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 딸에게 목사로 인정받은 고 안성국 목사 장례예배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 KCMUSA

[NY] 딸에게 목사로 인정받은 고 안성국 목사 장례예배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본문 바로가기

미국교계뉴스 USA News

홈 > 뉴스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NY] 딸에게 목사로 인정받은 고 안성국 목사 장례예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아멘넷 뉴스| 작성일2020-07-07 | 조회조회수 : 5,962회

본문

뉴욕능력교회 안성국 목사가 60세를 일기로 7월 2일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장례예배가 진행됐다. 환송예배는 5일(주일) 오후 6시 기감 미주자치연회 뉴욕서지방 주관으로 뉴저지 중앙장의사에서 열렸다. 입관예배는 6일(월) 오전 10시 웨체스터 교회협의회 주관으로, 이어 하관예배는 라우렐 그로브 묘지에서 성결대학교 미동부동문회 주관으로 열렸다.

0cf61165187d7f6009472c6a6414b8ea_1594058875_9311.jpg 


장례예배는 집례 민경용 감리사, 기도 임성균 목사, 성경봉독 유상근 집사, 설교 박효성 전 감독, 영상 특송 웨체스터목사합창단, 약력소개 및 가족인사 안성훈 목사, 안성국 목사님을 기억하며 영상, 추모사 딸 안은영 자매, 추모사 성도 유상근 집사, 추모사 친구 차익성 목사(대독 장동신 목사), 축도 은희곤 감독의 순으로 진행됐다.

여러 순서들이 있었지만, 딸 안은영 자매의 아버지를 기억하는 추모사는 본인도 울었지만 듣는 사람도 울었다.

“아버지는 목회를 하시며 상처와 실망과 외로움도 있으셨다. 그때마다 늘 하시는 말씀은 하나님만 아시면 된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항상 하는 말씀은 ‘하나님 감사합니다’였다. 그렇게 힘을 내시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셨다.”

“투병중 얼굴이 창백해지고, 숨쉬기 힘들고, 서있을 힘도 없는데 끝까지 주일예배 설교를 하셨다. 예배설교를 못할 정도로 힘들 때는 사무실에 앉아 영상으로 예배드리고 마지막 차가 주차장에서 나가면 그때야 교회에서 나와 집에 가셨다. 설교를 못해도 매주 주보는 직접 만드셨다. 떨리는 손으로 한장 한장 접어서 주일예배 전에 준비해 놓으셨다. 마지막으로 병원에 입원했을 때 혼미한 중에도 엄마에게 가야 한다고 하셨다. 엄마가 어디에 가야 하냐고 물으면 아버지는 교회에 가야 된다고 하셨다. 끝까지 아버지는 최선을 다하셨다.”

“아버지는 찬양을 부르시는 것을 너무 좋아하셨다. 웨체스터목사합창단에서 찬양을 하며 너무 행복해 하셨다. 연습이 있는 월요일에는 몸이 힘들어도 연습하기 위해 힘내서 다녀오셨다. 그리고 연주회 하는 날 너무 행복해 하셨다. 아버지의 찬양하시는 모습을 기억에 남게해주셔서 감사하다.”

“불편하신 아버지를 위해 많은 분들이 사랑을 주셔서 감사하다. 많은 분들이 진짜 목사라고 했다. 그 말씀이 너무 감사했다. 믿음 안에서 정말 멋지게 살다 가셨구나, 아버지가 인정받는 목사임을 알아 가족에게 큰 위로가 되었다. 이렇게 훌륭한 아버지를 만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 지금은 편히 하나님 편에 계신 것을 믿는다. 다시 하늘나라에서 만나요. 그리고 고마워요, 사랑해요.”

고 안성국 목사는 1960년 생으로 성결교 신학대학과 신대원을 졸업하고 1988년 목사안수를 받고 1991년 미국으로 이민왔다. 이민와 뉴욕벧엘교회를 거쳐 1992년 뉴욕능력교회를 개척하고 목회를 하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기감 미주자치연회 뉴욕서지방 감리사 등을 역임했으며, 유가족으로는 안현자 사모 사이에 두 딸을 두었다.


