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 조사: 대부분의 목회자들 교인의 신앙 해체라는 개념 모른다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 KCMUSA

설문 조사: 대부분의 목회자들 교인의 신앙 해체라는 개념 모른다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본문 바로가기

미국교계뉴스 USA News

홈 > 뉴스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설문 조사: 대부분의 목회자들 교인의 신앙 해체라는 개념 모른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KCMUSA| 작성일2022-07-22 | 조회조회수 : 10,805회

본문

"자신이 가지고 있던 기독교 신앙을 체계적으로 해부하고 종종 거부하는 개인적인 신앙 해체(individual deconstructing their faith)에 대해 얼마나 친숙한가?"


미국 개신교 목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라이프웨이 리서치(Lifeway Research) 연구에 따르면 거의 4명 중 3명이 신앙 해체라는 개념에 익숙하며, 그 중 4분의 1 이상이 자신의 교회에 있는 사람이 신앙 해체를 하는 것을 본 적이 있다고 대답했다. 


“자신의 기독교 신앙을 체계적으로 해부하고, 종종 거부하는 개인적인 신앙 해체 개념(individual deconstructing their faith)”에 대해 얼마나 친숙한가?"라는 질문에 목회자의 25%는 '매우 친숙하다'고, 21%는 '친숙하다'고, 27%는 '다소 익숙하다'고, 12%는 이 개념에 '익숙하지 않다'고 답했고 14%는 '이전에 용어를 들어본 적이 없다'고 답했으며 1%는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df1c023b386606c00ec58df1a81d87ed_1658538402_4118.jpg
 

라이프웨이 리서치(Lifeway Research)의 스콧 맥코넬(Scott McConnell) 는 “최근 몇 년 동안 많은 미국인들이 기독교 교회를 떠났다. 그러나 설문조사에 따르면 교회에 다니지 않거나 소속을 주장하지 않는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많은 기독교 신앙을 유지하고 있지만, 눈에 띄는 소수의 경우 기독교 교회를 떠나는 여정은 신앙의 변화와 더불어 시작된다”고 주장했다.


목회자의 '나이'와 '교육'은 목회자가 신앙의 해체라는 개념에 대해 얼마나 지식이 있는지에 대한 핵심 지표이다. 18-44세의 젊은 목회자들은 이 개념에 대해 매우 익숙하다고 말할 가능성이 가장 높았고(36%), 65세 이상 목회자들이 가장 낮았다(12%). 박사학위를 소지한, 학력이 높은 목회자일수록 신앙 해체에 대해서 친숙할 것이 예상되며(43%), 대졸자가 아닌 목회자들이 가장 친숙하지 않다(8%). 또한 대학 학위가 없는 목회자들은 이전에 이 용어를 들어본 적이 없다고 응답할 가능성이 가장 높다(27%).


또한 아프리카계 미국인 목회자(24%)가 백인 목회자(13%)보다 전에 신앙 해체에 대해 들어본 적이 없다고 말할 가능성이 더 크다. 여성 목사는 남성 목사보다 2배(22% 대. 11%)로 이 개념이 전혀 익숙하지 않다고 답할 가능성이 높다. 서부의 목회자(20%)는 중서부의 목회자(11%)보다 신앙 해체에 대해 전혀 모른다고 말할 가능성이 더 크다.


이 개념에 익숙한 목회자들 중 약 4분의 1이 최근에 자신의 교회에서 그 사실을 목격했다고 말한다.


미국 개신교 목회자 4명 중 1명(27%) 이상은 이전에 이 용어를 들어본 적이 있으며, 지난 2년 동안 체계적으로 신앙을 해체한 교인들이 있다고 말했다. 10명 중 7명(68%)은 그런 적이 없다고 말했다. 또 다른 5%는 확실하지 않다고 응답했다.


맥코넬은 '해체, 탈출(deconstruction)'이라는 용어의 사용은 지난 몇 년 동안 등장했으며 자신의 믿음에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들과 진실을 찾는 데 도움이 되고자 하는 사람들 모두에게 사용되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목사들 사이에서 인식이 높아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교회 안에서보다는 소셜 미디어에서 신앙 해체 또는 탈신앙화하는 사람들을 찾는 것이 더 쉬울 수 있다”고 말했다.


신앙 해체에 대해 들어본 복음주의 목회자들은 지난 2년 동안 자기 교인들이 그런 모습을 보인 적은 없다고 응답할 가능성이 주류 목회자들보다 더 많았다(72% 대 62%).


