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힐송 목사 칼 렌츠 넷플릭스 등 TV 시리즈 진출 원해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 KCMUSA

전 힐송 목사 칼 렌츠 넷플릭스 등 TV 시리즈 진출 원해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본문 바로가기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홈 > 뉴스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전 힐송 목사 칼 렌츠 넷플릭스 등 TV 시리즈 진출 원해

    페이지 정보

    작성자 KCMUSA| 작성일2021-01-18 | 조회조회수 : 3,869회

    본문

    3704803bf80fd9220ec8dd449a22026a_1611014634_6827.jpg
    (사진: The US Sun)


    전 힐송 목사 칼 렌츠가 넷플릭스와의 계약을 포함, TV 방송사들과 계약을 맺으려 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2020년 4분기에 해임된 전 뉴욕 힐송교회 목사 칼 렌츠는 연예계로 전환하여 자신의 이미지를 재건하고자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33세의 이 전직 교회 지도자는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기회를 찾아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고 한다는 것이다.


    소식통에 따르면 렌츠는 이미 여러 프로듀서와 스튜디오 임원에게 연락했다. 그러나 그가 연락한 사람들 중 그 누구도 아직까지는 그에게 프로젝트를 제안하지는 않았다고 한다.


    보도에 따르면 렌츠 목사는 "넷플릭스의 종교물 시리즈"에서 역할을 확보하기 위해 특별히 연락을 취했다. 그는 또한 리얼리티 TV 쇼의 일원이 될 기회를 찾고 있다. 그러나 그의 연예계 계획 중 어느 것도 현재로서는 진전을 보이지 않거나, 거의 일어나지 않았다고 KABC는 보도했다.


    "Insiders"는 프로듀서와 스튜디오 경영진이 현재까지는 그와 연락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엔터테인먼트 경영진이 전 목사에게 언제까지 연락을 취하지 않을 것인지는 여전히 ​​불투명하다. 


    업데이트된 기사에서는 "그의 이름은 그 어느 때보다 널리 알려졌고 그는 그것을 알고 있다"면서, "그는 자신의 이익을 위해 그것을 사용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전에 나왔던 또 다른 기사에 따르면 렌츠와 그의 가족은 로스앤젤레스로 이사하기 전에 이미 방송계에서 일할 기회를 찾기 시작했다고 한다. 소식통은 이사하기 전에 이미 서부 해안가에서 제작되는 TV 프로젝트에 관여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또 다른 소식통은 돈과 명성이 렌츠가 방송연예계에 진출하려는 동기라고 주장했다. 이는 2020년에 그에게 가져다 준 큰 타격에서 회복한 후, 얼마 지나지 않아서 바로 TV 프로젝트에 출연하려고 시도했기 때문이다.


    알려지지 않은 한 소식통은 "그는 자신의 경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그가 받은 모든 관심을 이용하고 싶어한다"며, 인생의 새로운 장을 시작하면서 연예계의 도움을 구하려는 렌츠의 움직임을 강조했다.

     

    이 유명 목사는 재활치료를 받은 후 지난 한 달 동안은 각광을 받지 않았다. 12월에 그는 "우울증, 불안, 목회적 소진 치유를 전문으로 하는 외래 환자 시설에서 치료"를 받았다.


    치료는 한 달 동안 지속되었기 때문에 렌츠는 크리스마스와 새해를 치료받으면서 보내야 했다. 그는 최근 재활 치료 후 처음으로 목격되었으며, 아내 로라와 함께 레돈도비치 타겟으로 가고 있었다고 크리스천 데일리는 보도했다.


