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MC 한교총, "감독들의 한인교회와 목회자들 재파송 불가는 부당하다"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 KCMUSA

UMC 한교총, "감독들의 한인교회와 목회자들 재파송 불가는 부당하다"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본문 바로가기

미국교계뉴스 USA News

홈 > 뉴스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UMC 한교총, "감독들의 한인교회와 목회자들 재파송 불가는 부당하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기독뉴스| 작성일2021-05-03 | 조회조회수 : 4,751회

본문

d23d4fc3b6a983a669fb4294fdbc10d6_1620059475_5031.jpg
 

연합감리교회(UMC) 한인교회총회(이하 한교총‧회장 이철구목사)와 연합감리교회 평신도연합회(회장 안성주장로)는 UMC한인교회와 목회자들에게 내려진 감독들의 부당한 재파송 불가 조치에 대한 입장을 발표했다.


한교총은 “2021년 4월 21일 가주태평양연회(이하 Cal-Pac 연회) 하기야 감독은 연회의 진보적인 방향과 다른 입장을 갖고 있는 서부지역 대표적인 한인연합감리교회 3교회 (남가주주님의교회, 밸리연합감리교회, 샌디에고한인연합감리교회)의 담임목사에게 <감독이 연회를 이끌고 가는 방향에 동조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일방적 재 파송불가 통보를 했다”고 밝혔다.


한교총은 “또한 최근 동부의 숄 감독은 한인연합감리교회 최대교회인 뉴저지 베다니 교회의 이기성 담임목사에게 정직 120일 처분을 내리며 부당한 행정조치를 취해 많은 한인연합감리교회 교인들과 목회자들에게 혼란을 주었다”고 설명했다.


한교총은 “지난 2019년 세인트루이스에서 열린 교단 특별총회에서 전통주의 장정을 유지하면서 결혼에 대한 정의를 기존의 ‘한 남자와 여자의 결합’으로 보는 입장을 고수하기로 했을 뿐 아니라 보다 강력하게 <인간의 성> 이슈에 대한 규제조항을 추가하였다“고 전제했다.


한교총은 “하지만 진보성향의 감독과 미국 내 다수 연회와 교단 지도자들은 연합감리교회의 장정에 대한 불복종을 선언하고 장정이 불법이라고 규정한 안수와 파송을 지속해 오고 있다. 그리고 그들은 교단의 법인 장정을 지키려는 한인교회에 교단 지도자의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해 규정된 파송 협의과정도 없이 한인 목회자에게 일방적으로 재 파송불가를 통보하였다”고 강조했다.


이철구 목사(남부플로리다 KUMC, 한교총 회장)는 “앞으로 근거 없는 사실을 기반으로 한 정직명령이 나올 수도 있다. 안타깝게도 이러한 전망은 감독들의 권한을 남용한 부당한 결정이며 연합감리교회의 장정을 어기는 행위라고 판단할 수밖에 없다”며 “이런 불의한 결정과 파송이 한인교회를 타겟으로 하고 있다는 것은 교단이 보여주고 있는 구조적인 인종차별주의(Actions of Systematic Racism)의 분명한 증거가 될 수 있기에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고 말했다.


이목사는 “또한 한인교회총회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인교회의 평신도들과 목회자들이 뜻을 같이하여 도움을 요청해 올 경우, 교단법인 연합감리교회 장정은 물론 사회법에 의거하여 한인교회를 보호하고 한인교회의 신앙적 정체성을 지키며 교회와 목회자를 지키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장정을 의도적으로 어기고 무시하는 불법적 처사, 신앙과 양심에 따른 선택을 무시하는 교단지도자‧감독들의 불공정하고 불의한 파송에 대해 모든 한인교회와 연대하여 함께 힘과 지혜를 모아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안성주 장로(한인연합감리교회 평신도연합회 회장)는 “그동안 하기야 감독은 신학적 입장이나 문화, 전통이 달라도 서로를 존중하면서 지낼 수 있다고 개인적으로 또 공식적으로 계속 말해왔다”며 “Cal-Pac연회에 속한 한인교회는 인종적으로 소수일 뿐만 아니라 연합감리교회 장정이 성경의 가르침과 일치한다고 믿는 소수이기도 하다. 그런데 한인교회와 평신도, 목회자의 신학적 입장이 다름을 인정하지 않고 장정에 불복종하는 연회의 방향에 따르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이번 결정은 불의한 처벌적 파송”이라며 “한인교회에 대한 핍박을 중단해 달라”고 말했다.

