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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미주한인차세대 온라인 리더십 세미나

내달 11일 개최…한인 차세대 리더 다수 참여
한인여성 수잔 신 앵굴로 NJ 체리힐 시장 및
메넨데즈 연방상원의원 등 정치인들 메시지도

뉴욕총영사관과 미동북부한인회연합회가 공동으로 ‘2020 미주한인차세대 온라인 리더십 세미나’를 오는 12월 11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각계각층에서 성공한 미주 한인 리더들의 생생한 경험담과 성공담을 통해 차세대들에게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고, 도전과 함께 미래를 준비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밥 메넨데즈 연방상원의원·브라이언 피츠패트릭 펜주 연방하원의원·토드 스티븐슨 펜주 하원의원·수잔 신 앵굴로 뉴저지 체리힐 시장이 축하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한다.

이어 차세대 리더로는 앤디 김 연방하원의원·TV앵커출신 패티 김 펜주 하원의원·변호사 출신 론 김 뉴욕주하원의원·데이비드 오 필라델피아 광역시의원·폐암연구기금모금 홍보 활동 저널리스트 니디아 한 앵커·찰스 윤 뉴욕한인회장·세계적 주차빌딩전문업체 팀하스건축회사 하형록 회장·뉴욕한인봉사센타(KCS) 린다 이 회장·쿠퍼병원 유방암 수술전문의 케이 윤 플라네리(윤가연) 암전문의·정로펌 대표 변호사 지미 정 변호사의 강연이 있다.

이번 세미나에는 브랜든 툴란 동부 병역모집사령관이 나와 군복무의 장점과 혜택 등에 설명도 곁들일 예정.

리더십 세미나는 12월 11일 오후 2시부터 뉴욕총영사관 홈페이지(usa-newyork.mofa.go.kr)나 미동북부한인회연합회 페이스북(facebook.com/fkaaneusa)에 접속하면 시청할 수 있다. 세미나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연합회 김은진 부회장(302-526-0868) 또는 최태석 본부장(717-462-5999)에게 하면 된다.

임은숙 기자 rim.eunsook@koreadailyn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