교단적으로는 침례교 목사(75%)가 장로교/개신교(64%), 감리교(63%) 또는 회복주의 운동(55%) 목회자보다 교회 참석자들 사이에서 신앙 해체하는 이들을 본 적이 없다고 말할 가능성이 더 높다


신앙 해체의 경향은 또한 소규모 교회에서 일어날 가능성이 적다. 적어도 그 용어를 들어본 목회자들에 따르면 말이다. 예배 참석 인원이 50명 미만인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은 지난 2년 동안 교인 중 한 명에게 이런 일이 일어났다고 말할 가능성이 가장 낮다(16%).


맥코넬은 “마태복음 11장에서 예수님은 그분의 왕국에 관한 말씀을 듣는 사람들이 각기 다른 방식으로 반응한다는 것을 설명하기 위해 씨를 뿌리는 사람의 비유를 말씀하셨다. 어떤 사람들은 계속해서 열매를 맺고, 어떤 사람들은 즉시 그것을 버리고, 어떤 사람들은 씨앗이 타거나 질식되기 전에 한동안 그것을 받아들인다. 각각의 방식으로 반응하는 사람들의 수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할 수 있지만, 예수님의 하나님 나라에 관한 메시지에 대한 각각의 반응은 오늘날에도 계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조사는 라이프웨이가 2021년 9월 1일부터 29일까지 1,000명의 개신교 목사를 대상으로 전화 설문조사한 것으로, 표본 오차 범위는 ±3.2%, 신뢰지수는 95%이다. 

