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0년도에 세워진 교회 결국 문 닫아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 KCMUSA

1800년도에 세워진 교회 결국 문 닫아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본문 바로가기

미국교계뉴스 USA News

홈 > 뉴스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1800년도에 세워진 교회 결국 문 닫아

페이지 정보

작성자 NEWS M| 작성일2021-12-28 | 조회조회수 : 4,169회

본문

팬데믹으로 인한 교인 감소가 주요인...향후 용도는 결정 못해



884097b81ae596182296b091212d3d3d_1640740899_5546.jpg
벨레폰테 제일장로교회 전경(사진:구글 이미지)


1800년에 세워진 2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교회가 결국 문을 닫았다. 


펜실베니아주 벨레폰테에 위치한 제일장로교회(The First Presbyterian Church)가 크리스마스 이브 예배를 마지막으로 문을 닫았다. 


AP뉴스에 따르면 벤레폰테 제일장로교회는 1800년도 도시를 건설한 사람들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당시에는 미국에 16개의 주만 있었다. 현재의 교회 건물은 남북전쟁(1861-1865)이 끝난 직후 건설되었다. 


교회 장로중 한명인 캔데이스 데내커씨는 교회 문을 닫은 주요인으로 교인의 감소를 들었다. 


데내커씨는 지역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다른 교회와 마찬가지로 교인들이 계속해서 감소해왔다. 팬데믹 전에는 40여명의 교인들이 있었지만 지금은 25명 정도만이 출석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녀는 34년전에 교회에 처음으로 출석했으며, 당시에는 약 200명에 가까운 교인들이 있었다고 언급했다. 


73년동안 교회 멤버였던 팸 벤슨(77)씨는 교회 출석을 종용하는 부모가 갈수록 사라져가고 있다고 아쉬워했다. 


벤슨씨는 “(팬데믹 기간 동안) 많은 가게들이 문을 닫았고, 행사들도 취소되었다. 아이들이 교회에 출석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부모들은 갈수록 적어지고 있다. 교회는 새로운 교인들을 모으는데 갈수록 경쟁력이 없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70년 넘도록 교회를 출석한 벤슨씨는 크리스마스 이브 예배를 마친 후 아쉬움을 토로했다. 


벤슨씨는 “회중들은 모두 서로를 사랑했으며, 서로를 오랫동안 알아왔다. 함께하면서 웃고 즐거웠던 기억들과 서로서로의 믿음을 함께 나누던 시절들이 그리울 것이다.”고 전했다. 


15,000 스퀘어 피트에 달하는 교회는 오는 12월 31일을 마지막으로 문을 닫을 예정이다. 현재까지는 교회 건물이 향후 어떤 용도로 사용될지는 결정되지 않은 상황이다.   