    힐송의 창립자이자 글로벌 담임목사인 브라이언 휴스턴은 지난 11월 뉴욕 힐송교회를 공동 설립한 이 유명 목사가 도덕적 실패, 리더십 문제, 신뢰 상실로 담임목사 직에서 해임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그러나 휴스턴은 렌츠 목사가 사역에서 행한 선행들마저도 평가절하를 하고 싶지 않다면서, 회복과 휴식의 시간이 지나면 더 이상 힐송교회는 아니지만 하나님께서 렌츠를 다른 방식으로 사용하실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Total 4,239건 147 페이지
    • 수피치 추기경, 바이든•해리스 취임 축하
      시카고 중앙일보 | 2021-01-22
      바이든, 역사상 두번째 가톨릭 미국대통령주교회의, 낙태•동성결혼 옹호 정책 우려[AP] 미국 가톨릭 시카고 대교구장인 블레이스 수피치 추기경(71)이 지난 20일 취임식을 가진 조 바이든 대통령과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에게 축하 인사를 전했다.바이든은 제 35대 대통령 …
    • 1c98f66f388f7c1181c704fc535ba7d9_1611278709_4189.png
      자선활동가로 유명한 전 NFL 쿼터백 팀 티보우 이젠 아동작가로
      KCMUSA | 2021-01-21
      ​전 NFL 쿼터백 팀 티보우가 자신이 쓴 아동도서를 보고 웃고 있다.  (사진: FanBuzz) Bronco and Friends: A Party to Remember글: Tim Tebow, 그림 : Jane ChapmanWATERBROOK / 2021 / HARDC…
    • 가장 큰 캠퍼스전도운동단체 펄스, 지난해 10만 명 이상 전도
      KCMUSA | 2021-01-21
      펄스'(PULSE)의 창립자 닉 홀(Nick Hall)이 지난 2017년 말씀을 전하고 있다. (사진: INFORUM)미국에서 가장 큰 캠퍼스전도운동단체인 '펄스'(PULSE)의 창립자인 전도자 닉 홀(Nick Hall)이 지난해 1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을 그리스도에게…
    • 1c98f66f388f7c1181c704fc535ba7d9_1611271776_4726.jpg
      취임식에서 기도한 목사 "죄를 인정, 고백하고, 적을 친구로"
      KCMUSA | 2021-01-21
      실베스터 비만(Silvester Beaman) 목사가 조 바이든 대통령의 취임식에서 폐회 기도를 했다.. ( 사진: NBC4 Washington)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진 델라웨어의 목사이자 바이든 대통령의 친구인 한 목사가 수요일 취임식 폐막 기도에서 미국이 하나가 되고…
    • 1c98f66f388f7c1181c704fc535ba7d9_1611264444_6105.jpg
      교계 지도자들 조 바이든 대통령에게 축하와 기도 약속
      KCMUSA | 2021-01-21
      바이든 대통령이 오바마 전 대통령으로부터 축하를 받고 있다. (사진: NBC News)조 바이든이 미국의 제46대 대통령으로 취임한 지난 수요일 전국의 기독교 지도자들은 축하를 전하고, 나라의 평화를 위해 기도하겠다고 다짐했다. 남침례교연맹의 윤리및종교자유위원회의 러셀…
    • [CA] LA카운티, 오렌지카운티 코로나19 예방 접종 예약 사이트 안내
      KCMUSA | 2021-01-21
      * 오렌지카운티 코로나19 예방 접종 사이트 링크 배너남가주 전역에서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대규모 백신접종소가 운영을 시작했다.현재는 Phase 1B에 속하는 사람들이 우선 접종을 할 수 있는데, 1B 계층1에 속한 사람은 65세 이상 그리고 교육 및 보육/ 긴급 서…
    • "집사님, 바로 당신 같은 사람이 '파시스트' 입니다"
      LA중앙일보 | 2021-01-21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은 취임식 주제를 ‘하나 되는 미국’으로 정했다. 문제는 유권자 간 갈등의 골은 여전히 깊다는 점이다. 한인 교계내에서도 마찬가지다. 정치적 진영 논리 앞에서는 신앙도 소용없다. [AP]종교보다 무서운 게 정치다. 적어도 이번 미국 대통령 선거 …
