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기독연예인 대거 참가 [미주크리스천신문] >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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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독연예인들이 대거 출연하는 "원 글로리어스데이"(One Glorious Day) 축제가 9월8일 오후 6시 그랜드올림픽 오디토리옴(주님의영광교회)에서 열린다. 대규모 크리스천 페스티발 "원 글로리어스데이" 주요 출연진들은 가수에 자두, 린, 별, 길건, 강균성(노을), 개그맨에 박준형, 오지헌, 정종철, 김지혜, 박성호, 김대범, 연기자에 소이가 참가한다.

축제는 "크리스천스타 선발대회"와 한국 기독연예인들의 공연으로 진행된다. 스타선발대회는 UCC를 활용한 경선을 통해 한인이민사회 크리스천 스타를 발굴하여 기독문화의 확장과 발전을 위한 계기를 마련하게 된다.

이 공연은 불신자 친구들과 가족들을 초청, 기독연예인들의 공연과 간증을 통해 복음을 자연스럽게 접하는 장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티켓 가격은 25달러. 한편, 이번 공연을 주관한 재미한인기독선교재단(KCMUSA:이사장 박희민목사) 산하 MEJUSA(단장 김용성) 관계자들은 지난달 26일 옥스퍼드팔레스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크리스천축제인 이번 축제가 전도의 장이 되도록 한인교계의 협력을 부탁한 바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박희민 목사, 김재연 목사(세계비전교회 담임), 강일용목사(하나로커뮤니티교회 담임), 박충주 중앙일보전무, 진웅 라디오서울이사, 김용성 유니티은행이사, 림학춘 목사(MEJUSA 지도목사) 등이 참석했었다.

[사진 "원 글로리어스데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신정현 기자> LA@chpres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