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UMC 한목협 인종정의 태스크포스 ‘인종정의 웨비나’ 개최한다
페이지 정보
본문
9월 20일, 27일 두차례, 황인숙, 오선교, 한덕희 목사 등 8명이 발표자
인종정의 웨비나가 더불어 함께 하는 사역이란 주제로 열린다
연합감리교회 한인목회 강화협의회 인종정의 테스크포스(공동의장: 권혁인 목사, 김성실 권사 )가 주관하는 ‘인종정의 웨비나’가 2021 KMP 웨비나 시리즈의 일환으로 오는 9월 20일과 27일 두 차례에 걸쳐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더불어 함께 하는 사역(Together for the sake of Ministry)’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웨비나에서 세션1(9월 20일)은 ‘공감과 기념’이란 주제로 열리고 세션2(9월 27일)는 ‘은혜와 선물’이란 주제로 열리는데 시간은 각 세션마다 동부 오후 1시, 서부는 오전 10시다.
주최측은 “타인종에 대한 차별과 혐오를 막고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함께 공존할 수 있는 길을 찾아 보기 위해 마련한 웨비나 시리즈에 여러분을 초대한다”고 말하고 “2주간 진행되는 인종정의 웨비나는 첫번째 모임에서는 서로 다른 배경을 가진 네 명의 타인종 목회자들을 통해 현장에서 경험한 인종 문제 관련 이야기를 나누며, 목회 현실과 실질적인 극복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웨비나 발표자들. 제일 위 왼쪽부터 김영동 목사, 박신애 목사, 중간 왼쪽부터 오선교 목사,이해선 목사, 제일 아래 왼쪽부터 한명선 목사, 황인숙 목사
2시간 동안 진행되는 세션1의 발표자는 오선교 목사(아주사 퍼시픽 대학/풀러신학교 교수), 황인숙 목사(연합감리교회 일리노이 그레이트 리버스 연회 은퇴목사, 전 감리사), 이해선 목사 (Centerville/Riceville/Parade Street 연합감리교회 목사, 웨스턴 펜실베니아 연회), 한명선 목사(Demarest 연합감리교회 목사, 대뉴저지 연회)등 4명이다.
역시 2시간 동안 진행되는 세션2의 발표자는 김영동 목사(파운드릿지 커뮤니티 연합감리교회, 뉴욕 연회), 박신애 목사(살롬 IDEA, 대뉴저지 연회)등이다.
현재 연합감리교회 한인목회 강화협의회 인종정의 테스크포스 공동의장은 권혁인 목사, 김성실 권사가 맡고 있고 임원으로 섬기는 이들은 권조셉 목사, 김영동 목사, 박신애 목사, 박연옥 권사, 이선영 목사(여성목회자협의회장), 한덕희 목사(타인종 목회자 협의회장) 한명선 목사 등이다.
참가등록 링크: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842GVIXKQqS_uflYCm2BbThxeklN-ZG0gtMsGtOSY6_nP5g/viewform
관련링크
-
크리스천 위클리 제공
[원문링크]
- 이전글생명과학에 속하는 새로운 통전적 신학문 21.09.20
- 다음글[NY] 덴버 신학교 정성욱 교수 초청 목회자 세미나 21.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