  •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Total 4,989건 124 페이지
  • 통일교 美 정치권 유착 의혹까지…"부시 전 대통령 연설 1회 13억 지급"
    CBS노컷뉴스 | 2022-08-02
    야마가미 사건으로 드러나는 통일교의 정치성…과연 한국은 ?통일교에 대한 원한으로 아베 전 총리를 살해한 야마가미 사건이 통일교의 실체를 밝히는 트리거가 되고 있습니다. 일본언론에서는 통일교와 자민당의 뿌리깊은 유착관계가 이번 사건의 직, 간접적 원인이었다고 분석하는 것…
  • 포커스 – 이 사람 / 한인 기독청년, ‘피검사만으로 암 진단법 발견’
    크리스천 헤럴드 | 2022-08-02
    UC산타크루즈대학 다니엘 김 박사뉴스위크, 암 진단의 ‘성배’로 평가암이 발병하기 수년전 정확히 진단2006년엔 AIDS 진행 막는 법 발견다니엘 김 박사의 연구 성과를 보도한 뉴스위크지의 인터넷판 도입부(왼쪽). 이번 연구를 이끈 UC산타크루스 대학의 다니엘 김 박사…
  • f20ba9142b2492762412c0f102ef092b_1658874414_6544.jpg
    [CA] 미주한인교회 사모 "나는 이렇게 세 딸을 하버드에 보냈다" 출간 화제
    KCMUSA | 2022-08-02
    세 딸의 감동적인 성장 과정과 특별한 노하우 담아 심활경 저 | 쌤앤파커스 | 2022년 07월 23일한 명도 아니고 세 딸을 모두 하버드에? 이곳 캘리포니아 샌퍼난도 밸리에 위치한 새생명교회(지성은 목사)의 심활경 사모가 쓴 자녀교육 이야기 "나는 이렇게 세 딸을 하…
  • d6310cdeb3876e8debaa29375275a69d_1659393689_4034.jpg
    "미래의 교회는 네트워크다"...디지털 종교, 밀레니얼 세대의 영성 풍성하게 한다
    KCMUSA | 2022-08-01
    (사진: Liberty University)종교 밀레니얼 세대(교회에서의 대면 종교 활동 참여율이 가장 낮은 세대)의 경우 디지털 종교에 참여함으로써 신앙 경험이 더욱 풍요로워진 반면, 교회에 가지 않는 일부는 디지털 공간에서 종교를 찾았다고, 새로운 연구가 제안합니다…
  • 어메리카갓탤렌트의 벤 웨이츠 "그분은 당신을 버리지 않으신다"
    KCMUSA | 2022-08-01
    남부 가스펠 가수 벤 웨이츠(Ben Waites)가 부르는 노래를 듣고 심사위원 소피아 베르가라(Sofia Vergara)가 눈물을 흘리고 있다 (사진: screenshot of VCM News Youtube)오디션 프로그램 어메리카갓탤러트(America's Got T…
  • [NY]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목회자"
    NEWS M | 2022-08-01
    와싱톤사귐의교회 김영봉 목사, 애틀란타 목회자 컨퍼런스 강사로 나서<뉴스M> 주최로 열리는 ‘건강한 교회를 고민하는 목회자 컨퍼런스'의 애틀란타 강사로 나서는 김영봉 목사는 대형교회에서 지교회로 옮겨온 독특한 사역의 여정을 걸어왔다. 그는 2005년 미연합감…
  • [NY] 뉴욕교협 할렐루야 2022 뉴욕복음화대회 둘째날 성회
    기독뉴스 | 2022-08-01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이하 교협·회장 김희복목사)는 7월29일(금) 오후 7시30분 프라미스교회(담임 허연행목사)에서 ‘북한선교와 팬데믹 후 하나님의 항해법’이란 주제로 임현수목사(북한선교사, 캐나다 큰빛교회 원로)가 강사로 참여해 할렐루야 2022 뉴욕복음화대회(…
  • 복음주의 저명한 사회운동가 론 사이더 82세로 별세
    뉴스파워 | 2022-08-01
    개인의 죄와 사회의 악 다룬, 『기아 시대의 부유한 기독교인』, 『그리스도와 폭력』 등 명저▲ 복음적 사회 운동으로 전 세계에 영향을 미친 론 사이더 박사의 모습, 82세 일기로 별세하다. © 뉴스파워 정준모캐나다 출신 신학자이며 작가이고 복음주의 사회운동가인 로널드 …
  • 美 80여 기독교 단체 "동성결혼 합법화 강력반대"
    데일리굿뉴스 | 2022-08-01
    "신앙인에 대한 공격이자 종교의 자유 훼손" ▲미 의회 앞에서 진행된 LGBTQ 행진.(사진출처=연합뉴스)[데일리굿뉴스] 박애리 기자= 미국의 80개 이상 기독교 보수 단체 대표들이 소위 '결혼 존중법'이라 불리는 동성 결혼 법안에 공화당이 반대할 것을 촉구했다.미국 …
  • "목회자의 긴 설교, 회중석에서 더 길게 느껴진다" 설교의 길이? 마틴 루터에게 물어보라
    KCMUSA | 2022-07-29
    설교 길이에 대한 논쟁, 새로운 게 아니다교회의 일반적인 설교가 1시간 이상이라고 말할 교인이 설교자보다 6배나 더 많다. 반면에 설교자들은 설교 시간이 15분 미만이라고 말할 가능성이 두 배이다.현대 설교자들은 현대 회중들의 설교에 대한 집중 시간이 짧아졌다고 비난할…
  • 소강석 목사, "美 전사자 추모의 벽 한반도 평화의 성막으로 드리워지길"
    CBS노컷뉴스 | 2022-07-29
    새에덴교회, 지난 26일 워싱턴에서 미군 참전용사 초청 보은행사27일 '미 한국전 전사자 추모의 벽' 준공식 참석"참전용사 마지막 한분 살아계실 때 까지 감사의 마음 전할 것"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가 지난 27일 오전(헌지시각) 미국 워싱턴D.C 한국전참전용사기…
  • [NY] 2022 할렐루야대회 개막... 31일까지 4일간
    기독뉴스 | 2022-07-29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이하 교협·회장 김희복목사)는 7월28일(목) 오후 7시30분 프라미스교회(담임 허연행목사)에서 ‘북한선교와 팬데믹 후 하나님의 항해법’이란 주제로 임현수목사(북한선교사, 캐나다 큰빛교회 원로)와 최혁목사(LA주안에교회 담임)가 강사로 참여해…
  • [NY] 할렐루야대회 강사 임현수목사 기자회견
    기독뉴스 | 2022-07-27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이하 교협·회장 김희복 목사)는 7월26일(화) 오후3시 교협회관에서 2022년 할렐루야 뉴욕복음화대회(이하: 복음화대회) 주강사  임현수 목사(북한선교사, 캐나다 큰빛교회 원로)의 기자회견을 열었다.임현수 목사는 캐나다 온타리오주 미시소거의 큰…
  • [NY] ‘삶을 바라보는 따뜻한 눈과 통찰이 넘치는 목회자'
    뉴스M | 2022-07-26
    노진준 목사, 2022 목회자 컨퍼런스 뉴욕 강사로 나서“노진준 목사는 가슴 따뜻한 목회자이다. 이 땅의 모든 성도가 바른 복음으로 하나님의 자녀 됨을 잃지 않고 하나님 나라를 세워가는 것을 꿈꾼다. 그의 설교는 하나님을 향한 사랑과 성도에 대한 이해로 듣는 이에게 깊…
  • 설문 조사: 대부분의 목회자들 교인의 신앙 해체라는 개념 모른다
    KCMUSA | 2022-07-22
    "자신이 가지고 있던 기독교 신앙을 체계적으로 해부하고 종종 거부하는 개인적인 신앙 해체(individual deconstructing their faith)에 대해 얼마나 친숙한가?"미국 개신교 목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라이프웨이 리서치(Lifeway Research)…

검색


KCMUSA,680 Wilshire Pl. #401, Los Angeles,CA 90005
Tel. 213.365.9188 E-mail: kcmusa@kcmusa.org
Copyright ⓒ 2003-2020 KCMUSA.or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