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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교회 임시 담임에 김홍기 목사 내정

감신대 12대 총장 역임

아틀란타 한인교회 임시 담임에 감리교신학대학교 총장을 역임한 김홍기 <사진> 목사가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홍기 전 감신대 총장. [사진= 감신대 웹사이트]

김홍기 전 감신대 총장. [사진= 감신대 웹사이트]

16일 한인 개신교계에 따르면 연합감리교회(UMC) 북조지아연회는 오는 19일 김 전 총장을 임시 담임으로 파송할 예정이다. 앞서 연회 측은 ‘재정 의혹’과 관련, 아틀란타 한인교회 김세환 담임 목사의 정직을 30일간 연장한 바 있다.

김 목사는 감신대와 연세대 신대원을 졸업하고, 미국 드루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미국에서는 1982년 아이오와주, 1987년 보스톤 등에서 감리교회 담임 목사를 역임했다.

1992년부터 감신대 교수로 교회사를 가르쳤고, 2008년부터 2012년까지 감신대 12대 총장직을 수행했다.



저서로는 ‘세계기독교 역사 이야기’ ‘존 웨슬리 신학의 재발견’ 등이 있다.


권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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