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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복지재단, 설립 30주년 기념 '밀알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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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알복지재단, 설립 30주년 기념 '밀알콘서트' 개최



    밀알복지재단이 오늘(15일), 설립 30주년 기념 제20회 밀알콘서트를 개최했습니다.

    밀알콘서트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무대에 서는 통합 콘서트로, 장애인들의 문화 생활 참여 확대와 장애에 대한 사회 인식 개선을 위해 지난 2004년 처음 시작됐습니다.

    이번 콘서트엔 시각장애인 피아니스트 유예은씨와 클래식 음악계의 거장 김민 음악감독이 이끄는 코리아챔버오케스트라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몄습니다.

    밀알복지재단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구분 없이 음악으로 하나 되는 자리를 만들고자 시작한 콘서트가 어느새 20주년을 맞이해 큰 감동을 느낀다"며 "이번 콘서트 수익금은 아프리카 장애인과 국내 시청각장애인 돕는 '장애인권익기금' 조성에 사용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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