  •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Total 5,009건 175 페이지
  • 흑인 기독교인 29% “인종차별 경험”
    뉴스파워 | 2021-05-03
    다양성을 중요시하는 회중의 리더십에 대한 인종 차별과 장애물 경험  미국의 흑인 기독교인의 29%는 다인종 교회에서 인종적 편견을 경험했다고 응답했다. 반면에 단일 인종 흑인교회에서 인종차별 경험을 보고한 사람은 약 10 분의 1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흑인 기독교인의 …
  • [시사] [NY] “아시안 향한 증오 멈춰라”
    뉴욕 중앙일보 | 2021-05-03
    플러싱서 수백명 참가 대규모 규탄 시위드블라지오 시장·찰스 윤 회장 등 참석2일 퀸즈 플러싱타운홀에서 시작된 아시안 대상 증오범죄 규탄 시위 및 거리행진에 수백 명이 모였다. 이날 행진에 참석한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가운데 연단에 선 이)이 “우리는 아시안태평양계 커…
  • "백신 나눠라""지재권 포기해라" 미국 내에서 커지는 목소리
    한국 중앙일보 | 2021-05-03
    세계 하루 확진자 수 82만 명 최고기록7월 말 미국 백신 여유분 3억 회 예상"백신 나눠줘야 변이로 돌아오지 않아"인도 등, 지재권 규정 폐지안 WTO 제출1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의 한 집단 장례식장에서 코로나19 사망자들의 시신을 화장하고 있다. 인도에는 하루 …
  • [CA] 미국 로스앤젤레스 410일만 코로나 사망자 '0(영)'명
    SeattleN | 2021-05-03
     미국 로스앤젤레스 카운티가 2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사망자수 '0명'을 기록했다.이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지난해 3월19일 4명의 희생자가 처음 보고된지 꼭 410일 만이다.로스앤젤레스 카운티는 로스앤젤레스(LA)시를 위시해 …
  • [CA] 익투스 패밀리, 어머니날 앞두고 신곡 ‘엄마(Mother)’ 발표
    크리스천 위클리 | 2021-05-03
    신곡을 발표한 익투스 패밀리 박요한 목사와 박헬렌 사모  오는 5월 9일 어머니 주일을 앞두고 어머니의 은혜와 사랑을 담은 신곡 CCM ‘엄마(The story of Mother)’가 익투스 패밀리에 의해 출반되었다.박요한 목사와 박헬렌 사모로 구성된 익투스 패밀리가 …
  • UMC 한교총, "감독들의 한인교회와 목회자들 재파송 불가는 부당하다"
    기독뉴스 | 2021-05-03
     연합감리교회(UMC) 한인교회총회(이하 한교총‧회장 이철구목사)와 연합감리교회 평신도연합회(회장 안성주장로)는 UMC한인교회와 목회자들에게 내려진 감독들의 부당한 재파송 불가 조치에 대한 입장을 발표했다.한교총은 “2021년 4월 21일 가주태평양연회(이하 Cal-P…
  • 새들백교회의 케이 워렌, “희망은 교회가 줄 수 있는 가장 귀중한 선물”
    KCMUSA | 2021-04-30
    “정신건강 극복에 가장 '중요한' 역할할 수 있는 곳은 바로 '교회'”릭 워렌 목사의 부인으로 새들백교회 공동 창립자인 케이 워렌이 2021년 4월 29일 "2021년 복음주의 언론협회가 이끄는 크리스천미디어대회"에서 연설하고 있다. (사진: EPA Conference…
  • 49f0bf7ccabc89344b1a053bbec5cc71_1619739536_9884.jpg
    디즈니를 비롯 미국의 400개 대기업 “평등법” 지지
    KCMUSA | 2021-04-30
    (사진: Pan Xiaozhen)디즈니, 코카콜라, 펩시, 애플은 기독교 지도자들이 종교의 자유에 파괴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하는 평등법(Equality Act)을 지지하는 연합회에 가입한 400개 이상의 미국 기업들이다.이 법안은 올해 하원에서 224-206로 …