    • [시사] 취임식 스타 22세 흑인 여성 시인 "37세에 대통령 출마"
      한국 중앙일보 | 2021-01-21
      아만다 고먼, 22세 최연소 축시 낭독자다. 뉴욕타임스=연합뉴스미국 대통령 취임식의 백미 중 하나는 축시 낭독이다. ‘가지 않은 길(The Road Not Taken)’로 한국에도 유명한 로버트 프로스트(1874~1963)도 1961년 존 F 케네디 대통령 취임식에서 …
    • [시사] 폭력 피해 한인 여성 153명 구제
      LA중앙일보 | 2021-01-21
      LA가정상담소 작년 통계대부분 영어 불편한 1세 지난해 한인 여성 153명이 LA한인가정상담소를 통해 가정폭력에서 구제된 것으로 나타났다.LA한인가정상담소(소장 캐서린 염·이하 상담소)는 2020년 제공한 서비스 활동 및 성과에 대한 통계자료를 20일 발표했다.통계 자…
    • [시사] [CA] 시니어센터 65세 이상 백신 접종 예약 대행
      LA중앙일보 | 2021-01-21
      (사진: US News & World Report)한인타운 시니어 커뮤니티 센터(이사장 정문섭ㆍ이하 시니어센터)가 65세 이상의 백신 접종 온라인 예약을 돕는다.지난 20일부터 LA카운티가 65세 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백신 접종을 시작한 가운데, 시니어센터는 …
    • [시사] [백신 맞으려면 이렇게] 반드시 예약하고 주소지 증명해야
      LA중앙일보 | 2021-01-21
      지정 웹사이트 선착순 접수패서디나 주치의 접종 가능정부발급 신분증 필요20일 다저구장에서 한 한인이 백신을접종하기전서류를 확인하고 있다. [독자제공] LA와 오렌지 카운티 등 남가주 전역에서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대규모 백신접종소가 운영을 시작했다. 접종은 무료. 1…
    • [시사] 새역사 쓴 해리스 “일할 준비 됐다”…첫 여성·흑인부통령 취임
      LA중앙일보 | 2021-01-21
      조 바이든 시대가 열리면서 카멀라 해리스(사진) 부통령도 미 헌정사상 첫 여성 부통령이자 첫 흑인 부통령의 탄생이라는 새로운 역사를 기록하며 임기를 시작했다.미언론들은 이날 해리스가 여성, 유색인종으로서는 최고위직인 부통령직에 오르며 유리천장을 깬 상징성을 들어 그가 …
    • [시사] "미국적 가치 지키고 국제사회에 모범"
      LA중앙일보 | 2021-01-21
      [바이든 대통령 취임]통합과 치유…민주주의의 승리 강조소득 불균형·인종차별·기후위기 해결미국의 제 46대 대통령인 조 바이든 대통령이 20일 워싱턴 DC 연방의회 의사당 앞에서 취임선서를 하고 있다. [AP]조 바이든 제46대 대통령이 공식 취임했다. 상원의원 36년,…
    • aae2dc67d49bae5a481ad1bc8b517d36_1611192698_7597.jpg
      미국 대통령이 손 얹고 선서하는 취임식 성경 뒷이야기
      KCMUSA | 2021-01-21
      바이든은 가족 유산인 초대형 가톨릭 성경 손 얹고 선서가장 인기 있는 성경 중 하나는 조지 워싱턴의 성경린든 존슨 가톨릭 기도서 사용...비행기에서 찾은 가장 거룩한 문서(사진: FOX 8 News)취임식 때 사용된 바이든 대통령 가족의 성경은 엄청 무겁고 큰 책이었다…
    • 연합감리교 최대 교회 전 담임목사 사기죄로 6년 형 선고받다
      연합감리교뉴스 | 2021-01-20
      커비욘 콜드웰이 2011년 휴스턴에 있는 윈저빌리지 연합감리교회에서 성경 공부를 인도하던 모습. 콜드웰은 2021년 1월 13일 루이지애나주 슈레베포트에서 열린 재판에서 350만 달러 투자 사기 혐의로 6년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자료 사진 마이크 두보스, 연합감리교뉴스…

    검색


    KCMUSA,680 Wilshire Pl. #419, Los Angeles,CA 90005
    Tel. 213.365.9188 E-mail: kcmusa@kcmusa.org
    Copyright ⓒ 2003-2020 KCMUSA.or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