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 선교단 17명 납치…아이티서, 갱단 소행인 듯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 KCMUSA

미국인 선교단 17명 납치…아이티서, 갱단 소행인 듯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본문 바로가기

미국교계뉴스 USA News

홈 > 뉴스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미국인 선교단 17명 납치…아이티서, 갱단 소행인 듯

페이지 정보

작성자 중앙일보| 작성일2021-10-18 | 조회조회수 : 3,914회

본문

e60992ec3a7937c280e4330448a15e93_1634584026_6482.jpg
(사진: Today)


납치 등 폭력이 끊이지 않는 카리브해 빈국 아이티에서 이번에는 어린이가 포함된 미국인 선교단 17명이 납치됐다.

 

뉴욕타임스는 현지 치안 당국 관계자를 인용해 16일 아이티 수도 포르토프랭스에서 선교사들과 그들의 가족 등 17명이 납치됐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포르토프랭스의 한 보육원을 떠나려고 할 때 범죄단체에 납치당했으며, 선교단에는 어린이도 포함됐다고 신문은 전했다. 이 신문은 납치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선교사들이 다른 목적지로 이동하기 전 일부 선교사들을 내려주기 위해 공항으로 향하던 버스에서 납치된 것으로 현지 관리들이 전했다고 보도했다.

 

납치된 일행 중 한 명은 소셜미디어(SNS) ‘왓츠앱’에 글을 올려 “우리를 위해 기도해 달라”며 “그들이 우리를 어디로 데리고 가는지 모르겠다”고 도움을 호소했다.

 

워싱턴포스트는 이들을 납치한 갱단은 ‘400 마오조’라고 불리며 납치로 악명높다고 보도했다. 해당 갱단은 지난 4월에는 프랑스인을 포함해 5명의 신부와 2명의 간호사에 대한 납치도 자행한 것으로 전해진다. 미 국무부는 성명을 통해 “해외에 있는 미국 시민의 안전은 최우선 순위 중 하나”라며 “(납치) 보도에 대해 인지하고 있고 현재로서는 추가적으로 발표할 사항이 없다”고 밝혔다.

 

아이티는 수년간 정치적 혼란 상태를 겪고 있으며, 부자나 가난한 사람을 가리지 않고 납치가 자행돼 오고 있다. 지난 7월에는 조브넬 모이즈 당시 대통령이 사저에서 괴한에 의해 암살되는 일도 발생했다.

 

현재 수도 포르토프랭스 전역에서는 폭력이 난무하고 있으며, 심지어 도시 약 절반을 범죄조직이 지배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지난 11일에는 스쿨버스를 겨냥한 총격으로 5명 이상이 다쳤으며, 대중 교통수단인 다른 버스가 범죄조직에 납치당하기도 했다.