양재영 기자

  •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Total 5,020건 144 페이지
  • 6337f54ebe65ccdc5039a1e62f978d93_1641261461_9035.jpg
    새해를 위한 열 가지 기도(Ten Prayers for the New Year)
    KCMUSA | 2022-01-05
    2021년은 많은 이들에게 시련과 고난으로 가득 찬 한 해였다. 무릎을 꿇고 다음의 기도를 시작하자. (사진: Annie Otzen)1. 새 출발을 위한 기도(A prayer for a fresh start)주님, 또 다른 한 해를 보내면서 작년에 저희를 위해 베풀어주…
  • 콜로라도 역대 최대 화재, 침례교 긴급재난 구호 구조팀 활동
    뉴스파워 | 2022-01-04
    강풍의 화재로 약 1만 채 주택과 건물 파괴, 3만명 이재민, 콜로라도 대학도 개학연기  1월 3일 침례교단 신문에 따르면, 콜로라도 침례교단 재난 구조팀이 지난 12월 30일 화재로 고통 속에 있는 이재민을 돕고 있다고 보도했다.콜로라도 침례교 재난 구조 자원 봉사자…
  • 6337f54ebe65ccdc5039a1e62f978d93_1641254109_7432.jpg
    미국인의 새해 결심 중 가장 인기있는 키워드는 “신앙” 관련
    KCMUSA | 2022-01-03
    한 학생이 새해 결심을 종이에 쓰고 있다. (사진: Ben Mullins / Unsplash)새로운 여론 조사에 따르면 많은 미국인의 새해 결심의 초점은 종종 건강, 신앙 및 재정에 관한 것으로 나타났다.크리스천 헤드라인(Christian Headlines)이 인용한 …
  • 프랭클린 그레이엄 "백신 여권 마이크로칩 '짐승의 표' 아니다"
    뉴스파워 | 2022-01-03
    음모론자의 주장과 우려 불식, "믿음으로 결코 두려워 말라"고 격려 ▲  사진 출저:  교회리더 잡지   © 뉴스 파워 정준모최근 스웨덴 회사가 사람의 손이나 피부 바로 아래에 백신 정보가 담긴 쌀 크기의 마이크로 칩을 이식할 수 있는 기술을 발표하였다.이에 대하여 프…
  • 라이프웨이, "새해에 무엇을 결심할까?" 설문조사 결과 발표
    뉴스파워 | 2022-01-03
    건강, 신앙 그리고 재정 순으로 재점검, , 예배출석률이 높을 수록, 나이가 젊을 수록 신앙문제 우선크리스천헤드라인 뉴스에 따르면, 새해를 맞이하여 미국인들은 무엇을 재다짐하고 결심을 할까? Lifeway Research 설문조사 기관에 따르면 “건강, 신앙 및 재정 …
  • 1800년도에 세워진 교회 결국 문 닫아
    NEWS M | 2021-12-28
    팬데믹으로 인한 교인 감소가 주요인...향후 용도는 결정 못해벨레폰테 제일장로교회 전경(사진:구글 이미지)1800년에 세워진 2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교회가 결국 문을 닫았다. 펜실베니아주 벨레폰테에 위치한 제일장로교회(The First Presbyterian Ch…
  • 미국 사회의 탈종교화 가속…개신교 하락 뚜렷
    아이굿뉴스 | 2021-12-28
    퓨리서치, “미국 성인 10명 중 3명 무종교” 발표기존 종교인 가운데 기독교인 가장 많이 감소해퓨리서치가 지난 14일 ‘현재 미국 성인 10명 중 3명은 무종교’라는 제목의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미국 사회의 탈종교화가 가속화하고 있다. 미국 여론조사기관 퓨리서치가 지…
  • 다양한 갈등과 고민 불구 새로운 희망도 제시
    미주중앙일보 | 2021-12-28
    2021년 한인 종교계 주요 뉴스  (사진: Gallup News)종교는 사회의 한 축이다. 특히 한인 사회는 이민 역사 가운데 종교를 중심으로 형성됐다. 특히 교회 등은 한인 이민자들의 삶 속에서 구심점 역할을 해왔다. 이로 인해 종교는 한인 사회를 보는 또 하나의 …
  • [CA] 어둡고 그늘진 곳, 바로 우리 자리입니다
    NEWS M | 2021-12-28
    엘에이 기윤실, 제10회 사회 봉사상지역 가정 폭력 쉘터, 탈북자 지원, 노숙자 사역 단체 수상신생 단체, 팬데믹으로 어려움 겪는 단체 위로와 도움 전달[뉴스M=마이클 오 기자] [엘에이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하 L.A. 기윤실)이 “제10회 사회 봉사상” 시상식을 열…
  • 1위 미국 국회의사당 점거 폭동
    미주크리스천신문 | 2021-12-27
    종교뉴스협회, 2021년 10대 종교뉴스 선정 발표 올해 1월 6일 미 국회의사당 습격에서 종교가 수행한 중요한 역할이 종교뉴스협회(Religion News Association, RNA) 회원들이 매년 실시하는 10대 종교 기사 및 올해의 뉴스 메이커 설문조사에서 2…
  • 다니엘기도회, 필리핀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 수술 지원
    KCMUSA | 2021-12-23
     다니엘기도회 사랑의헌금운영위원회(위원장 김은호 목사)는 이번 다니엘기도회 기간에 성도들이 드린 사랑의헌금 중 일부를 해외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 수술을 위하여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해외 저개발 국가에서 선천성 심장병으로 고생하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그리스도의…
  • [워싱턴 DC] 극우단체 의사당 난입 1주년 맞아 대규모 시위 계획
    미주중앙일보 | 2021-12-22
    추모식 단체와 충돌 우려내년 1월6일 연방의사당 난입사건 1주년을 맞아 극우단체와 추모단체가 맞불 집회를 예고했다.2020년 11월 대선 결과에 불복한 시위대들이 연방의사당을 난입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으며 경찰을 포함해 총격을 받은 시위대 등 최소 5명이 사망했다.…
  • [TX] 80억 사택에 살며 세금은 면제
    NEWS M | 2021-12-22
    1조원 자산가 케네스 코플랜드 목사, 저택 면세 논란케네스 코플랜드 목사 부부가 거주하고 있는 맨션(사진:New York Post)미국내 최고 부자 목사로 유명한 케네스 코플랜드 목사(85)가 자신이 살고 있는 대저택에 대한 세금을 내지 않고 있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 마이크 펜스 전 부통령 부부 ‘사마리안 지갑’의 청소작업 동참
    KCMUSA | 2021-12-21
    마이크 펜스 전 부통령과 아내 카렌(가운데)과 사마리안 지갑의 자원봉사자. (사진: Franklin Graham/Facebook)미국 구호 및 자선단체인 "사마리안 지갑"(Samaritan's Purse) 회장인 프랭클린 그레이엄은 지난 주말 켄터키주 메이필드에서 발생…
  • 34309be77d66c2e1cd76ec9cefb09e83_1640047279_9732.jpg
    예수님을 기다리며: 시므온과 안나의 교훈
    KCMUSA | 2021-12-20
    강림절의 영웅들은 수십 년 동안 이스라엘, 아니 그 자신의 위로를 기다렸다성경적 기다림이란 '극도의 인내'에서 '적극적인 기대'로 바뀌는 것  (사진: 아렌트 드 겔더의 시므온의 찬가)최근 뉴욕타임스 기사에서 잔 홉킨스 대학의 제레미 그린(Jeremy Greene)은 …

검색


KCMUSA,680 Wilshire Pl. #401, Los Angeles,CA 90005
Tel. 213.365.9188 E-mail: kcmusa@kcmusa.org
Copyright ⓒ 2003-2020 KCMUSA.or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