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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문화예술원, 제33회 기독교문화대상 시상식 개최



종교

    기독교문화예술원, 제33회 기독교문화대상 시상식 개최

    제33회 기독교문화대상 시상식, 9일 오후 유나이티드문화재단 더글라스홀 개최
    문학 평론 등 5개 부문 시상
    소강석 이사장,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가슴뛰는 작품 만들어달라"

    제33회 기독교문화대상시상식에서 '거제도 포로수용소' 저자 이건숙 소설가(오른쪽 두번째)가 기독교문화대상을 수여하고 있다. 제33회 기독교문화대상시상식에서 '거제도 포로수용소' 저자 이건숙 소설가(오른쪽 두번째)가 기독교문화대상을 수여하고 있다. 
    기독교문화예술원이 주관하는 제 33회 기독교문화대상 시상식이 어제(9일) 서울 유나이티드문화재단 더글라스홀에서 열렸습니다.

    기독교문화예술원 소강석 이사장은 시상식에서 "오늘 수상자들은 기독교 문화예술 발전에 앞장선 분들"이라며, "남은 인생 가운데도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안에서 가슴뛰는 기독교 문화예술 작품을 만들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제33회 기독교문화대상은 영화와 예술경영, 문학평론, 문학소설, 음악 등 5개 부문에 걸쳐 시상했으며, 영화부문에 '인생은 아름다워'의 배세영 작가, 문학소설 부문에는 '거제도 포로수용소' 이건숙 소설가가 수상했습니다.

    음악 부문에는 '불의 연대기' 류형길 지휘자가, 예술경영 부문은 '유나이티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콘서트'를 제작한 강덕영 유나이티드제약 회장이 기독교문화대상을 수상했습니다.

    문학 평론 부문에는 '한국현대문학 100년 대표소설 100선 연구' 전 3권을 출간한 김종회 평론가가 기독교문화대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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