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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장애인 권리 증진에 앞장" 밀알복지재단, '제4회 국제개발협력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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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 장애인 권리 증진에 앞장" 밀알복지재단, '제4회 국제개발협력상' 수상

    (왼쪽부터) 밀알복지재단 홍인경 해외사업부장과 밀알복지재단 남궁규 사무처장.(왼쪽부터) 밀알복지재단 홍인경 해외사업부장과 밀알복지재단 남궁규 사무처장.
    밀알복지재단이 최근 열린 '제4회 국제개발협력상 시상식(KCOC Awards)'에서 '한걸음더상'을 수상했습니다.

    '국제개발협력상'은 개발협력 분야에서 뛰어난 전문성과 헌신적 노력을 보인 기관과 인물을 발굴하고 격려하고자 국제개발협력민간협의회가 제정한 상입니다.

    밀알복지재단은 아시아와 아프리카 지역에서 장애인을 둘러싼 환경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했습니다.

    현재 밀알복지재단은 해외 11개국 13개 사업장에서 장애아동 교육과 성인장애인 직업재활, 지역사회 인식개선 사업 등을 진행하며 장애인 역량 강화와 사회 참여를 돕고 있습니다.

    홍인경 밀알복지재단 해외사업부장은 "국제개발협력에서 장애인 대상의 권리 기반 사업은 불모지와 같다"며 "이번 수상이 장애 관점이 반영된 국제개발협력사업이 확대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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