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 맨해튼 지역상인과 함께…‘힐링 멜로디’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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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뉴욕 중앙일보|
작성일2020-11-26 |
조회조회수 : 2,06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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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배우 임보미 씨 기획
뮤지컬 배우 임보미 씨가 추수감사절을 맞아 맨해튼 지역상인들을 위한 온라인 힐링 콘서트를 준비했다.
장기화 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침체된 공연 및 비즈니스 분야 종사자들에게 희망과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임보미씨가 직접 기획, 제작했다.
맨해튼 이자카야 토리바 레스토랑에서 ‘The Healing Melody’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추수감사절에 유튜브를 통해 라이브 스트리밍된다.
이번 공연에는 뉴욕 링컨센터 및 카네기홀에서 연주한 경력이 있는 유키코 구하라·이주혁·벌린트 벌가를 비롯 브로드웨이와 오프브로드웨이 등 다양한 백그라운드를 지닌 뮤지컬 배우 임보미·강동우·임요셉·줄리안 데커·키아나 홈즈·리코 르브론이 출연한다.
임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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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중앙일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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