아멘넷 뉴스

  •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Total 4,998건 284 페이지
  • 영화 '해빗' 상영 막는 청원에 30만여 명 서명
    크리스찬저널 | 2020-07-07
    기독교계, "기독교를 조롱하고 신앙인을 모욕하는 영화"라고 비난 영화 'Habit'의 한 장면 패리스 잭슨(22세)이 예수 역할을 하는 영화 ’해빗(Habit)’의 배급을 막기 위한 청원에 26만 명 이상이 서명했다고 폭스 뉴스가 7월 1일 보도했다. 도노반 리…
  • 매사추세츠 서머빌, 3명 이상 성인 다자간 부부 허용 충격!
    미주 크리스천투데이 | 2020-07-07
      매사추세츠 주 서머빌 시에서 3명 이상의 성인을 파트너(부부)로 허용하는 조례가 통과되 충격을 주고 있다. 뉴욕타임즈 7월 1일자 보도에 따르면 지난주 서머빌 시의회가 회의 마지막 날 3명 이상의 성인이 그룹으로 다자간 파트너십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조례를…
  • [CA] LA카운티 독립기념일 연휴 COVID-19 감염 7,232명 증가
    미주 크리스천투데이 | 2020-07-07
    금요일 하루 동안 3,187명 현재까지 최고 기록 ▲ LA카운티 공중보건국 티렉터 바바라 페레어가 COVID-19 관련 정례 브리핑을 하고 있다. @ CNN뉴스 켑처 로스앤젤레스 카운티가 독립기념일 연휴가 낀 지난 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 3일간 CO…
  • 캘리포니아, 현장 예배 시 당분간 찬송 못 부른다
    미주 크리스천투데이 | 2020-07-07
    시행일로부터 21일간 유효 캘리포니아주에서 예배시 당분간 찬송을 부르지 말라는 주 권고가 떨어졌다. CNN등 미 주류언론들은 3일 캘리포니아주 공중보건국(California Department of Public Health, CDPH)의 새 행정명령을 인…
  • “다시 교회 마당 밟고파…”
    미주 크리스천투데이 | 2020-07-07
    방역과 거리두기외에도 ‘투명 가로막’ ‘입구와 출구 분리’ 등 코로나 19에 따른 자택 대피령이 완화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 주마다 교회 예배에 관한 조건부 허용이 이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미주 한인교회 중에서도 최근 교회에서 드리는 예배를 다시 시작한 …
  • 팀 켈러가 말하는 ‘마음을 움직이는 설교’
    아멘넷 뉴스 | 2020-07-07
    성경을 어떻게 설교해야 하는지에 대한 좋은 책들은 넘쳐난다. 하지만 마음을 움직이는 설교에 관한 책들은 그리 많지는 않다. 그런데 '팀 켈러의 설교’(두란노, 2016년)는 마음을 움직이는 설교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이 책에서 팀 켈러는 “설교란 단지 텍스트를 설명…
  •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코로나19로 어려운 46개 교회 지원
    아멘넷 뉴스 | 2020-07-07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총회장 조문휘 목사)는 제44회 총회를 유례없는 온라인 총회로 마쳤다. 이후 여전히 대면으로 만나기는 어려운 환경이지만 활기찬 사업들을 시작했다. 1. 총회장 조문휘 목사는 “제44회기를 시작하는 이 시점에서 하나님께서 가…
  • 황영송 목사와 A.R. 버나드 목사 대화 동영상 "인종차별과 정의"
    아멘넷 뉴스 | 2020-07-07
