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아트센터가 코로나19로 모임이 어려워진 한국교회를 응원하기 위해  '광야 복음뮤지컬 집회'를 개최한다.(사진출처=광야아트센터)

 한국교회 예배 콘텐츠로도 제공할 계획

광야아트센터가 코로나19로 모임이 어려워진 한국교회를 응원하기 위해  '광야 복음뮤지컬 집회'를 개최한다.

'광야 복음뮤지컬 집회'는 오는 25일 오후 8시, 유뷰트 채널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광야아트센터는 "이번 첫 번째 집회에선 문화행동 아트리 대표 김관영 목사가 설교한 뒤 25분 가량의 요한계시록 뮤지컬 일부를 공개할 예정"이라며 "광야아트센터 유튜브 채널에 접속하기만 하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온라인 채널에서 집회 동영상을 24시간 동안 공개 후, 한국교회의 예배 콘텐츠로도 제공할 계획이다. 

광야아트센터는 이 같은 시도를 통해 한국교회를 응원하는 것은 물론 기독문화예술 콘텐츠를 활용한 문화 선교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데 힘쓸 예정이다.

광야아트센터는 "코로나가 종식 이후 '광야 복음뮤지컬 집회'를 오프라인 집회로 전환하고, 정기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광야 복음뮤지컬 집회'와 관련한 문의 사항은 광야아트센터(02-741-918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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