  • 존 파이퍼가 답한다. "라비 자카리아스의 스캔들에 관하여"
    KCMUSA | 2021-04-30
    왼쪽이 존 파이퍼 목사 (사진: ChurchLeaders)기독교인과 교회 지도자들은 라비 자카리아스의 명성과 유산을 뒤흔든 섹스 스캔들의 여파와 계속 씨름하고 있다. 그의 가르침을 통해 믿음을 갖게 된 사람들을 포함한 일부는 고인이 된 이 변증학자의 존재를 지워버리는 …
  • bcc2aafd26e2e4215cb2785731c1353d_1619805141_4579.jpg
    [시사] 세계 7번째로 나이많은 美할머니, 그녀가 말하는 장수 비결
    한국 중앙일보 | 2021-04-29
    114세로 미국 최고령자로 등극한 델마 섯클리프 할머니. AP=연합뉴스"걱정? 그거 해서 뭐해."미국에서 114세 할머니가 최고령자로 등극했다. 할머니의 장수 비결은 평소 어떠한 걱정도 쌓아놓지 않는 것. 미국 노인학연구그룹(GRG)은 이 할머니가 세계에서 7번째로 나…
  • bd5ced6e300425b1f3952c202c92b967_1619652558_4565.jpg
    70년 동안 미 국회의사당서 국가 기도의 날 행사 열렸다. 올해는...
    KCMUSA | 2021-04-28
    (사진: Facebook/@revmahoney)크리스천수호협회(Christian Defense Coalition)의 패트릭 마호니(Patrick Mahoney) 목사는 2021년 5월 6일 목요일 국가 기도의 날에 미 국회의사당에서 기도회를 가질 수 있게 해달라는 요청…
  • bd5ced6e300425b1f3952c202c92b967_1619649913_11.jpg
    조지아의 초대형교회, 담임목사 파송 결정한 UMC에서 탈퇴
    KCMUSA | 2021-04-28
    2018년 11월 조지아주 마리에타에 있는 마운트베델연합감리교회에서 열린 웨슬리안언약협회(Wesleyan Covenant Association)의 전국 모임(Global Gathering)에 약 2,500명이 참석했다. (사진: Facebook / Wesleyan Co…
  • 대법원, 교회에 패배 판결 내린 제9 순회 결정 무효화
    KCMUSA | 2021-04-28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의 사우스베이연합오순절교회의 승리를 발표하는 토머스모어법률회사 변호사 폴 조나. (사진: Thomas More Society)미국 대법원은 COVID-19의 확산을 막기 위한 예배 제한에 대해 캘리포니아를 고소한 오순절 교회에 대한 항소법원 판결을 …
  • bd5ced6e300425b1f3952c202c92b967_1619628226_6045.jpg
    보수적 전도자 무리요 "미국인의 기록적인 숫자 ‘그리스도 더욱 갈망’"
    KCMUSA | 2021-04-28
    캘리포니아주 모데스토에서 군중에게 설교하는 마리오 무리요. (사진: Mario Murillo Ministries) 뉴욕시 출신의 교사이자, 언론인이며, 작가요, 보수주의적인 설교자 마리오 무리요(Mario Murillo)는 지난 주일 자신의 블로그에서 하나님의 적들은 …
  • ‘노아의 방주’ 공방... ‘인간 구원’ 또는 '생태 황폐화' 이야기?
    KCMUSA | 2021-04-27
    왼쪽은 노스캐롤라이나주 블랙 마운틴에 있는 제일교회의 스콧 하딘-니에리(Scott Hardin-Nieri) 목사(사진: Green Queen)이며, 오른쪽은 성경 변증학자 켄 햄이다. (사진: Answers in Genesis) 노스캐롤라이나주 블랙 마운틴에 있는 제일…

검색


KCMUSA,680 Wilshire Pl. #401, Los Angeles,CA 90005
Tel. 213.365.9188 E-mail: kcmusa@kcmusa.org
Copyright ⓒ 2003-2020 KCMUSA.or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