      흑인 조지 플로이드의 인종차별적인 죽음 후에 그 후폭풍이 미국 전역을 몰아쳤다. 긴장감이 흐르던 6월 11일 인스타그램 생방송을 통해 뉴욕수정교회 황영송 목사와 뉴욕의 대표적인 흑인 목회자인 A.R. 버나드 목사(Christian Culture Center)가 "인…
  • 한인교회 현장예배 재개 - 51% 성도가 즉시 참가에 부정적
    아멘넷 뉴스 | 2020-07-07
    코로나 팬데믹으로 3개월 이상 문을 닫았던 뉴욕과 뉴저지 교회들이 문을 열고 있다. 교회 현장예배를 재개하는 것을 두 가지 측면에서 볼 수 있다. 하나는 목회자와 성도들이 교회에서 드리는 예배를 사모하고 속히 교회문이 열리기를 기다리는 것이다. 하지만 다른 측…
  • [NY] 뉴욕교협, 사랑나눔 60교회 지원 - 지금 신청하세요
    아멘넷 뉴스 | 2020-07-07
      뉴욕교협(회장 양민석 목사)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하여 재정이 어려워져 교회건물 렌트비를 내지 못하는 교회, 그리고 질병 등으로 어려운 목회자들을 돕기 위하여 회원교회들의 성금을 받아 선착순 60개 교회를 지원한다. 신청접수 기간은 7월 1일(수)부터 8일(수)…
  • [NY] 100개 교회들이 함께 힘들었던 뉴욕을 축복찬양하다
    아멘넷 뉴스 | 2020-07-07
      100개 교회와 기관들이 함께 뉴욕을 축복하며 “The Blessing”를 불렀다. 7월 2일(목) 오전 9시30분 함께 불러지고 유튜브에 공개된 이 영상은 ‘The New York Blessing’라는 프로젝트로 진행됐다. 2020년 뉴욕은 코로…
  • 87% 미국 크리스찬 “미국은 하나님의 축복을 받았다”
    아멘넷 뉴스 | 2020-07-07
    7월 4일 미국 독립기념일을 맞이하여, 바나 리서치는 미국 성인과 미국 크리스찬들이 미국을 보는 시각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여기에서 말하는 ‘크리스찬’을 바나 리서치는 “practicing Christians”라고 표현했는데, 이는 자칭 크리스찬과…
  • 이종식 목사 “온라인 예배가 현장 예배를 대신할 수 없어”
    아멘넷 뉴스 | 2020-07-07
    요새 크리스천 신문을 보면 전염병의 일로 앞으로의 신앙생활의 변화는 이렇게 일어날 것이라는 수많은 예측을 접하게 됩니다. 그러한 예측 가운데 우리 성도님들은 많은 혼란스러운 생각을 하게 되실 것이라 판단됩니다. 그 첫째는 과연 내가 지금 드리는 온라인 예배가 성경에서 …
  • [NY] 딸에게 목사로 인정받은 고 안성국 목사 장례예배
    아멘넷 뉴스 | 2020-07-07
    뉴욕능력교회 안성국 목사가 60세를 일기로 7월 2일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장례예배가 진행됐다. 환송예배는 5일(주일) 오후 6시 기감 미주자치연회 뉴욕서지방 주관으로 뉴저지 중앙장의사에서 열렸다. 입관예배는 6일(월) 오전 10시 웨체스터 교회협의회 주관으로, 이…
  • 김성국 목사 “팬데믹 이후 최적의 전도환경이 만들어져”
    아멘넷 뉴스 | 2020-07-07
    뉴욕교협(회장 양민석 목사)은 코로나19 사태이후 변화된 교회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뉴욕! 포스트 팬데믹, 교회는 어떻게 가야 하나?"라는 주제의 포럼을 6월 22일(월)부터 24일(수)까지 개최했다. 첫날 열린 포럼에서 김성국 목사(퀸즈장로교회)는 “지역전도…

검색


KCMUSA,680 Wilshire Pl. #401, Los Angeles,CA 90005
Tel. 213.365.9188 E-mail: kcmusa@kcmusa.org
Copyright ⓒ 2003-2020 KCMUSA.or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