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그렉 로리, 통중 심해 고관절 교체 수술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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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나를 믿는 사람들로 둘러싸 주셨다"
캘리포니아 애니하임에 있는 대형교회 하비스트 크리스천 펠로우십(Harvest Christian Fellowship) 담임 목사 그렉 로리가 최근 고관절 교체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알려졌다.
그의 아내 케이시와 아들 조나단은 이번 주 초에 페이스북을 통해 수술이 매우 잘 진행되었고 회복이 "빠르게" 진행되었다고 공유했다.
8월 21일(목요일)에 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들에게 업데이트를 공개하면서, 자신을 돌보는 의료진 중 다수가 기독교인이라고 밝혔다.
"병원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하나님께서 저를 믿는 사람들로 감싸 주셨다. 접수원, 간호사, 심지어 그날 수술 전에 나에게 기도해 달라고 부탁하신 의사 선생님까지 모두 함께해 주셨다"라고 그는 썼다. "마취과 의사 선생님도 기독교인이었다. 정말 큰 축복이었다!"
72세인 그는 이전에 소셜 미디어를 통해 수술을 미뤘다고 인정했지만, 통증이 심해지면서 수술 날짜를 정하게 되었다. 그는 페이스북에 자신의 '노화 과정'에 대한 농담을 남기며, 다음과 같은 글을 남겼다.
"히피에서 고관절 교체 수술을 받아야 할 사람으로 변한 것 같다. 산성 암석에서 산성 역류자로 변했다(“I guess I’ve gone from being a hippie to needing a hip replacement. I’ve gone from acid rock to acid reflux.)."
[그는 "히피(Hippie)에서 힙(인공) 고관절 교체 수술(hip replacement)을 받아야 할 환자로 변한 것 같다"라고농담했는데, 그는 한때 1960년대 미국을 중심으로 기존사회의 통념, 제도, 가치관을 부정하고 인간성 회복과 자연으로의 회귀를 주장하며 탈사회적인 행동을 하던 히피처럼, 자유분방한 거리전도자였다. 또 산성 암석 곧 애시드 록(Acid rock, 1960년대 중반 개러지 펑크에서 발전한 록 음악의 한 장르로, 주로 LSD 같은 환각제를 사용하거나 그 영향을 받아 환각적인 경험을 모방하거나 증폭시키는 음악적 특징을 가지고 있었다)에서 벗어났으며, 이제는 위산이 역류(acid reflux)하는 상태가 되었다는 것을 언어유희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 번역자 주]
로리는 1973년 30명의 성경공부 모임으로 시작한 하비스트 크리스천 펠로우십의 담임목사로 섬겨 왔다. 오늘날 하비스트 크리스천 펠로우십은 캘리포니아와 하와이 전역에서 매주 약 1만 5천 명의 신도가 모이는 멀티사이트 교회로 성장했으며, 온라인 예배 참석자 수는 약 10만 명에 달한다.
로리의 어린 시절을 바탕으로 한 영화가 넷플릭스에서 공개되었다. 1970년대 자유분방한 거리 설교자로 활동했던 그의 삶을 연대기적으로 그려낸 이 영화에는 조너선 루미와 켈시 그래머가 출연했다.
<레이첼 휴스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