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수 바이올린 독주회 오는 29일 개최 >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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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수 바이올린 독주회 (사진=영음예술기획)

바이올리니스트 장영수가 오는 29일(목) 서울 여의도 영산아트홀에서 독주회를 개최한다.

장영수는 미국 뉴욕 매네스 음악대학(Mannes College of Music) 학사과정(Merit scholarship)과 동 대학 석사과정, 맨하탄 음악대학(Manhattan School of Music) 프로패셔널 디플로마(Professional Diploma)를 졸업했다.

그는 대한음악신문 콩쿠르 1위 등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재능과 가능성을 보였으며, 이후에도 국내외 유수의 콩쿠르에서 좋은 성적을 받으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현재 다수의 독주회와 연주에 참가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리사이틀에서는 모차르트의 , 비에니아프스키의 , 타케미츠의 , 슈만의 까지 장영수만의 감각적인 연주력으로 다양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피아니스트 남혜령이 함께 호흡을 맞춘다.

바이올리니스트 장영수의 독주회는 전석 2만 원이며, 인터파크와 예스24에서 구매할 수 있다.

천보라 기자(boradoli@good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