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USA 목사 거의 절반 피로에 시달리지만 안식년 갖는 사람 많지 않다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 KCMUSA

PCUSA 목사 거의 절반 피로에 시달리지만 안식년 갖는 사람 많지 않다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본문 바로가기

미국교계뉴스 USA News

홈 > 뉴스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PCUSA 목사 거의 절반 피로에 시달리지만 안식년 갖는 사람 많지 않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KCMUSA| 작성일2021-10-20 | 조회조회수 : 9,702회

본문

목회자들은 완벽한 감정적 폭풍우 속에 놓여 있어

미 목회자의 70% 소명과 열정에도 불구하고 다른 직업 찾아



6e8a348d434d6094580a7a34a74e9de0_1634753952_4608.jpg
(사진: Christian News)


미국 장로교의 조사 대상 성직자의 거의 절반이 정기적으로 피로를 경험한다고 응답했지만, 안식년을 보낸 사람은 거의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미국 장로교 리서치센터(PCUSA Research Services)는 지난 18일(월) 2019년 9월과 11월 사이에 4,495명의 PC(USA) 목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목사 웰빙 보고서"를 발표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조사 대상 목회자의 49%가 매일 피로를 느낀다. 또한 목회자의 35%는 번아웃에 대해 우려를 표명한 반면 32%는 고립을 우려한다. 그러나 설문에 응한 목회자 중 34%만이 안식년을 갖는다고 보고됐다.


피로와 소진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설문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90%가 일에 대한 열정이 있다고 주장했으며, 전반적으로 89%는 자신의 사역이 삶에 의미와 진정한 목적을 제공한다고 믿는다.


"목회자의 거의 절반이 피곤하다고 보고한다. 대부분은 매주 하루를 쉬지만 거의 3분의 1은 재충전하고 보충하고 영적인 묵상을 하는 데 오랜 시간을 들이지 않는다"라고 보고서는 말한다.


"피로는 종종 자신의 교인들과 가족과 거리를 두는 것과 관련이 있다. 거리를 두지 않으면 피로가 소진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 조사는 COVID-19 팬데믹 이전에 수행되었기 때문에 미국 장로교 리서치센터는 조사가 팬데믹 기간 동안 수행될 경우 응답이 달라질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했다.


한편 이 연구는 교단에서 목회자의 삶의 다양한 측면에 관한 연구에 대해 매주 발행되는 8부로 구성된 미국장로교 보고서 시리즈 중 다섯 번째이다. 보고서 시리즈의 이전 조사에 따르면 조사 대상 목사의 44%는 회중에서 정신 건강 문제가 발생했을 때 이를 적절히 처리하도록 훈련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44%는 정신 건강 문제를 인식하는 훈련을 받지 않았다고 응답했다. 더 많은 54%는 정신 건강 문제 또는 약물 남용의 징후를 보이는 동료에게 효과적으로 대응할 능력이 없다고 생각한다."


이번 연구는 목회자의 50%가 직업에서의 필요를 충족시킬 수 없다고 느끼고, 90%가 회중들의 요구를 처리하는 데 불충분한 훈련을 받았다고 느끼며, 45.5%가 목회를 잠시 쉬어야 할 우울증이나 소진을 경험했으며, 70%가 친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없다고 응답했다고 밝혔다.


테네시 주 내슈빌에 있는 그리스도장로교회의 담임목사인 스캇 솔스(Scott Sauls)는 최근 목회자들이 공동체 안에서 외로움을 느낀다고 설명했다. 그는 코로나19 팬데믹이 많은 목회자들이 느끼는 외로움을 악화시켰다고 말했다.


그는 “2020년이 목회자의 피로와 외로움을 가장 잘 보여주는 시점이었다. 지금 미 전역 목회자의 70%가 다른 직업을 찾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라고 주장했다. 


솔스는 "우리의 교인들은 자기 집 거실에서 온라인으로 목회자를 보고 우리의 이야기를 듣기 때문에 여전히 우리와 함께 있는 것처럼 느껴지지만, 우리는 관계가 완전히 결여되어 있다"라고 설명했다. "종종 사람들은 교회를 소비재로 취급하지만 목사들은 교회를 그들의 가족으로 여기기 때문에 이런 시기에 외로움과 고립의 역학이 증폭되고 있다."


