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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Jun
투산 한인 장로교회, 목사 위임 및 임직 감사예배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131
투산한인장로교회는 26일 오후4시 임성철 담임목사 위임 및 장로 장립, 안수집사 임직 감사예배를 가졌다.
투산한인장교회는 금년초 임성철 목사가 부임한 후 새 출발을 위한 노력이 지속되는 가운데 교회 쇄신의 바람이 불고 있다.
교단측에서 임목사 위임을 위해 참석한 Melde 목사의 예배로의 부름으로 시작된 감사예배는 Monroe 목사의 회개로의 부름과 8명의 찬양대로 구성된 호산나 성가대의 "주께서 세운 교회" 찬양이 있었다.
이미형 장로의 목사 소개에 이어 위임 목사에 대한 질문과 목사를 위한 기도, Cheek 목사의 권면, 임성철 목사의 헌신의 찬양이 이어졌다.
임성철 목사는 곧이어 임승영, 애니 김 집사 등 2명의 장로장립 그리고 케빈 히이드 (Kevin Hiid) 안수 집사의 임직식을 진행하고 이들의 임직을 선포했다.
교회측에서는 예배후 저녁 만찬을 재공했고 선물울 준비해 참석자들에게 증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