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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년, 하나님께서 한 대학생의 평생 계획을 어떻게 방해하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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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illy Graham Evangelistic Association| 작성일2025-08-26 | 조회조회수 : 37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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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그레이엄의 메시지 몬트리트 대학 현 총장 폴 마우러의 '큰 그림'에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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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봄 장학금 만찬에서 폴 마우러는 몬트리트 대학을 후원한 프랭클린 그레이엄에게 경의를 표했다. 그레이엄은 수년 전 마우러에게 큰 영향을 미친 빌리 그레이엄의 메시지에 담긴 메모 사본을 선물하며 감사를 표했다 (사진: Billy Graham Evangelistic Association)


1979년 12월 30일, 약 17,000명의 학생이 빌리 그레이엄의 설교를 듣기 위해 일리노이 대학교 어바나-샴페인 캠퍼스에 모여들었다. 당시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대학교 1학년이었던 폴 마우러(Paul Maurer)는 겨울 방학 중에 차를 몰고 그 컨퍼런스에 참석했다. 


젊은 마우러는 FBI 요원이 되기를 꿈꿨지만, 어바나 학생 선교대회에서 만난 그레이엄 목사는 모든 나라의 사람들이 그리스도께로 돌아오는 것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 장엄한 집착, 즉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이 여러분 수백 명을 사로잡아 오늘 밤 바로 그분의 대의를 위해 헌신하게 되기를 기도하자." 빌리 그레이엄 목사는 행사장에 모인 수천 명의 젊은이들에게 말하면서 "세상의 모든 열정을 부끄럽게 할 만큼 열정적으로 그리스도를 대표하게 되기를 기도한다"고 말했다.


로마서, 디도서, 사도행전을 인용한 그레이엄 목사의 메시지는 간단하고 직설적이었으며, 하나님과의 관계에 대한 복된 소식을 지적했다. 


"그리스도께서 정말로 당신 삶의 주님이신가?" 그는 계속해서 말했다. "여러분은 여러분의 뜻을, 여러분의 미래와 소명을 그분께 맡겼는가?" 


이 질문은 심리학과 커뮤니케이션학을 이중 전공하고 있던 마우러의 인생을 바꾸는 계기가 되었다. 


"그 컨퍼런스에서 녹음한 테이프를 여러 개 사서 반복해서 들었다." 그레이엄 목사가 아내 루스와 함께 정착했던 노스캐롤라이나의 작은 마을에 있는 몬트리트 대학(Montreat College) 총장인 마우러는 이렇게 말했다. "정말 마음에 와닿았던 건 빌리 그레이엄 목사의 설교였다. 내 인생의 큰 그림을 생각하게 된 계기가 됐다." 


마우러는 어바나 전도집회에서 하나님께서 자신을 전임 사역자로 부르신다는 것을 느꼈다. 


"대학 첫 학기에 내 책상 위에 FBI 지원서가 놓여 있었다." 마우러는 설명했다. "크리스마스 무렵 모든 게 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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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마우러는 2014년부터 빌리 그레이엄 목사가 살았던 노스캐롤라이나의 작은 마을에 있는 몬트리트 대학의 총장으로 재직해 왔다. 마우러는 중서부 지역에서 대학 1학년 때 그레이엄 목사의 설교를 듣고 하나님께서 자신을 사역자로 부르시는 것을 느꼈다 (사진: Billy Graham Evangelistic Association)


그레이엄 목사의 설교는 마우러에게 자신의 삶에 대해, 그리고 하나님께서 앞으로 주실 일을 위해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지 진지하게 생각해 보라고 촉구했다. 사역에 대한 이 새로운 부르심에 따라, 마우러는 지체 없이 그레이엄 목사님의 조언을 따랐다. 


"나는 20대에 10년을 따로 떼어놓고 나머지 10년 동안의 사역을 준비하기로 했다"라고 그는 말했다. "20살이 되자 앞으로 50년을 어떻게 살아갈지 계획이 생겼다." 


마우러는 학사 학위를 마친 후 목사와 그의 교회의 몇몇 장로들과 함께 3주간 선교 여행을 떠났다. 


"말 그대로 지구를 한 바퀴 돌았다." 대만과 한국을 방문한 이 여행에 대해 마우러는 이렇게 말했다. "인생을 바꿀 만한 3주였다." 


귀국 후 사역에 더욱 깊이 들어가고 싶다는 영감을 받은 마우러는 고든-콘웰 신학교에서 3년 반 동안 공부를 마친 뒤 신학 석사(MDiv) 학위를 받았다. 졸업 후 신시내티에서 사역에 참여했다. 


그는 "1년 반 정도 인턴십을 할 것으로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가족에게 비극이 닥쳤다. 마우러의 아버지는 사역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세상을 떠났고, 그는 슬픔에 잠겨 홀로 있는 어머니를 돌보기 위해 집으로 돌아왔다. 


시간이 흘러, 마우러는 계속해서 일하고 어머니를 부양하면서 사역 기회와 멘토를 찾았다. 


"서른 살이 되어서야 '아직 준비가 안 됐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그는 말했다. "서른 살이 되어서야 사역과 준비는 동시에 이루어진다는 것을 깨달은 것이다."  


2014년이 될 때까지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수년간 성장하고 경험을 쌓았다. 바로 그해, 마우러는 몬트리트 대학 총장직을 제안받았고, 그곳에서 하나님을 섬기는 데 집중하기 위해 노력하며, 이 기독교 학교의 학생들과 교수진을 위해 같은 기도를 드리고 있다.  


"원수는 항상 우리를 쫓고 있고, 넘어질 길은 항상 우리 앞에 놓여 있다"라고 그는 말했다. 마우러는 매일 아침 한 시간씩 걷는데, 30분은 하나님을 예배하고 나머지 30분은 오디오북을 듣는다. "마음을 부드럽게 하고, 훈련하고, 다시 그리스도께 마음을 드리는 시간이다."


마우러는 하나님께서 빌리 그레이엄의 말씀이 어떻게 자신의 인생의 방향과 우선순위를 바꾸는 데 도움을 주었는지를 몬트리트 대학 학생들에게도 전한 적이 있다. 


그는 "나는 아이들이 하나님께서 그들을 사랑하시고 삶의 목적과 의미를 주신다는 것을 알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들은 자신보다 더 큰 무언가, 이 세상보다 더 큰 것, 급여보다 더 큰 것을 위해 살아갈 수 있다. 우리 문화에서 그들을 폭격하는 모든 것은 얄팍하고 사실이 아니다." 


<칼리 자카리아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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