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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 파이퍼 '팀 켈러의 마지막 이메일 공유' "내 이름은 천국에 기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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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KCMUSA| 작성일2023-05-22 | 조회조회수 : 1,00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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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Creative Commons/Micah Chiang)

      

    유명 저술가이자 목사인 존 파이퍼(John Piper)는 고인이 된 팀 켈러가 그에게 보낸 마지막 이메일에 20세기 목사인 마틴 로이드-존스에게도 영감을 주었던 누가복음 10장의 희망 가득한 메시지가 포함되어 있다고 말했다.


    맨해튼 리디머장로교회(Redeemer Presbyterian Church)의 전 목사이자 영향력 있는 변증가이자 작가인 켈러가 금요일(19일) 향년 72세로 사망했다. 그와 파이퍼(77세)는 같은 시기에 복음주의자들 사이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미니애폴리스 베들레헴침례교회 명예목사인 파이퍼 목사는 “팀 켈러와 내가 이메일로 주고받은 마지막 대화에 따르면 그가 젊은 목회자들에게 말하길 바라는 것이 있다”고 말했다. 


    “우리는 누가복음 10장 20절에서 함께 흥청대고 있었는데, 그곳에서 예수님은 72명의 제자들이 사역을 마치고 돌아왔을 때 그들에게 응답하셨고, 그들은 악귀들이 자기들에게 복종하는 것을 기뻐했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이렇게 말하셨다. '귀신들이 너희에게 항복하는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그리고 팀은 마틴 로이드-존스가 죽어가면서 다른 어떤 글보다 '내 이름이 하늘에 기록되어 있다'는 말에서 더 큰 위로를 얻었다고 상기시켜 주었다."


    켈러는 3년 간의 췌장암 투병 끝에 사망했다. 마틴 로이드-존스는 1981년에 사망했다.


    파이퍼는 “그래서 팀이 나에게 말하길 바라는 것은 다음과 같다. 반드시 마음을 다해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라. 반드시 교회를 사랑하고 양 떼를 돌보라. 그러나 그 모든 것 아래에, 그 모든 것 위에, 당신이 성공한 것보다 당신이 구원받은 것에 대해서 더 기뻐하라. 그분을 섬기는 것보다 구주를 더 기뻐하라. 그것이 팀 켈러가 내가 전하길 바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켈러와 그의 아내는 1989년에 리디머장로교회를 시작했다. 그리고 새로운 교회를 개척하는 사역을 돕는 Redeemer City to City를 이끌기 위해 2017년에 물러났다. 그의 설교는 인기있는 복음인생 팟캐스트에서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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