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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교협, 신년 주요 행사 일정 발표

신년하례·할렐루야대회 등
팬데믹으로 예산안은 미확정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제1차 임·실행위원회 및 신년하례만찬 1차 준비 기도회가 끝난 후 베이사이드에 있는 선한목자교회에서 뉴욕교협 임원과 회원 목회자들이 함께 모여 기념촬영을 했다.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제1차 임·실행위원회 및 신년하례만찬 1차 준비 기도회가 끝난 후 베이사이드에 있는 선한목자교회에서 뉴욕교협 임원과 회원 목회자들이 함께 모여 기념촬영을 했다.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가 10일 베이사이드에 있는 '선한목자교회'에서 제1차 임·실행위원회 및 신년하례만찬 1차 준비기도회를 열고, 내년 한 해 동안 뉴욕교협이 펼치게 될 주요 행사 일정을 발표했다.

교협은 내년 1월 21일 열릴 신년하례식을 비롯해 ▶미자립교회 목회자 초청 나눔 및 세미나 ▶희망 콘서트 ▶부활절 연합예배 ▶할렐루야대회 ▶청소년 선교지 탐방 ▶성지 및 역사 유적지 탐방 등을 잇따라 개최할 예정이다.

뉴욕교협회장 문석호(뉴욕효신장로교회 담임) 목사는 "팬데믹이 아직 끝나지 않은 상황이어서 행사들의 정확한 일시를 밝힐 순 없지만 예정돼 있는 모든 행사들이 가능한 무리없이 치러지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 회장은 "팬데믹으로 인해 47회기 예산안이 마무리 되지 않아 오늘 발표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임원회를 통해 조만간 교협 홈페이지와 임실행위원회원 목사님들의 개인 e메일로 예산과 관련한 구체적인 상황이 보고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47회기 처음 신설된 혁신기획위원회를 비롯 미디어·출판·청소년 센터 등 각 분과 위원회의 사업 준비 보고가 있었다.

임·실행위 회의에 앞서 열린 예배는 전광성 목사(하크네시야교회 담임)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찬송과 기도·성경봉독에 이어 선한목자교회 박준열 담임목사가 '하나님의 영광과 기쁨이 충만한 목회'란 제하로 설교했다.


임은숙 기자 rim.eunsook@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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