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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목사회 초청특별예배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회(회장 이범 목사)가 지난 5일 워싱턴지역 원로 목사회(회장 오쾌한 목사) 회원들을 초정해 서울장로교회(담임 강선웅 목사)에서 특별 예배를 올렸다.

김택조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는 이범 목사의 대표기도를 시작으로 박석규 목사의 설교와 이덕균 목사의 봉헌기도, 김택용 목사의 죽도 순으로 진행됐다.

박석규 목사는 이사야 41장 8-10절의 본문 말씀으로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오쾌한 목사는 “ 원로목사회 전 회원들을 초청해 준 이범 목사와 하나님께 예배드리고 친교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을 열어주신 강선웅 목사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원로목사회의 다음 예배는 12일(화) 오전 11시, 센터빌에 위치한 와싱톤중앙장로교회(담임 류응렬 목사)에서 예정돼 있다.





김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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