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교회를 고민하는’ 목회자들의 컨퍼런스 열려
‘건강한 교회를 고민하는’ 목회자들의 컨퍼런스 열려
  • 양재영
  • 승인 2022.08.28 04: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노진준, 김영봉 목사를 강사로 뉴욕과 애틀랜타에서...

[뉴스M=양재영 기자] 건강한 교회 세우기를 고민하는 목회자들을 위한 선배 목회자들의 멘토링 컨퍼런스가 <뉴스M> 주최로 열린다. 

이번 목회자 컨퍼런스는 오는 8월 29일과 9월 1일 양일간 뉴욕과 애틀랜타에서 열린다. 강사로는 이민교회 대표적인 설교가 노진준 목사와 영성가이자 철학자이신 와싱톤 사귐의교회 김영봉 목사가 참여한다. 

한국 목회멘토링사역원 김종희 대표의 진행으로 진행되는 이번 컨퍼런스는 8월 29일(월) 뉴욕 나무교회에서 노진준 목사가 ‘목회자의 위험, 자기 합리화'라는 주제로 열리며, 9월 1일(목)에는 아틀란타새교회에서 김영봉 목사가 '불완전함을 품는 목회'를 주제로 컨퍼런스가 진행된다. 

이번 목회자 컨퍼런스를 주최하는 <뉴스M> 최병인 대표는 선후배 목회자들 간의 교류와 격려의 시간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최 대표는 “비록 하루 밖에 되지 않는 짧은 시간이지만 건강한 교회를 일구기를 희망하는 선, 후배 목회자들간의 고민과 경험을 나누는 소통이 시간이 될 것이다"며 “동료 목회자들끼지 격려하고 나누는 귀한 시간에 여러분을 초대한다"고 설명했다. 

뉴욕 컨퍼런스의 강사로 참여하는 노진준 목사는 현대 교회와 기독교인들에게 바른 복음의 길을 안내하는 최고의 설교가로 볼티모어 갈보리 장로교회와 LA 한길교회에서 담임목사로 사역했다. 저서로는 <노진준 목사의 다니엘서>(지혜의 샘), <개혁주의 은혜론>(CLC), <읽는 설교 요한복음 1,2>(죠이북스) 등이 있다. 

아틀랜타 컨퍼런스 강사로 참여하는 김영봉 목사는 ‘목회멘토링사역원'과 ‘목회자 학교 에즈라'를 통해 목회자들과의 소통을 해왔으며 사귐과 돌봄, 섬김이 넘치는 교회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 저서로는 <나는 왜 믿는가>, <설교자의 일주일>(이상 IVP), <엄마가 희망입니다>(포이에마), <그분이 내 안에, 내가 그분 안에>(홍성사) 등이 있다. 

‘건강한 교회를 고민하는 목회자’를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는 <뉴스M>이 주최하고 뉴욕 나무교회(정주성목사)와 아틀란타새교회(조영천목사)가 협력한다. 

사진은 지난 2019년 목회자 멘토링 컨퍼런스의 한 장면
사진은 지난 2019년 목회자 멘토링 컨퍼런스의 한 장면

참가신청서 
https://forms.gle/Empgmv6kv6eTgGns7

장소와 일시:뉴욕나무교회(정주성 목사),    8월 29일(월)  오전 11시 - 오후 4시 30분
                아틀란타새교회(조영천목사),  9월  1일(목)   오전 11시 - 오후 4시 30분

문의: 917-648-1199(뉴스M), newsm@newsm.com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