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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교적 세대 분열: 한국 포함 26개국의 베이비 부머 세대와 Z세대 차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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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KCMUSA| 작성일2023-07-26 | 조회조회수 : 64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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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소스 글로벌 어드바이저(Ipsos Global Advisor)가 최근 실시한 설문 조사는 고소득 국가와 신흥 국가, 그리고 연령대에 걸쳐 종교에 대한 믿음과 태도의 변화를 보여준다.


    이  조사에서는 종교적 소속과 실천, 신념들, 종교의 역할, 종교가 개인의 정체성과 도덕성을 정의하는 정도에 있어서 국가와 세대에 따라 다양한 차이가 있음을 보여준다. 매우 종교적인 남반구와 대부분 세속적인 북반구에서는 반대로 나타나고 있지만,  대부분의 지리적 차이는 유사한 패턴을 따르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조사 대상 26개 국가 중 많은 나라에서 젊은 사람들이 자신을 기독교인, 특히 가톨릭이라고 할 가능성이 노인보다 적었으며, 무슬림 또는 기타 종교인으로 이야기할 가능성이 더 높은 많은 국가에서 주요 세대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종교 소속의 세대별 변화(Generational shifts in religious affili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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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소스(Ipsos)가 조사한 26개국에서 종교가 있다고 답한 응답자의 비율은 인도와 태국에서는 거의 100%, 일본, 한국, 스웨덴, 네덜란드, 영국의 절반 미만이다. 이번 조사는 또한 종교 소속과 관련하여 주요 세대 변화를 밝혀준다.


    가톨릭 국가 16개국에서 가톨릭 신자라고 밝힌 Z세대(1997년 이후 출생자)의 비율은 베이비 부머 세대(1964년 출생자 또는 그 이전 출생자)의 비율보다 평균 16포인트 정도 낮다. 그러나 벨기에, 이탈리아, 페루, 폴란드, 프랑스, ​​칠레의 격차는 20포인트를 초과한다.


    12개 국가 중 11개 국가에서도 비슷한 패턴이 나타났다. 조사 대상자의 최소 15%가 개신교, 복음주의 또는 그냥 "기독교"라고 밝혔다. Z세대는 베이비 부머 세대보다 평균 11포인트가 더 적다. 스웨덴과 호주의 격차는 20포인트를 초과한다.


    반대로, 설문 조사에 참여한 전체 성인 중 최소 2%가 무슬림이라고 밝힌 14개국 모두에서는 Z세대가 베이비 부머 세대보다 무슬림일 가능성이 더 높다(평균 7포인트). 영국, 스웨덴, 벨기에에서는 10포인트 이상의 차이가 나타난다.


    종교가 없는 경우, 즉 자신을 무신론자, 불가지론자 또는 단순히 "영적"으로 식별하는 것과 관련하여 세대 간 차이는 다양하다. 3개국은 Z세대가 부머 세대보다 종교가 없다고 말할 가능성이 최소 10점이 낮았지만(스웨덴과 독일 포함 15포인트 이상), 9개국은 그 반대 패턴을 보였다(한국과 이탈리아 포함 20포인트 이상).


    신이나 더 높은 존재에 대한 믿음(Belief in God or a higher power)


    평균적으로 40%는 "거룩한 경전에 설명된 대로" 하나님을 믿는다고 말했고, 20%는 "거룩한 경전에 설명된 것과는 다른 더 높은 영"을 믿으며, 또 다른 21%는 하나님도, 더 높은 존재도 믿지 않으며, 19%는 확신이 없거나 답하지 않겠다고 대답했다. 11개 국가의 대다수는 경전에 설명된 대로 신을 믿지만(특히 브라질, 남아프리카, 터키, 인도) 일본, 한국, 조사 대상 유럽 10개국 중 7개국에서는 신이나 더 높은 존재나 영을 믿지 않는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다수를 차지했다.


