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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 “팬데믹 기간 미주 한인교회 줄어들었다” - 크리스천헤럴드 2022.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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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MUSA, 2개월 확인 작업

캘리포니아에 한인교회 최다

SBC 소속 한인교회 수 최다.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 영향으로 문을 닫는 교회들이 속출하는 가운데 미주에 있는 한인교회 역시 영향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2년마다 미주 한인교회들의 실태를 조사해 온 재미한인기독교선교재단(이하 KCMUSA, 이사장 박희민 목사)는 지난해 실시한 설문조사를 통해 미국 내 한인 교회수가 2798개로 직전 조사해인 2019년 3514개 보다 무려 658개(18.7%)가 줄어들었다고 발표했다. 낮아진 수치 안에는 확인이 안 되는 교회 58개도 포함됐다.

KCMUSA의 이번 조사는 지난해 7월 중순부터 9월 중순까지 약 2개월 동안 전국의 한인교회들의 연락처를 확인한 후 활동 여부를 조사했다. 한인교회들의 연락처는 구글검색을 통해 전화번호나 이메일 또는 각 교회 홈페이지 등의 연락처들을 토대로 진행했다. 한인교회들이 소속되어 있는 통계자료(목회자들의 보고를 기초로 한 자료)와는 차이가 있다.

한인교회들의 분포를 지역적으로 분류해 보면 캘리포니아가 가장 많았다. 830개의 한인교회들이 캘리포니아에 몰려 전국의 교회분포와 비교해 보면 전체 29%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많은 지역은 뉴욕으로 272개(10%)로 나타났다. 다음은 텍사스 157개(6%), 뉴저지 139개, 조지아 135개, 워싱턴 125개 등으로 조사돼 각 5%씩 분포되어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KCMUSA 관계자는 “미국 서부를 제외한 다른 지역의 교회들이 서부와 비교해 보면 숫자적으로 매우 낮았지만 홈페이지를 운영하는 교회는 훨씬 많았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한인 교회들의 홈페이지들 중 그나마 관리가 가장 잘된 교단은 연합감리교회 소속 한인교회들로 2년에 한 번씩 담임목사가 변경되기 때문에 관리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인 것으로 추정했다.

캘리포니아 내에서도 한인교회가 가장 많이 몰려있는 곳은 가장 큰 한인타운이 조성돼 있는 LA로 조사됐다. 전체 184개의 교회가 분포되어 있었다. 다음은 애나하임 31개 교회, 풀러튼 30개 교회, 부에나팍 24개 교회 순이다.

미 전국에 흩어져 있는 한인교회들의 수를 교단별로 확인해 보면 미국의 가장 큰 개신교단 중 하나인 남침례회(SBC) 소속 교회들이 가장 많았다. 전체 한인교회들 중 415개로 전체 한인교회 수 중 15%를 나타냈다. 미국장로회(PCUSA)는 279개 교회로 10%,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는 252개(9%), 연합감리교회 한인교회는 240개(9%), 해외한인장로회(KPCA)는 166개 6% 등의 순이다. 그 외 기독교대한감리회, 미국장로교, 독립교회,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미주성결교회 순이며 기타 교단에 속해 있는 교회는 769개인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KCMUSA는 이번에 조사한 한인교회 실태를 바탕으로 ‘2022 미주한인교회주소록’을 제작해 판매하고 있다. 주소록에는 지난해 조사된 한인교회 주소들을 물론 한인교회들이 소속되어 있는 각교단들의 특징들이 부록으로 다뤄졌다.

또 팬데믹 시대의 신앙을 지키고자하는 기독교인들에게 가장 필요한 정보 중 하나인 기독교 영성을 위한 홈페이지들이 소개되어 있으며, 현장 사역자들을 위한 간단한 IT용어 정리가 기록돼 있다.

구매를 위한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KCMUSA.ORG)를 참조하면 된다. 문의(213)365-9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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