  •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Total 5,023건 152 페이지
  • [시사] 美 성소수자 장관 부티지지 '육아휴가'…"모유 안 먹이는데"VS"권리"
    미주중앙일보 | 2021-10-18
    성 소수자인 미국의 교통장관 피트 부티지지(39)가 몇 주간 유급 육아휴가를 낸 일이 미국 정치권에서 뜨거운 논쟁이 되고 있다. 16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 폴리티코 등에 따르면 부티지지 장관이 지난 8월 중순부터 약 6주간 육아휴가를 보낸 사실이 뒤늦게 알…
  • 미국인 선교단 17명 납치…아이티서, 갱단 소행인 듯
    중앙일보 | 2021-10-18
    (사진: Today)납치 등 폭력이 끊이지 않는 카리브해 빈국 아이티에서 이번에는 어린이가 포함된 미국인 선교단 17명이 납치됐다. 뉴욕타임스는 현지 치안 당국 관계자를 인용해 16일 아이티 수도 포르토프랭스에서 선교사들과 그들의 가족 등 17명이 납치됐다고 보도했다.…
  • 100~250명 중형교회 출석률 가장 크게 감소
    KCMUSA | 2021-10-15
    미국 전역 15,278개 교회에 대한 새로운 설문 조사 나와(사진: RNS/Nolan Kent/Unsplash/Creative Commons)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미국 중소규모 교회의 경우 한 교회에 두 사람 정도 감소하고 있다.미국 전역의 15,278개 교회에 대한…
  • 530163115c3c54137524252188963f57_1634319673_6334.jpg
    대부분의 미국 교인 "이젠 대면 예배 안전하다"
    KCMUSA | 2021-10-15
    정기적인 참석자들은 다른 무엇보다 목사의 백신 조언 더 신뢰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이 발생한 지 1년 반이 지난 지금, 대부분의 교인은 마침내 다시 예배당으로 돌아가는 것이 안전하다고 생각하고 있다.퓨리서치센터(Pew Research Center)가 최근 발표한 설문조사에…
  • “예수 재림, 헌금 부족해서 늦어지는 거야!”
    뉴스M | 2021-10-15
    방송 전도자 제시 튜플란티스 발언 파문[뉴스M=마이클 오 기자] 유명 방송 전도자가 예수 재림이 늦어지는 이유가 사람들의 인색한 헌금 때문이라는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제시 튜플란티스 (RightWing Watch 트위터)루이지애나 출신 방송 전도자 제시 듀플란티…
  • e7a34a1acb9272986ce0c4aee4f7f64a_1634228496_8749.jpg
    퓨리서치 "미국, 프랑스, ​​한국 갈등 높다, 특히 종교문제"
    KCMUSA | 2021-10-15
    (그림: Illustration by Christianity Today / Source Images: Saul Martinez / Stringer / Brandon Bell / Mohamed Rasik )퓨리서치는 지난봄 북미, 유럽, 아시아 태평양 17개국에서 약 1…
  • [GA] 고발장 사태 … 결국 두 교회로 갈라졌다
    애틀랜타 중앙일보 | 2021-10-13
    김세환 목사 ‘소명교회’ 담임 새 출발첫 주일 현장 예배에 400여 명 참석일부 교인들 “쇄신보다는 분열 답답”아틀란타소명교회 교인들이 지난 10일 둘루스 쇼티 하웰 공원 커뮤니티 센터에서 1부 예배에 참여하고 있다. 2부 예배는 노스귀넷고교 극장에서 진행됐다.아틀란타…
  • ‘백인 복음주의 기독교’의 변함없는 트럼프 사랑
    NEWS M | 2021-10-13
    트럼프 재임 기간 백인 복음주의 기독교 변동 추이 [퓨리서치] 조사 결과 발표[뉴스M=마이클 오 기자] 미국 백인 복음주의 기독교의 트럼프 사랑은 매우 지속적인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퓨리서치 조사 발표 “트럼프 재임 기간 미국 백인 복음주의 기독교인, 이탈보다는 더욱 …
  • [CA] 나성영락교회, 전격 교단탈퇴 결의
    NEWS M | 2021-10-13
    공동의회에서 교인 87% 교단탈퇴 지지2년여전 장학금 사태로 인한 고발로부터 시작담임목사 총회 고발건으로 홍역을 치르고 있는 나성영락교회가 해외한인장로회총회(KPCA) 탈퇴를 결의했다. 나성영락교회 전경나성영락교회는 지난 10일 열린 공동의회를 통해 소속 교단인 해외한…
  • [CA] 수습전권위 대리당회장 교회 진입 못해
    LA중앙일보 | 2021-10-11
    나성영락교회 실행위원 저지로 밀려나교단 행정지시에도 공동의회는 강행10일 나성영락교회(담임목사 박은성)가 교회 건물 입구 앞에서 공동의회에 입장하는 교인들의 신분증을 검사하고 있다. 나성영락교회(담임목사 박은성)가 교단 측의 공동의회 소집 중단 행정지시에도 불구하고 1…
  • 팬데믹에도 교회는 지역사회 섬겼다!
    미주크리스천신문 | 2021-10-11
    라이프웨이, ‘미국인 53%, 지역사회에서 교회 봉사/긍휼/교육 사역 최근 COVID-19 전염병으로 인해 많은 인명 손실, 의료 부담 및 사업 폐쇄로 인해 많은 미국인들이 도움이 필요한 상황에 처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어려운 시기에 지역 교회들이 도움이 됐다고 …
  • '백신 접종' 교인들끼리도 다툰다
    LA중앙일보 | 2021-10-08
    LA한인타운내 다인종 교회인 오아시스교회의 주일 예배 모습. 마스크를 쓴 교인과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교인들이 함께 예배에 참여하고 있다. 김상진 기자코로나 백신 접종 여부가 기독교계에서도 논란이다.미국 최대 교단인 남침례교의 국제선교이사회가 교단 산하 선교사들에게 …
  • 3d3daf1f660a6540b162d9c555c9c6f3_1633649194_7139.jpg
    백신 접종 반대자들 "뉴욕 주지사가 전면전 시작"
    KCMUSA | 2021-10-07
    주지사 초대형교회서 "백신접종에 대한 신념과 상충되는 종교적 믿음은 잘못된 것"2021년 10월 4일 뉴욕시에서 공립학교 직원들에게 이날 발효된 NYC의 코로나바이러스(COVID-19) 백신 의무화에 반대하는 사람들이 행진하고 있다. 빌 디블라지오(Bill de Bla…
  • [CA] “한인선교에 시원하게 날개 달아준 선풍기 사역”
    크리스천 위클리 | 2021-10-07
    미주성시화운동본부, 무료기증받은 선풍기 사역보고 회견미주성시화운동 본부 관계자들이 회견을 마치고 한자리에 모였다.미주성시화운동본부가 선교목적으로 기증받은 선풍기를 다양한 선교단체들에 배부하는 한편 조성된 기금으로는 국내외 선교사들의 선교지원금으로 전달함으로 ‘날개없는 …
  • [시사] [워싱턴 DC] 미교협 등 51명 집단 삭발식, 이민개혁 촉구
    워싱턴 중앙일보 | 2021-10-07
    해리스 부통령에게 성명서 전달이민자 권익 및 인권 헌법과 정책을 수호,강화를 위해 활동하는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NACASEC,이하 미교협)가 워싱턴 D.C. 백악관 앞 이클립스에서“ 시민권을 즉각 보장하라!”는 내용의 시위를 통해 삭발식을 거행했다.삭발식에 참여한…

검색


KCMUSA,680 Wilshire Pl. #401, Los Angeles,CA 90005
Tel. 213.365.9188 E-mail: kcmusa@kcmusa.org
Copyright ⓒ 2003-2020 KCMUSA.or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