그는 또 목회자가 현재 겪고 있는 목회적 "환경의 부정성"은 종종 목사나 치료사처럼 헌신적으로 누군가를 도와야 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에게는 더욱 더 제거돼야 할 요소라면서, 목회자들에게 친밀한 우정을 키우고 공동체를 형성함으로써 고립과 싸우라고 촉구했다.


그는 “지금은 목회자들은 정말 완벽한 감정적 폭풍우 속에 있다”라며, "고립에 맞서 싸우는 것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고 말했다.

  •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Total 5,009건 150 페이지
  • [CA] 나성영락교회 교인 자격 박탈 공동의회
    미주중앙일보 | 2021-10-22
    담임목사 등 고발 교인 대상교단은 담임목사 등 면직 결정 나성영락교회가 장학 기금 논란과 관련, 담임목사 등을 교단(해외한인장로회ㆍ이하 KPCA)에 고발한 교인들을 대상으로 교인 자격 박탈 여부를 결정하는 공동의회(재적 교인 투표)를 진행한다. 이 교회는 지난 10일 …
  • 아이티 선교사 실종 2주 전 79세 미국인 목회자 납치됐다
    KCMUSA | 2021-10-22
    아이티 델마스 29에 있는 예수센터교회(Church Jesus Center)의 창립자인 장 피에르 페레르 미셸 목사(오른쪽의 작은 사진)의 딸(오른쪽)이 납치범들에게 석방을 요구하고 있다. (사진: Facebook/La Diane)아이티의 악명 높은 400 마워조(Ma…
  • 종교에 대한 정부 제한/규제 증가세
    미주크리스천신문 | 2021-10-21
    퓨 리서치, 제12차 지구촌 종교규제와 사회적 적대감 설문조사 결과 보도 종교에 대한 정부의 제한과 단속은 전 세계적으로 최고 수준이다. 그러나 종교에 대한 사회적 적대감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낮은 수준이다. 퓨 리서치 센터가 제12차 연례 측정에서 분석한 데이터는 1…
  • [NY] KAPC 연이어 세미나 개최...주제는 "박영선 목사의 설교이야기"
    미주크리스천신문 | 2021-10-21
    “성경, 믿음, 성화와 교회” “에덴의 발견”KAPC 뉴욕일원 5개 노회 세미나를 마치고 참석자들이 기념촬영 했다.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총회장 오세훈 목사) 산하 상임교육연구위원회와 뉴욕일원 5개 노회가 1주 차로 연달아 세미나를 개최했다.상임교육연구위원회(위…
  • [CA] 박은성 목사와 시무장로 13인 등 면직·출교 결정
    NEWS M | 2021-10-21
    총회재판국, 공동의회 불법개최 등에 대한 책임 물어 공동의회를 통해 교단 탈퇴를 결의한 나성영락교회 사태가 담임목사와 부목사, 당회원 대부분의 면직이라는 최고 수위의 판결로 이어져 교계에 적지 않은 충격을 주고 있다. 나성영락교회가 속한 해외한인장로회총회(KPCA) 재…
  • d6b72a5ab0e5a6ce91aee57835932d40_1634830197_8452.jpg
    [CA] 제19회 예수교미주성결교회 총회 열려..신임 총회장은 오병익 목사
    기독뉴스 | 2021-10-21
     예수교미주성결교회 제19회 정기총회가 지난 10월 18일(월)부터 20일(수)까지 남가주벧엘교회(담임 오병익목사)에서 '하나님, 이제 회복하게 하소서'라는 주제로 열렸다.이번 총회는 미주지역 및 캐나다, 멕시코에 흩어져 있는 대의원들과 한국 교단 총회장 이상문 목사와…
  • 크리스 톰린과 힐송 유나이티드 전국 순회 찬양공연 나선다
    KCMUSA | 2021-10-20
    2022년 주제는 '예수님의 이름을 높이자‘각종 수상 경력에 빛나는 음악가 크리스 톰린(Chris Tomlin)이 지난 2014년 1월 17일 금요일, 애틀랜타에서 이틀간의 패션 컨퍼런스의 첫날 공연을 하고 있다.(사진: Passion Conference 2014/Ma…
  • “결혼이 사회에 도움된다”고 믿는 사람은 45%에 불과
