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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MC한교총 ‘팬데믹과 나의 믿음’ 믿음의 글 수상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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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크리스천 위클리| 작성일2021-05-13 | 조회조회수 : 4,02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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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분야 대상 박현숙 사모 차지, 상금은 1천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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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감리교회 한인교회총회(회장 이철구 목사, 이하 한교총)가 지난 사순절 기간동안 미 전역 20개 주, 50여 한인연합감리교회와 함께 특별새벽성회를 가지면서 ‘팬데믹과 나의 믿음’이란 주제로 ‘믿음의 글’ 공모를 실시한 결과 33개 교회에서 79명의 성도들이 참가한 가운데 심사결과와 수상자가 발표되었다.


    총 85편의 응모 작품가운데 간증글로 전체분야 대상은 박현숙 사모(가나연합감리교회)가 차지했다.신앙간증, 수필, 시와 영상 작품 등으로 참여한 이번 공모에서 박현숙 사모는 ‘네 마음대로 마침표를 찍지 마라’는 간증글로 전체분야 대상과 상금 1,000달러를 수상하게 됐다. 


    박 사모는 “아둘람 굴에서 일어난 작은 교회 이야기는 까치발을 들고 담장을 오르는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그 맨 끄트머리 어딘가에 쪼그리고 앉아 있는 A형의 소심하고 찌질하기 짝이 없는 목사 아내의 분투기에, 그럼에도 사용하시고 쓰시겠다 하시며 오래 참아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대상의 영광을 주신 연합감리교회 한인교회총회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 일은 나의 몸 뿐 아니라 상한 마음의 깊숙한 내면까지도 치유하고자 하신 그분의 ‘계획된 기획’ 이 아닐까 합니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믿음상 이외의 분야별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시분야: 소망상/추민욱(시카고한인제일연합감리교회), 사랑상/노영매 권사(남가주주님의교회), 은혜상/송강현(위치타은혜연합감리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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