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으로 힘든 학생들 지원합니다”
뉴욕교협, 장학생 모집
기독·일반학생 등 30명
장학금 총액 3만 달러
협의회장 양민석 목사는 2일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처한 학생들이 주변에 많다”며 “기독학생 15명·비기독교 일반 학생 15명 등 총 30명을 선정, 개인당 1000달러씩 총 3만 달러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청자격은 기독 학생의 경우 ▶미주 내 정규대학교 풀타임 재학생(유학생 포함)으로 GPA 2.7이상▶2년 이상 교회출석 ▶재정적 어려움으로 학비에 문제가 생긴 학생이다. 제출서류는 ▶장학금 신청서(교협 발행) 1부(사진첨부) ▶성적증명서 1통 ▶담임목사 추천서 1통 ▶신앙 에세이(본인의 신앙 및 미래비전) 2페이지 이상 ▶신청사유·재정현황 1페이지 등이다.
또 일반학생의 신청 자격은 ▶미주 내 정규대학교 풀타임 재학생(유학생 포함)으로 GPA 2.7이상 ▶재정적 어려움으로 학비에 문제가 생긴 학생 ▶뉴욕한인회장 추천을 받은 자에 한한다. 제출서류는 ▶장학금 신청서 (교협 발행) 1부(사진첨부) ▶성적증명서 1부 ▶뉴욕한인회장 추천서 1부· 교수 또는 지역교회 목사 추천서 1부 ▶에세이(본인의 미래비전 ) 2페이지 이상 ▶신청사유·재정현황 1페이지 등이다. 신청기간은 2일부터 13일까지며 선착순 마감한다. 장학생 선정 결과는 서류심사 후 개별 통지한다. 제출서류는 반환되지 않는다.
접수는 e메일(nyckcg@gmail.com) 또는 교협 사무실(718-279-1414)로 하면 된다.
임은숙 기자 rim.eunsook@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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