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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S 코로나19 캠페인 한인교회 9곳과 공동전개

예방 및 테스트 장려

뉴욕한인봉사센터(KCS) 공공보건부가 뉴욕 일원의 9개 한인교회와 협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및 테스트 장려를 위한 캠페인(사진)을 전개하고 있다.

이는 당초 뉴욕시 보건국과 공공병원이 커뮤니티와 공동으로 시작한 것인데, KCS가 한인교회 등과 협력, 한인사회에 캠페인을 벌이는 것이다.

KCS는 금주 동참한 교회들에게 외벽 및 실내배너와 예방 홍보 포스터를 지급했다.

이 캠페인에는 뉴욕장로교회·뉴욕우리교회·뉴욕한민교회·뉴욕효신장로교회·친구교회·뉴욕순복음연합교회·주찬양교회·뉴욕충신교회·하크네시야교회 등이 공동 참여하고 있다.




임은숙 기자 rim.eunsook@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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