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나온 책 [앵 커]
 
'새로 나온 책' 시간입니다. 
 
팬데믹 시대, 일상의 회복과 하나님과의 관계회복을 제시해주는 책이 나왔습니다. 
 
또, 코로나 위기를 기쁨으로 바꾸는 안내서 등을 최종우기자가 소개합니다. 
 
[기 자]
 
[살리는 목회, 살아나는 교회 / 김문훈 / 두란노]
 
팬데믹 시대, 일상의 회복과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을 제시해주는 책. 
 
코로나 19로 신앙생활에 많은 변화가 찾아오면서 다시 회복해야 하는
갖가지 삶의 방식들을 자세하게 알려줍니다.
 
저자는 특히 영상예배가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요즘 예배의 자리를 사수하고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합니다.
 
기도의 자리, 섬김의 자리, 찬양의 자리, 축복의 자리를 빼앗기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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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작 엎드리기 / 류응렬 / 두란노]
 
목회자가 사랑하는 목사의 기도 안내서. 
 
코로나로 모두가 위기라고 말하는 팬데믹시대, 바이러스보다 더 위험한 것은 영적 팬데믹이라며 위기를 극복하고 생수를 마실 수 있는 가장 지혜로운 선택은 바로 기도라고 말합니다.
 
책은 성경 속 인물들이 하나님앞에 납작 엎드림으로써 어떻게 승리하는 인생을 살았는지를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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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웨이 / 김세용 / HAUM]
 
고난의 인생길에서 하나님을 만나 하나님과 더불어 살아온 한 중소기업대표의 삶의 고백. 
 
소망과 믿음으로 힘겨운 삶을 극복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게 되기까지의 삶의 여정을 담았습니다.
 
[김세용/(주)QBS 대표]
"한 사람으로 이렇게 태어나서 삶을 살아가는 데 저는 어려운 환경에서 태어나서 고난을 겪으면서 이렇게 살아오는 과정에 하나님을 만나게 됐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만나게 되니 하나님이 저희가 살아갈 길을 보여주시고, 또 알려주셔서 제가 저의 삶을 저의 인생을 이렇게 정말 행복하게 또 살아갈 수 있었다. 이렇게 고백을 한 그런 책이 '마이웨이'라고 이렇게 말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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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의 눈으로 읽는 로마서 / 잭슨 W.(박장훈 옮김)]
 
바울의 메시지와 선교에 나타난 명예와 수치의 문화.
 
책은 바울의 복음이 어떻게 문화적 사각지대를 드러냈는지, 로마교회가 마주한 많은 문제들에 대해 어떻게 도전했는지를 보여줍니다.
 
'동양의 눈으로 읽는 로마서'는 동양의 눈을 통해 성경에 충실한 로마서 읽기를 제시합니다.
 
CBS뉴스 최종웁니다.

[영상기자 / 정선택, 영상편집 / 김다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