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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어린이 사역이 직면하게 될 5가지 큰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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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CMUSA| 작성일2023-12-07 | 조회조회수 : 45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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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ChurchLeaders)


2024년, 새로운 사역을 준비하면서 우리는 몇 가지 어려움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다음은 어린이 사역에서 직면하게 될 다섯 가지 큰 도전이다. 


1. 교회 출석이 적다


우리는 가족들이 한 달에 한두 번 또는 그 이하로 참석하는 것을 계속 볼 것이다.


이는 몇 가지 심각한 결과를 초래한다. 부모가 교회 출석을 최우선 순위가 아닌 선택 사항으로 선택하면 아이들은 자라서 교회 출석을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때 선택할 선택 사항처럼 여기게 될 것이다.


한 세대가 교회 출석을 선택 사항으로 간주하면 다음 세대는 불필요한 것으로 간주하게 된다.


어떻게든 우리는 부모들에게 다가가서 그들이 이를 깨닫도록 도와야 한다. 우리가 이것을 부모들에게 더 일찍 심어줄수록 그들이 올바른 우선순위를 더 잘 설정할 것이라고 믿는다. 아이들이 초등학교에 입학하고 교회 밖의 주말 활동에 깊이 빠져들면, 아이들이 우선순위를 다시 조정하는 것을 보기가 어렵다.


자녀가 유아원이나 유치원에 다닐 때 부모가 이 점을 이해하도록 도와야 하는데, 젊은 부모들에게 의도적으로 이를 전달함으로써 달성될 수 있기 때문이다. 자녀가 어릴 때부터 교회를 우선시하기로 결정할 수 있다면, 자녀가 초등학생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될 경건한 기초를 세울 수 있다.


2. 깊이가 없는 얄팍한 믿음


아이가 한 달에 한 번만 학교에 간다면 어떤 교육을 받게 될까? 그들은 분명히 훨씬 뒤쳐져 있을 것이다. 교회에 자주 참석하지 않는 자연스러운 결과는 깊이가 없는 믿음이다.


오늘날 교회에 참석하는 대다수의 어린이들은 성경을 읽지 못한다.


우리는 가르치는 내용에 대해 매우 의도적이어야 한다. 우리의 수업은 아이들에게 예수님과 그분을 위해 사는 방법을 가르쳐야 한다. 만약 여러분의 교회 아이들에게 지난 12개월 동안 무엇을 배웠는지 묻는다면 그들은 뭐라고 말할까? 그들은 최소한 지난 12개월 동안 무엇을 배우고 생활을 시작했는지 말할 수 있을까?


3. 잘못된 우선순위


이는 첫 번째 요점과 연결된다. 부모는 하나님의 일을 우선순위에 두지 않는다. 오히려 하나님의 일은 대개 나중에 생각하게 된다.


우리는 부모와 협력하여 자녀가 예수님을 따르고 삶의 최우선 순위에 두도록 양육할 수 있도록 준비시켜야 한다. 우리는 아이들이 이해하는 것의 대부분이 우리가 말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하는 행동에서 나온다는 것을 알고 있다.


부모가 우선순위를 정하도록 돕는 데 있어서 교회의 목사는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목사는 부모에게 올바른 우선순위를 정하는 방법을 가르칠 수 있다. 부모 입장에서 강단은 정말 많은 무게를 지닌다. 이에 대해 담당 목사님과 상의하라.


4. 자원봉사자의 부족


모든 어린이 사역이 이에 직면하게 된다. 어린이 사역의 규모에 관계없이 더 많은 자원봉사자가 필요하다.


이는 2024년에도 계속해서 우리 모두에게 어려운 과제가 될 것이다. 이 문제는 교회에서 청년부가 줄어들면서 불가피하게 발생되는 일일 것이다. 이를 위해서도 중고등부, 청년부 육성에 힘을 기울여야 한다. 


데일 허드슨(Dale Hudson)은 그의 책, "훌륭한 자원 봉사 팀 구축을 위한 공식(The Formula for Building Great Volunteer Teams)"에서 훌륭한 자원 봉사 팀을 구축하기 위해 취할 수 있는 몇 가지 주요 단계를 소개하고 있다. 이는 저자가 9년 만에 2,000명이 넘는 자원봉사팀을 꾸릴 때 사용한 공식이다. 전자책이나 문고판을 구할 수 있다.


5. 변화를 꺼리는 마음


우리가 사역을 수행하는 방식은 해가 갈수록 계속 변한다. 2024년에도 이를 반영할 것이라 확신한다.


많은 교회의 문제는 변화를 원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들은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을 자세히 살펴보고 필요에 따라 조정하는 것을 거부한다. 그들은 같은 일을 계속해서 같은 방식으로 하면서도 왜 매년 추진력을 잃는지 궁금해한다.


우리가 가르치는 내용은 바뀔 필요가 없다. 그러나 어린이와 부모를 가르치고 소통하는 방법은 바뀌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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