    KCMUSA | 2021-10-20
    설문조사 역사상 가장 낮은 수치...점점 결혼 회피 성향 드러나 (사진: Benita Elizabeth Vivin)새로운 조사에 따르면 결혼이 사회 개선에 기여한다고 믿는 미국인의 숫자가 현저히 감소했다.데저렛 뉴스(Deseret News), 그리고 브리검영대학(Bri…
  • 존 파이퍼 '백신 접종' 촉구...“두려움에서 벗어나라. 당신은 자유롭다”
    KCMUSA | 2021-10-20
    (사진: WNG.org) 목사이자 작가인 존 파이퍼(John Piper)가 “하나님만이 우리를 지키고 계신다”며, 기독교인들에게 COVID-19 백신을 접종하고, 백신에 반대하는 정치 집단 “동료들의 압력”에 저항할 것을 촉구했다.그는 자신의 웹사이트에 올린 칼럼에서 …
  • '실천적이며, 성경 가까이하는 기독인' 주류 개신 교단보다 복음주의 교회에 많아
    KCMUSA | 2021-10-20
    미국성서공회(ABS) 새로운 조사에서 밝혀 Z세대 청소년 중 "성경 읽는 사람은 10% 미만" (사진: Oladimeji Ajegbile)미국성서공회(이하 ABS)의 새로운 조사에 따르면 복음주의 교회는 다른 주요 교단보다 "실천하는" 기독교인을 더 많이 보유하고 있다…
  • [시사] 페이스북, '메타버스' 구축 위해 1만명 고용한다... 메타버스 독점하나 우려도
    KCMUSA | 2021-10-20
    캘리포니아 멘로 파크에 있는 페이스북 본부 간판에 엄지손가락 "좋아요" 로고가 표시되어 있다. (사진: Jeff Chiu/AP)페이스북은 앞으로 5년 동안 유럽에서 구축할 새로운 컴퓨팅 플랫폼 '메타버스'에서 일할 1만 명의 직원을 고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지…
  • 6e8a348d434d6094580a7a34a74e9de0_1634753952_4608.jpg
    PCUSA 목사 거의 절반 피로에 시달리지만 안식년 갖는 사람 많지 않다
    KCMUSA | 2021-10-20
    목회자들은 완벽한 감정적 폭풍우 속에 놓여 있어미 목회자의 70% 소명과 열정에도 불구하고 다른 직업 찾아(사진: Christian News)미국 장로교의 조사 대상 성직자의 거의 절반이 정기적으로 피로를 경험한다고 응답했지만, 안식년을 보낸 사람은 거의 없는 것으로 …
  • 오럴 로버츠 대학 전 총장 새 책 발간 “왕과 예언자: 세속적 권위와 영적 권세의 역할 이해”
    KCMUSA | 2021-10-20
    “선지자가 하나님의 뜻에 반한 왕들과 싸운 방법”오럴 로버츠 대학의 제3대 총장인 마크 러틀랜드 박사 (사진: Oral Roberts Oral Roberts University)오럴 로버츠 대학(Oral Roberts University)의 목사이자 전 총장이 이스라엘…
  • "문자 메시지"(Texting)가 교회의 차세대 화두인 이유
    KCMUSA | 2021-10-19
    (사진: Carey Nieuwhof)(사진: getthryve.com)이번 주에 얼마나 많은 문자(Texting)를 보냈나? 얼마나 읽었나? 아마도 친구와 점심 식사를 계획했거나 배우자에게 빠르게 업데이트할 계획을 세웠을 것이다. 교인들로부터 기도 요청을 받았거나 교직…
  • 아이티 갱단 '미 선교단 납치'…몸값 1700만달러 요구
    중앙일보 | 2021-10-19
    8개월 영아 등 어린이 5명 포함(사진: MSN)미국과 캐나다 선교단 17명을 납치한 아이티 갱단이 몸값으로 총 1700만 달러를 요구했다고 CNN 방송이 19일 보도했다.  납치된 선교단은 아이티 수도 포르토프랭스 북동쪽 교외지역인 '쿼와 드 부케'에 있는 한 보육원…

검색


KCMUSA,680 Wilshire Pl. #401, Los Angeles,CA 90005
Tel. 213.365.9188 E-mail: kcmusa@kcmusa.org
Copyright ⓒ 2003-2020 KCMUSA.or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