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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거대교회 회중 점점 다인종으로 바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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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CMUSA| 작성일2020-12-08 | 조회조회수 : 5,11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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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쳐치의 절반 이상(58%) “회중 20% 이상이 다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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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주 마운틴 사이드에 위치한 리퀴드교회(Liquid Church) (사진 : Liquid Church)


메가쳐치는 점점 더 다인종화 되고 있으며, 장애 등 특별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한 사역도 더욱 강화되고 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하트포드재단과 복음주의 재정책임위원회(Evangelical Council for Financial Accountability, 이하 ECFA)에서 함께 실시한 설문조사인 "메가쳐치 2020"은 미 전역에 있는 582개 대형교회의 중요한 패턴과 추세들을 조사했다. 이 교회들에는 매주 2,000명 이상의 예배자들이 참석한다.


설문조사에 참여한 교회의 절반 이상(58%)이 회중의 20% 또는 그 이상이 소수인종이라고 답했다. 20년 전에는 메가쳐치 중 21%만이 다인종 회중이라고 대답한 바 있다.


ECFA의 부사장이자, 설문조사를 연구하고 보고서를 공동으로 작성한 워렌 버드(Warren Bird)는 "대형교회가 되려면 이제는 다인종이 필수적인 요소이다"라고 말했다.


“그것을 핵심 가치로 언급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그것이 중요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교회는 주일 아침에 교회에 모이는 사람들이 다인종이 되기 위해 의도적인 조치를 취해야 한다. 그들이 다가고자 하는 이웃의 다양성을 대표하는가? 교회와 교회 이사회에서 고용된 직원, 그들도 마찬가지로 인종적으로 다양한가?”를 고민해 봐야 한다.


“교회들이 그런 의도를 가지고 있을 때, 어느 한 인종이 거대 다수를 차지하는 것이 아닌, 다인종  거대교회로 성장하게 된다”고 그는 덧붙였다.


메가쳐치들, 장애로 특별도움 필요한 사람들을 위한 사역 강화


이 보고서는 또한 메가쳐치들이 의도적으로 장애 등으로 특별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한 사역에 중점을 두고 있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특별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돕는 사역을 어떻게 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메가쳐치들의 3분의 1은 프로그램을 많이 강조했다. 53%는 약간 강조하고, 17%는 전혀 강조하지 않았다.


대형교회 응답자의 거의 100%가 건물 전체에 휠체어가 접근하기 쉬운 구조를 만들었다고 응답했다. 거의 절반(48%)은 청각 보조 장치를 가지고 있었고,  44%는 수화 통역을 제공했고, 15%는 큰 활자로 된 예배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고 한다.


버드는 이러한 통계는 거대교회의 "지향점"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모든 규모의 교회에서 흔히 일어나는 일은 섬김을 받은 한 가족이 두 가족으로 늘어날 때, 그들이 친구나 이웃들을 초대하여 3, 4 또는 5가족이 늘어나면서 성장 추진력을 얻기 시작한다”라고 그는 설명했다.

 

"그리고 재빨리 지역 사회에 홍보가 된다."


그는 뉴저지 주 파시파니(Parsippany)에 있는 리퀴드교회(Liquid Church)의 예를 들었다. 이 교회는 지원 그룹과 부모의 밤 행사를 통해 특별 도움이 필요한 아동의 부모를 지원한다.


그는 “그런 것이 성장의 추진력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어떤 규모의 교회도 그런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지만, 대형교회는 더 큰 규모로 전문적인 훈련과 도움을 줄 수 있으며, 더 많은 선택권을 제공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연구원들에 따르면, 메가쳐치들은 5년에서 19년 사이에 목사에 의해서 거대교회로 성장했으며, 메가쳐치들의 영적 활력은 같은 담임 목사의 지도하에서 10년에서 14년 사이에 절정에 이르렀다.


“작은 교회에서와 마찬가지로 핵심은 목회자의 리더십이다. 따라서 대형교회에서도 목사는 하나님께서 교회의 성장과 건강, 또는 교회의 부족함을 위해 사용하시는 핵심 도구이다”라고 버드는 말했다.


한편 메가쳐치들은 지역사회 봉사에 점점 더 많이 참여하고 있다. 89%는 “우리 교회는 지역사회 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라는 말에 동의하거나, 강력하게 동의했다. 메가쳐치의 60%는 지역사회 봉사 프로그램이나 활동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답했다.


버드는 “대규모 교회들은 지역 공동체에 대한 봉사가 교회에 대해서 회의적인, 믿지 않는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는 방법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교회의 벽을 넘어, 봉사하는 것에 역점을 두면 특히 우리가 코로나 등의 전염병에서 해방되는 그날에 모든 규모의 교회가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혜택을 받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명 작가인 버드는 메가쳐치에도 “확실히 잘못이 있다”고 인정했지만, 그러나 메가쳐치에 대한 일반적인 비판은 “모든 규모의 교회에도 동등하게 적용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대형교회들은 뉴스 헤드라인에 더 많이 나오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사람들은 그들의 잘못에 대해서 쉽게 알게 된다. 그리고 대형 교회에서 발생된 문제들을 보고 그것이 대형교회이기 때문에 생긴 일이라고 가정하는 것은 매우 쉽다.”


그러나 성경 읽기와 참여, 소그룹 참여를 포함한 “대부분의 프로그램이나 사역”에서 대형교회는 소형교회보다 훨씬 잘하고 있다”고 버드는 강조했다.


연구에 따르면 메가쳐치의 74%가 종종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으며 “우리가 좋아하든, 좋아하지 않든 대형교회는 모든 교회들이 따라할 수 있는 우선순위 사역들, 프로그램들, 전략 등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라고 버드는 덧붙였다. 


그는 “메가쳐치는 이미 그리스도인이 된 회중들을 제자로 만들면서 더 큰 공동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몇 가지 열쇠를 찾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 보고서는 ECFA.church/surveys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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