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감리교회, 유라시아 4개 연회 추가와 에두아르드 헤가이 감독 참여
페이지 정보
본문
글로벌감리교회는 중부 러시아, 동러시아 및 중앙아시아, 북서부 러시아 및 벨라루스, 남부 러시아 등 4개 연회를 새로 추가하면서 세계적 신앙운동으로 계속 확대, 성장하고 있다.
컨퍼런스위원회 위원장 클라크 앳킨스는 "이 연회들은 교회의 사명에 헌신하는 신실한 공동체들을 대표한다"며, "이러한 신앙운동의 확장을 보게 되어 고무적이며, 이를 가능하게 해 준 하나님의 연대성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발전과 더불어, 글로벌감리교회 감독회는 에두아르드 헤가이 감독(사진)을 정회원 감독으로 받아들였다. 헤가이 감독은 현재 4개의 유라시아 연회 중 3개(중부 러시아 제외)지역과 새롭게 조직되고 있는 파키스탄 지역 감독으로 사역하게 된다.
감독위원회 위원장 크리스 리터는 "헤가이 감독을 글로벌감리교회의 감독으로 맞이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헤가이 감독과 유라시아 연회들은 그동안 GMC 교단에 참여하기 위해 여러 조직적인 준비를 해왔다. 헤가이 감독과 함께 섬겨온 많은 이들은 그가 전 세계에 성서적 거룩함을 전파하는 데 깊이 헌신하는 성령의 인도를 받는 지도자임을 알고 있다"며, 헤가이 감독을 소개했다.
리터는 "에두아르드 헤가이의 여정은 구 소련에서의 공학 경력부터 유라시아 전역의 목회 리더십에 이르기까지 주목할 만한 리더십을 보여주었다"며, "그의 학문적 토대와 신학적 통찰력은 그가 교회간의 연합을 지원하고, 문화 간 대화에 참여하고, 복잡한 시대에 사려 깊은 리더십을 발휘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라고 덧붙였다.
감독회 의장 마크 웹 감독은 "허가이 감독은 믿음과 체험에 기반한 신실한 지도력을 보여주었고, 그리스도 중심의 지도자를 세우고 다양한 문화의 교회를 강화하고자 하는 그의 열정은 전체 GMC교회와의 연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1970년 카자흐스탄 알마아타에서 태어나 자란 헤가이 감독은 바우만 모스크바 공과대학교에서 기계수력공학을 전공했다. 그는 대학 시절, 조나단 박 선교사의 사역을 통해 신앙을 갖게 되었는데, 이 순간이 그의 신앙과 미래를 형성하는 데 큰 영향을 미쳤다.
1996년 모스크바 연합감리교 신학교를 졸업한 후, 담임목사, 교회개척 책임자, 지방 감리사 등 다양한 직책을 역임했다. 또한 한스 백스비 주교를 도와 중앙아시아 감리사로 봉사하다가 2012년에 유라시아 감독구 감독으로 선출되었다.
허가이 감독은 에모리 대학교 캔들러 신학교에서 목회학 석사 학위를, 웨슬리 신학교에서 목회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의 사역은 사람들이 그리스도를 닮아가고, 주님과 다른 사람들을 섬길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주신 잠재력을 온전히 발휘하도록 격려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그와 그의 아내 빅토리아 허가이는 두 딸 류드밀라와 리디아와 함께 모스크바에 살고 있다.
<다이앤 버넷, 글로벌감리교회 커뮤니케이션 책임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