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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찬 연예인 사랑의 메신져 돼 LA 온다 [기독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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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음을 전할 열정의 무대 위해 별, 길건,린 등 크리스천 연예인 35명 LA 온다. [기독일보 2007-07-27 13:57]


    세계에 불고 있는 한류의 열풍을 이어 하나님 성령의 바람을 일으키기 위해 사랑의 메시저가 될 크리스천 연예인들이 대거 L.A에 온다.


    KCMUSA.ORG(재미한인기독선교재단: 이사장 박희민 목사) 산하기관인 MEJUSA는 9월 8일 그랜드 올림픽 오디토리움에서 개최하는 한인 크리스천 페스티발 'One Glorious Day'에 관한 기자회견을 26일(목) 가든스위트 호텔에서 가졌다.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발표한 주요 내용은 이번 한인 크리스천 페스티벌을 통해 두 가지 행사를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먼저 본국 MEJ(Mission of Entertainers in Jesus) 소속 크리스천 연예인인 길건, 자두, 별, 린, 박준형, 정종철 등 본국에서 활동하는 톱 연예인 및 코미디언 35명이 LA에서 'One Glorious Day' 공연을 위해 참석할 뿐 아니라 그랜드 올림픽 오디토리엄 무대 설치비 등이 10만 달러를 상회할 정도로 질적, 양적으로 빠질 때가 없는 뛰어난 무대가 될 것이다.


    또한 청년, 청소년, 그리고 부모님의 동참과 그들의 꿈을 이루기 위한 '크리스찬 스타 선발대회'(UCC를 활용한 경선)도 함께 가져 한인 크리스천 스타도 발굴할 계획이다.


    최근 아프가니스탄에서 피랍된 본국 분당샘물교회 성도들을 향해 네티즌들이 인격모독적인 인터넷상의 악플이 다는 등 날이 갈수록 반기독교적인 성향이 심해지는 현실에서 대중에서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문화 선교가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L.A에 크리스천 연예인들의 대거 방문, 뛰어난 무대의 선사와 솔직한 간증, 복음을 전하는 건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크리스천 연예인들은 화려한 무대 뒷면에서 그들이 느끼는 표현할 수 없는 공허함을 잘 알고 있다. 어느 무엇으로도 채울 수 없는 부분, 그것은 세상을 다 가진 듯한 인기, 물질 등을 비롯 세상의 쾌락으로도 채울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러한 공허함은 진정 하나님을 향한 목마름이였음을, 세상과 바꿀 수 없는 참된 사랑에 대한 갈증임을 고백하고 있다. 그렇기에 하나님을 향한 그들의 진정한 목마름을 응축해 표출하게 될 이번 공연은 또 다른 감동과 은혜를 선사할 무대가 될 것이다.


    이번 공연을 준비하고 있는 MEJ USA는 본국 MEJ와 함께 신앙이 있는 가수를 비롯 연예 관련 종사자들이 주님 주신 달란트를 통해 미주 지역 Korean-American들에게 선교적 영향력을 끼치고 그들을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려는 비영리 선교단체이다.


    MEJ USA는 앞으로 효과적인 문화 선교를 위해 크리스천 연예인들을 초청, 노래, 개그, 간증 등을 통해 복음을 전할 생각이다. 또한 UCC(사용자 콘테츠 제작)를 통한 재능있는 크리스천들을 발굴할 계획이고 이를 위해 이번 행사 후에도 지속적으로 한국 MEJ와 온라인 Community를 형성하고 UCC를 활용해 진정한 기독교 문화를 on-off line 모두에서 형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동윤 기자 dylee@ch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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