를 갖게 하는 벅찬 무대의 향연이 될 것이다. 온라인이지만 오프라인과 같은 퀄리티의 입체적 공간 구조와 음향, 아름다운 조명의 빛과 색들이 눈부신 조화를 이룰 것”이라고 밝혔다.


    송영주 피아노 연주와 송정미의 노래로 부르는 ‘기름 부으심’, 지난해 발표한 새 노래 ‘엄마 엄마’, 힘나는 노래 ‘상록수’, 추억의 찬송가 등을 부를 예정이다.


    송정미는 연세대 성악과 재학 때 대학생 전국복음성가 경연대회 금상을 수상했다.


    또 극동방송 주최 제8회 전국복음성가경연대회에서 ‘오직 주만이’로 대상을 수상했다.


    1988년 대뷔한 이래 6장의 정규앨범 등으로 200만장 이상의 앨범 판매를 기록했다. ‘오직 주만이’, ‘Anointing-기름 부으심’ 등 대표곡등이 있으며, 전 세계 16개국 언어로 번안되어 불린 ‘축복송’은 송정미가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일반 대중에게도 많이 알려지며 CCM(Contemporary Christian Music) 장르가 안착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CCM 아티스트로는 유일하게 예술의전당, 세종문화회관, LG아트센터 등 대한민국 3대 무대에 모두 서며 전회 전석 매진 기록을 세웠다.


    2015년에는 조용필, 패티김, 인순이, 이선희, 김범수에 이어 CCM 아티스트 최초로 미국 뉴욕 카네기홀에 입성, 가장 큰 아이삭 스턴 오디토리엄 2800석을 매진 시키는 등 가장 사랑받는 CCM 아티스트로서 자리매김 해왔다.


    1999년부터 2009년까지 숭실대학교 음악원 교회음악과의 주임 교수로 재직한 그녀는 현재 매일 오전 10~12시 CBS JOY4U ’송정미의 축복송’ DJ로, 또 매주 토요일 밤 11시에는 극동방송 '송정미의 지금 여기에'의 DJ로 방송하고 있다.


    다일공동체, 굿피플 홍보대사이다.


    또한 한국찬양사역자연합회 회장, 푸른 나무교회와 블루밍 워십의 예배 인도자로도 활동 중이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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