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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중심 활동하는 예수교장로회국제연합총회 한국서 총회 개최



종교

    미주 중심 활동하는 예수교장로회국제연합총회 한국서 총회 개최

    핵심요약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오산리 기도원에서 총회 진행
    미주 한인과 히스패닉 목회자 등 모두 1백 여 명 참석

    예수교장로회국제연합총회 김윤식 총회장은 예수교장로회국제연합총회를 한국에 알리기 위해 총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예수교장로회국제연합총회 김윤식 총회장은 예수교장로회국제연합총회를 한국에 알리기 위해 총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미주 한인 목회자를 중심으로 2004년 창립한 예수교장로국제연합총회(UPCA)가 설립 20년 만에 처음으로 한국에서 총회를 개최한다.

    UPCA 제21차 총회는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경기도 파주에 있는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진행하며, 총회에는 한인 목회자뿐 아니라, 남미 지역에서 활동하는 히스패닉 목회자 등 모두 100여 명이 참가한다. 올해 총회 주제는 '복음의 비밀을 담대하게 알리라'로 정했다.

    총회장 김윤식 목사는 "교단을 이끄는 주류는 한인 목회자들"이라며 "이번 총회를 계기로 교단의 정체성과 방향성을 한국교회에 알리기 위해 총회를 한국에서 열게 됐다"고 말했다.

    예수교장로회국제연합총회는 2004년 4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설립했다. 현재는 미국 뉴욕과 필라델피아를 중심으로 한 동노회와 미국 서구 로스엔젤레스를 중심으로 한 서부노회 등 모두 26개 노회 560여 개 교회가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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