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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위기 속 힌두권 선교 전략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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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데일리굿뉴스| 작성일2020-11-17 | 조회조회수 : 1,77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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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 속 위기 상황과 비자 문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힌두권(인도·네팔·서남아시아 등) 선교의 현황과 대안을 짚어보는 포럼이 열린다.


    '힌두권 선교 전략 포럼'이 이달 19일 서울 서대문구 서울은현교회 본당에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힌두권 선교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와 전인도선교사협의회, 예수전도단(YWAM), 인터서브,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네팔선교연구원, 인도선교네트워크가 공동 주최한다.


    포럼에서는 △인도·네팔 등 힌두권 지역의 선교 현황 △힌두권 나라들의 정치·사회·영적 상황 △코로나19와 비자 상황의 다양한 선교 방법 △이 시대 힌두권 사역을 위한 한국교회의 역할 등 4가지 세부 주제를 다룬다.


    사회는 정용구 KWMA 미래한국선교전략센터장이 맡으며, 각 주제 발제는 김한성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교수, 공갈렙 인터서브 선교사, 조융 인도 선교사, 최은성 서울은현교회 담임목사가 맡는다.


    포럼은 코로나19 1단계 안전수칙에 맞춰 대면과 비대면으로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힌두권 선교에 관심 있는 한국교회 목회자와 성도, 힌두권 선교사, 교회 선교위원, 선교단체 관계자라면 누구나 포럼에 참여할 수 있다. 


    추최 측은 "한국 선교가 시작된 이해 가장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하나님의 선교는 계속 된다"며 "힌두권 선교에 많은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예수전도단 선교본부 김현철 목사(010-9182-7837), 방정석 간사(010-9144-1832)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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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힌두권 선교 전략 포럼'이 이달 19일 서울 서대문구 서울은현교회 본당에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열린다.(사진제공=예수전도단 선교본부)
     



    김민주 기자(jedidiah@good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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