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기독신춘문예가 참신하고 역량있는 기독작가의 작품을 공모합니다.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기독신춘문예는 한국 기독교 문학의 신인작가 등용문으로 그동안 100여 명의 신인작가를 발굴하며 기독문학의 부흥과 발전에 기여해왔습니다. 신앙과 언어로 교감하는 기독문학에는 희망과 소망이 있습니다. 제19회 기독신춘문예는 문학의 힘으로 세상에 소망을 전하기를 꿈꾸는 기독 신인작가들의 응모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모집부문은 시, 단편소설, 수필 등 3개 부문으로 11월 27일(금)까지 접수합니다.


▶ 모집 부문

· 시 : 4편

· 단편소설 : 200자 원고지 70매 내외(50~70매)

· 수필 : 원고지 20매 내외 (2편)


▶ 접수 마감 : 2020년 11월 27일 (금) 오후 5시까지 도착 분.

▶ 당선작 발표 : 본보 2021년 1월 16일(창간기념호). 시상식 개별 통보.

▶ 보낼 곳 : 서울 종로구 김상옥로 30(한국기독교연합회관) 1402호 한국기독공보사 <기독신춘문예 담당자 앞>

▶ 응모 요령
· 응모작품은 기 발표된 일이 없는 순수 창작물이어야 하며 중복당선이나 표절이 밝혀질 경우 무효처리(발생하는 법적 문제는 본인 책임)
· 작품은 반드시 A4 용지에 출력해서 보내야 하며 작품 맨 끝부분에 이름, 생년월일, 연락처 및 출석교회(직분)를 반드시 기재.
· 이메일 접수나 USB 등은 무효처리
· 응모한 작품은 반환하지 않으며, 입상작의 저작권은 2년간 본사에 귀속

※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통합)가 규정한 이단 사이비 단체에 소속한 내용이 확인될 경우에는 입상이 취소됩니다.

한국기독공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