    성인의 최소 3분의 1이 성경에 기록된 대로 신을 믿는 14개국 중 한 나라를 제외한 모든 국가에서, Z세대는 베이비 부머 세대보다 초월적인 존재에 대한 믿음을 가질 가능성이 평균 10포인트(멕시코에서는 최대 20점)이 낮았다. 그러나 덜 종교적인 국가에서는 추세가 역전됐다. 성인 3명 중 1명 미만이 성경에 기록된 대로 신을 믿는 12개국에서 Z세대의 비율은 베이비 부머 세대보다 평균 5포인트가 더 높다. 가장 큰 차이는 스웨덴(28포인트)에서 나타났다.


    종교나 다른 신념(Related and other beliefs)


    천국에 대한 믿음은 응답자의 평균 52%, 초자연적인 영(예: 천사, 악마, 요정, 유령)에 대한 믿음은 평균 49%이다. 지옥과 악마에 대한 믿음은 모두 천국에 대한 믿음보다 평균 10포인트 정도 낮다.


    천국, 영혼, 지옥, 악마를 믿는 비율은 벨기에가 가장 낮고 터키, 브라질, 남아프리카가 약 50-60포인트 더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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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젊은 사람들일수록 천국, 지옥, 마귀, 초자연적인 영을 믿을 가능성이 더 높다. 특히 모든 성인의 믿음이 낮은 국가에서 그렇다. 이들 국가 중 많은 국가, 특히 북유럽과 서유럽에서 이러한 믿음의 보급률은 붐 세대보다 Z세대에서 20포인트 이상 더 높다.


    종교적 실천(Religious practice)


    당연히 대다수의 사람들이 신이나 더 높은 영을 믿는 국가에서는 정기적으로 예배당에 참석하고 집에서 기도하는 것이 가장 일반적이다.


    인도에서는 10명 중 7명 이상, 남아공, 태국, 브라질, 터키에서는 절반 정도가 적어도 한 달에 한 번 예배(예: 교회, 절, 모스크)에 참석한다고 답한 반면, 일본에서는 20명 중 1명, 벨기에와 헝가리에서는 10명 중 1명, 프랑스, ​​스웨덴, 네덜란드, 독일, 영국, 스페인, 캐나다에서는 5명 중 1명 미만이다.


    평균적으로 한 달에 한 번 이상 예배당 밖에서 기도하는 사람들의 비율은 한 달에 한 번 이상 예배에 참석하는 사람의 비율보다 15포인트 더 높다. 콜롬비아, 칠레, 터키, 브라질, 페루, 남아프리카, 미국에서는 25포인트 이상 높다.


    종교적 실천률이 높은 국가에서는 노인들이 청년보다 더 많이 참여하는 경향이 있는 반면, 종교적 실천이 낮은 국가에서는 젊은이들이 더 많이 참여하는 경향이 있다.


    전체 성인의 3분의 1 이상이 적어도 한 달에 한 번 예배당 밖에서 기도하는 15개 국가 중 한 나라를 제외한 모든 국가에서 Z세대는 베이비 부머 세대보다 기도할 가능성이 평균 15포인트 낮다(브라질에서 최대 23포인트, 콜롬비아에서 27포인트, 칠레에서 40포인트). 대조적으로 전체 성인의 3분의 1 미만이 적어도 한 달에 한 번 예배당 밖에서 기도하는 11개국에서, Z세대는 평균 7포인트(스웨덴 23포인트, 독일 28포인트 포함) 더 많이 기도한다.


    마찬가지로 전체 성인의 4분의 1 이상이 한 달에 한 번 이상 예배에 참석하는 11개국에서, Z세대는 베이비 부머 세대에 비해 평균 2포인트(콜롬비아의 경우 최대 15포인트) 그렇게 할 가능성이 적다. 그러나 전체 출석률이 낮은 15개국에서 Z세대는 평균 11포인트(독일 28포인트, 스웨덴 34포인트 포함)으로 보고할 가능성이 더 높다.


