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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Y] ‘위로와 소망의 찬양 페스티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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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미주한국일보| 작성일2020-08-08 | 조회조회수 : 11,99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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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센트럴교회, CCM 아티스트 3명 초청 12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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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센트럴교회(담임목사 김재열)가 오는 12일 오후 8시 ‘위로와 소망의 찬양 페스티발’을 개최한다.

    교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인들을 찬양으로 위로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활발하게 활동중인 민호기 목사, 송솔나무 집사, 조찬미씨 등 CCM 아티스트 3명을 초청해 열리게 되며 각 아티스트의 대표곡 연주 영상 후 김재열 담임목사의 설교와 시낭송 등으로 이어진다.

    CCM(현대 기독교 음악) 그룹 ‘소망의 바다’ 멤버로 잘 알려진 민호기 목사는 작·편곡가, 음악 프로듀서, 교수, 칼럼니스트, 캠프 전문 강사 등 다양한 영역에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하늘 소망’, ‘십자가의 전달자’, ‘그댄 다시 시작할 수 있어요’, ‘보좌 앞으로’, ‘난 여호와로’, ‘더욱 사랑’ 등의 노래를 만들었으며 설교자로도 주목받고 있다. 영남대 철학과와 총신대 신대원을 졸업하고 현재 찬미워십 대표이자 대신대 음악학부 교수로 활동중이다.

    플루티스트인 송솔나무 집사는 13세 때 음악영재들이 다니는 줄리어드 음대 예비학교에 입학하며 어려서부터 명성을 떨쳤고 로잔국립음악원을 마친 후 한국으로 귀국해서도 여러 음반작업을 병행하며 대중문화계에도 널리 알려진 유명 아티스트다.

    CCM 연주가로서도 널리 알려져 있어 기독교계에서도 초청 1순위이지만 송 집사는 자비를 털어서라도 복음이 필요한곳으로 먼저 달려가 연주한다. 최근 도서출판 규장에서 출판한 간증집 ‘하나님의 연주자’가 베스트셀러 대열에 오르며 다시 한 번 대중의 이목을 받고 있다.

    조찬미는 보컬그룹 ‘유니블렌드’로 활동, 염평안의 ‘내가 아니었어요’, ‘같이 걸어가기’, ‘요게벳의 노래’ 등에 피쳐링으로 참여했으며 콘서트와 여러 CCM 앨범에서 코러스와 보컬로 참여해 왔다. 2017년 1집 ‘그들이 방주 안에 있을 때’를 발매했다.

    이번 행사는 교회 이메일(cpcofny91@gmail.com)로 오는 11일까지 이름, 전화번호, 카카오톡 아이디를 보내면 실시간 동영상 링크를 안내받을 수 있다.


    미주한국일보 koreatimes.com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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