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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투명·편리한 타운 행정”

팰팍 시의원 민주당 예비선거
박재관·페레라 후보 공약발표

팰리세이즈파크 시의원 민주당 예비선거에 출마한 박재관(왼쪽)·신디 페레라(오른쪽) 후보가 2일 팰팍 공공수영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투명하고 편리한 타운 행정을 앞세운 공약을 밝혔다. [사진 박재관·신디 페레라 후보 캠페인]

팰리세이즈파크 시의원 민주당 예비선거에 출마한 박재관(왼쪽)·신디 페레라(오른쪽) 후보가 2일 팰팍 공공수영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투명하고 편리한 타운 행정을 앞세운 공약을 밝혔다. [사진 박재관·신디 페레라 후보 캠페인]

오는 7일 뉴저지주 예비선거를 앞두고 팰리세이즈파크 시의원 민주당 후보로 러닝메이트를 이뤄 출마한 박재관 후보와 신디 페레라 시의원이 안전하고 투명하며 편리한 타운행정에 집중할 것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2일 두 후보는 팰팍 공공수영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주민들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현 시의장직을 맡고 있는 페레라 후보는 주민들이 불만을 제기하고 있는 세금 감면과 관련 “가장 우선시 될 것은 안전한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라며 “이를 위해 안정적인 예산 확보에 주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팰팍의 고질적인 문제로 꼽히는 난개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심종민 기자 shim.jongmin@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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