    종교적 관용(Religious tolerance)


    나와는 종교가 다른 사람들과 함께 있을 때 편안함을 느낀다고 응답한 성인의 비율은 26개국에서 평균 76%였다. 서로 다른 종교적 견해를 가진 사람들에게 편안함을 느낀다는 사람은 남아프리카, 싱가포르, 호주, 캐나다, 영국, 미국의 경우 10명 중 약 9명이지만, 한국의 경우 절반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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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소스(Ipsos)의 2017년 설문 조사 결과와 올해 결과를 비교하면 스웨덴, 브라질, 벨기에, 멕시코, 폴란드에서 종교 관용이 크게 증가한 반면 한국과 독일에서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적으로 거의 절반(47%)이 종교가 세상에 득보다 해가 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이러한 견해는 인도 다음으로 서유럽과 일본에서 가장 일반적이다. 라틴 아메리카, 남아프리카, 터키 및 동남아시아에서는 흔하지 않다. 또 서유럽의 많은 지역(이탈리아를 제외하고)에서는 노인들보다 젊은 성인들 사이에서 덜 일반적이다.


    일본과 스웨덴은 2017년 조사에서 종교에 대한 부정적인 견해가 크게 증가한 유일한 두 국가이다. 대조적으로 아르헨티나, 헝가리, 독일, 호주, 스페인, 폴란드, 페루에서는 종교에 대한 부정적인 견해가 크게 감소했다.


    종교와 정체성(Religion and identity)


    26개국의 참여자들은 평균적으로 42%가 자신의 종교이 자신의 정체성을 규정한다고 말했다. 4명 중 3명 이상이 동의하는 3개국은 모두 비기독교 국가이며, 3명 중 1명 미만이 동의하는 6개국은 모두 유럽에 있다.


    2017년 이후 일본, 스웨덴, 멕시코, 프랑스, ​​호주, 스페인, 브라질에서는 이러한 생각이 크게 증가했고 헝가리, 폴란드, 미국에서는 크게 감소했다.


    종교를 자기 정체성을 규정할 가능성은 몇몇 유럽 국가의 경우 젊은이들이 노인보다는 훨씬 더 높았다. 스웨덴, 영국, 독일, 프랑스에서는 차이가 젊은이와 노인 세대와의 차이가 15포인트를 넘었다. 그러나 이탈리아, 폴란드, 칠레, 콜롬비아, 싱가포르, 한국 등 다른 국가에서는 정반대의 패턴을 보였다.


    종교와 도덕(Religion and morality)


    26개 국가의 참여자들은 평균적으로 54%가 종교적 실천이 시민의 도덕적 삶에 중요한 요소라는 데 동의하고, 37%는 신앙을 가진 사람들이 더 나은 시민이라는 데 동의하며, 20%는 사람들이 종교적이지 않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그들에 대한 존경심을 잃게 된다고 말한다.


    세 가지 경우 모두 종교 수준이 높은 국가와 낮은 국가 간에 비율이 50~60포인트 차이가 난다.


    젊은이가 노인들보다 자신을 무슬림이라고 볼 가능성이 훨씬 더 높은 국가에서 젊은이들은 노인들보다 종교를 도덕과 연관시킬 가능성이 더 높다.


    신의 역할 또는 더 높은 존재(Role of God or a higher power)


    신이나 더 높은 존재나 영을 믿는 사람 4명 중 3명 정도는 그러한 믿음이 위기를 극복하고 삶의 의미를 부여하며 평균보다 더 행복하게 만든다고 말한다. 신자가 많을 수록 신자들이 자신의 신앙을 통해서 유익을 얻는다고 느낄 가능성이 더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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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부분의 국가에서 신앙을 가진 사람이 더 행복하다고 답한 모든 성인의 비율은 예배에 정기적으로 참석한다고 답한 비율과 유사한 경향이 있다.


    이번 조사는 2023년 1월 20일부터 2월 3일까지 입소스 글로벌 어드바이저가 온라인 설문 플랫폼과 India Bus 플랫폼에서 실시한 26개국 설문 조사 결과이다. 이 설문 조사를 위해 이 기관은 인도의 18세 이상, 캐나다, 남아프리카, 터키, 미국의 18-74세, 태국의 20-74세, 싱가포르의 21-74세, 다른 나라들의 16-74세 성인 총 19,731명을 인터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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