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교회 4분의 3, 인종차별 평화시위 지지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 KCMUSA

미국 교회 4분의 3, 인종차별 평화시위 지지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본문 바로가기

미국교계뉴스 USA News

홈 > 뉴스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미국 교회 4분의 3, 인종차별 평화시위 지지

페이지 정보

작성자 KCMUSA| 작성일2020-07-02 | 조회조회수 : 5,467회

본문

바나리서치 최근 조사... 교회의 적극적인 지지와 대화 늘어
복음주의 학자들 24명 "인종차별은 복음과 반대" 공동성명도 발표
빌립이 전도한 최초의 개종자는 아프리카 흑인일 듯


e44f74826da911785e6285c19331e9b3_1593623883_2.jpg
▲2020년 6월 14일, 지역 사회가 인종적 단합을 추구하도록 돕는 행사인 보스턴 기도회(Boston Pray)에 수천 명이 넘는 사람들이 모였다. (사진: Facebook/UniteBoston)

바나그룹(Barna Group)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미국 목사 중 4분의 3이 조지 플로이드(George Floyd)의 살해로 야기된 인종차별에 대한 평화적 시위를 지지한다.

바나는 지난 6월 4일부터 15일까지 400명의 목사를 설문조사,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이번 설문에 응한 사람들 중 76%는 교회가 시위를 지지해야 한다고 믿었고, 15%는 동의하지 않았으며, 8%는 아무 의견이 없었다.

또한 62%는 자신의 교회에서 이번 인종차별 시위에 대해서 언급했다고 답했으며, 94%는 교회가 인종차별을 공개적으로 비난할 책임이 있다고 생각했다.

바나그룹의 데이비드 킨네맨(David Kinnaman) 회장은 "이번 조사 결과는 교회 지도자들이 과거에는 없었던 방식으로, 미국의 인종차별에 관한 대화들을 적극적으로 이끌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결과를 보고 일부 사람들은 놀랄 수도 있지만, 교회 지도자들의 76%가 미전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평화 시위나 항거를 지지해야 한다고 믿고 있다고 조사가 나온 것은 내게는 놀랄 일이 아니다. 우리는 2년 전 The Mercy Journey에서 목회자의 70%가 아프리카계 미국인에 대한 역사적 학대에 대해 교회가 어떤 식으로든 애도하고, 회개하고, 피해를 보상해야 한다고 보았으며, 그 때 그들에게 어떻게 참여해야 하는지 더욱 명확하게 설명한 바 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미국 교회가 더 많이 참여하고 있는 것은 긍정적인 것으로 보이지만, 그러나 인종차별 철폐를 위해 교회가 더욱 더 많은 것들을 감당해야 함은 더욱 분명해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몇 주 동안 교회들은 분명히 이 문제가 단순한 한 인종의 문제가 아니라, 광범위한 문제이며, 인종차별의 정의에 대해 보다 적극적이고 대담한 자세를 취하라는 요구를 받고 있다”고 그는 덧붙였다.

경찰에 의한 조지 플로이드의 죽음은 인종 평등을 지지하는 집회 개최에서부터 미국의 인종차별에 관한 대화의 개최에 이르기까지 미국 교회들의 다양한 행동으로 이어지고 있다.

지난 월요일(15일)에 약 24명의 복음주의 학자들이 “인종차별에 관한 복음적 진술”이라는 공동성명을 발표했는데, 여기에서 그들은 인종차별을 “성경과 복음에 반하는 것”이라고 표현했다.

