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운타운서 크리스천 페스티벌, ‘원 글로리어스 데이’ 개최 >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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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크리스천 페스티벌 ‘One Glorious Day’가 한국의 유명 청년 크리스천 연예인들이 대거 참가하는 한인 크리스천 페스티벌 ‘One Glorious Day’가 오는 9월8일(토) 오후6시 LA 다운타운 그랜드 올림픽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다.

재미한인기독선교재단(KCMUSA 이사장 박희민 목사)의 산하기관인 MEJUSA(단장 김용성 유니티 은행 이사)는 7월 26일 오후4시 옥스퍼드 팔레스 호텔에서 이 페스티발에 관한 기자회견을 열고 한인청소년들의 적극 참가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는 복음의 축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MEJ는 Mission of Entertainer In Jesus란 말의 머리글자로 기독교 신앙을 가지고 살아가는 가수를 비롯한 연예관련 종사자들을 중심으로 주님이 주신 달란트를 통해 미주 지역 Korean-American들에게 선교적 영향력을 끼치고 그들을 그리스도께로 인도 하기 위해 모인 비영리 선교 단체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한국에서 활동 중인 크리스천 연예인들이 대거 참여하는 문화공연 ‘원 글로리어스 데이’와 크리스천 한인 청소년 인재발굴을 위한 ‘크리스천 탤런트 서치’ 두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원 글로리어스 데이’ 공연에는 자두, 린, 별, 길건, 그룹 노을의 강균성 등 유명 가수들과 연기자 소이, 개그맨 정종철, 김지혜, 박성호, 김대범 등 35명의 연예인들이 출연한다.

한편 공연에 앞서 8월부터 열리는 ‘크리스천 탤런트 서치’는 인재 발굴 경연대회로 참가팀들이 자신들의 찬양이나 워십 등을 담은 작품을 UCC(사용자 제작 동영상)로 만들어 신청하면 인터넷 투표와 전문 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10개 팀을 선발한다. 이 중 3팀은 9월8일 연예인들과 함께 ‘원 글로리어스 데이’ 무대를 장식하게 된다. 자세한 참가 내용은 미제이USA 홈페이지(www. mejusa.com)에 접속하여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조명환 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