성명서는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엡 2:16)라는 말씀처럼, 그리스도 안에 계신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죄로 세워진 그분과 우리, 그리고 사람과 사람들 사이에 존재하는 모든 장벽을 없애하고 우리를 소환하셨다. 성경은 사람을 색깔로 차별해서는 안 된다고 말씀하고 있다. 또한 사도행전 8장에 따르면 최초의 이방인 개종자는 에디오피아 여왕 간다게의 모든 국고를 맡은 관리인 내시로, 아프리카 흑인이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KCMUSA.org
  •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Total 4,998건 307 페이지
  • [상파울] 박주성 남미복음신문 발행인 브라질 한인회 총무로 선출
    크리스천 위클리 | 2020-07-02
    박주성 남미복음신문 발행인브라질한인회(회장 홍창표)는 지난 6월 7일(주일)부로 그동안 서기를 맡고 있던 박주성 씨(41, 남미복음신문 발행인, 사진)를 총무로 내정한다고 발표했다.홍창표 한인회장은 “그동안 공석이었던 총무직에 서기를 담당하고 있던 박주성 씨를 내정…
  • [CA] 교계 '우리도 인종차별, 백인우월주의 반대'
    크리스천 위클리 | 2020-07-02
    연합감리교 감독회. 인종차별 종식을 위한 성명서를 냈다[사진:umc.org] PCUSA, 남가주하와이대회 한인교협 ‘우리의 입장’ 발표UMC감독회의 “인종차별 종식위해 모든 감리교인은 행동할 때” 미네아폴리스에서 발생한 비무장 흑인 조지 플로이드에 대한 백인경찰의 과…
  • 복음주의 학자들 공동성명에 150명 신학자들 서명
    KCMUSA | 2020-07-02
    애즈베리신학교 성서학 교수인 크레이그 키너,남침례신학교 학장 앨 몰러와 그렉 앨리슨 교수,달라스신학교 데렐 복(Darrell Bock) 교수 등▲복음주의신학회(Evangelical Theological Society)에서 기독교교육국제연합회장인 데이비드 도커리(Dav…
  • [CA] LA인근 목 매단 흑인 시신들…KKK단 소행일까
    CBS노컷뉴스 | 2020-07-02
    LA 인근 도시들에서 연쇄적으로 목 매단 흑인 시신 발견사망 흑인 유족들은 "스스로 목숨 끊은 것 납득 안돼" 주장흑인 인권 변호사, "KKK단 활동한 지역…경찰 린치 여부 밝혀야" (사진=LA타임스 캡처)LA 근교에서 목이 매달린 흑인 사체가 잇달아 발견되면서 흑인…
  • 미국 교회 4분의 3, 인종차별 평화시위 지지
    KCMUSA | 2020-07-02
    바나리서치 최근 조사... 교회의 적극적인 지지와 대화 늘어복음주의 학자들 24명 "인종차별은 복음과 반대" 공동성명도 발표빌립이 전도한 최초의 개종자는 아프리카 흑인일 듯▲2020년 6월 14일, 지역 사회가 인종적 단합을 추구하도록 돕는 행사인 보스턴 기도회(Bo…
  • 미 코로나 '2차유행' 조짐 속 통계조작 논란…'경제 재개하려 주 정부가 조작'
    한국 중앙일보 | 2020-07-02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2차 유행 조짐이 나타나는 가운데 '통계 조작' 논란도 불거지고 있다.확진자가 다시 늘며 경제 재개가 섣불렀다는 지적이 이어지는 가운데서다. 한 달 전 “주 정부가 코로나19 통계를 조작했다”고 주장한 플로리다주 보건부…
  • [CA] 사설 도박장 우후죽순
    미주중앙일보 | 2020-07-02
    가정집 개조 10~30곳 성황거리두기·마스크 “우린 몰라” 사설 게임장이 호객을 위해 돌리고 있는 사진들. 실제 게임장의 모습으로 확인됐다. 코로나19로 가주 전역에 사회적 거리 유지를 위한 자택 대피령이 내려진 가운데도 LA 한인타운 내 사설 게임장이 손님들을 입…
  • 코로나 이후 한국 - 미국 교회의 변화
    미주한국일보 | 2020-07-02
    코로나19로 인한 예배 중단에도 미국 교회의 헌금 액수가 줄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준 최 객원기자] 출석교인 60%대로 헌금은 28.7% 감소 한국에선 코로나19로 인해 교회의 헌금과 현장 예배 참석 교인 수가 모두 감소했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15일 대한…
  • [HI] 그리스도연합감리교회 사랑의 바구니 배포
    미주한국일보 | 2020-07-02
    ▶ 20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 500개미주한인 이민117년의 역사와 함께하는 그리스도연합감리교회(담임목사 한의준)가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포 가정을 위해 [사랑의 바구니] 500개를 마련하고 선착순으로 전달한다.사랑의 바구니에는 [쌀(15LB)…
  • [WA] 시의회, 경찰 목조르기ㆍ경찰이름가리기 금지법 가결
    미주한국일보 | 2020-07-02
    앞으로 시애틀시내에선 경찰이 시위대를 향해 최루탄을 쏘거나 체포할 때 목을 조르는 행위 등은 금지된다. /AP앞으로 시애틀시내에선 경찰이 시위대를 향해 최루탄을 쏘거나 체포할 때 목을 조르는 행위 등은 금지된다.시애틀시의회는 15일 최근 미국은 물론이고 시애틀 다운타운…
  • [WA] 킹 카운티 금주 정상화2단계로…50명 이내서 실내 예배도 가능
    미주한국일보 | 2020-07-02
    ▶ 주정부에 신청해 19일부터 시행 예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봉쇄로부터 정상화 1.5단계를 유지해왔던 킹 카운티가 오는 19일부터 정상화 2단계에 돌입할 예정이다. 시애틀 다운타운에 한창 건설공사가 진행중이다. /AP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
  • [CA] 폭력시위 다시 번지나
    미주한국일보 | 2020-07-02
    ▶ 베이 브릿지 행진…통행 막아▶ 오클랜드 100여명 약탈·방화 등 14일 시위대들이 베이브릿지 서쪽방향을 막아 차량통행이 중단됐다..조지 플로이드 사망을 항의하는 시위 행진이 14일 베이브릿지로 이어져 통행이 막히고 체포가 이뤄지는 등 어수선한 상황이 나타났다.SF…
  • [MD] “불우이웃 돕는 작은 교회 지원”
    미주한국일보 | 2020-07-02
    ▶ 마이라이프재단, 식료품·생활용품·마스크 전달 마이라이프재단이 13일 볼티모어도시선교센터 김봉수 목사(왼쪽)에게 식품꾸러미를 전달했다.마이라이프재단(회장 이정숙, 이하 MLF)이 불우이웃을 돕는 작은 한인교회를 지원한다.MLF는 13일 볼티모어의 소외된 커뮤니티를 …
  • [워싱턴 DC] 입양아·양부모들에게 마스크 전달
    미주한국일보 | 2020-07-02
    ▶ 재외동포재단·아시아 패밀리스, 220가정에 50장씩 왼쪽부터 김봉주 영사, 권세중 총영사, 아시아 패밀리스 김찬수 고문, 송화강 대표.한인 입양아와 미국인 양부모들을 위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시아 패밀리스(Asia Families, 이하 아시아)가 한국…
  • 예일·브라운대도 SAT 점수 제출 의무화 않기로
    미주한국일보 | 2020-07-02
    예일대와 브라운대도 2021년 신입생 선발 입학전형에서 SAT·ACT 점수 제출을 의무화지 않기로 했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시험 응시가 어려워졌다는 이유 때문이다.이미 코넬·컬럼비아·다트머스·펜실베니아대(유펜)은 2021년 입학전형에서 SAT…

검색


KCMUSA,680 Wilshire Pl. #401, Los Angeles,CA 90005
Tel. 213.365.9188 E-mail: kcmusa@kcmusa.org
Copyright ⓒ 2003-2020 KCMUSA.or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