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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 전직 가톨릭 학교 교사, 미사 제단에 다가가려다 태클 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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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emier Christian News| 작성일2025-03-31 | 조회조회수 : 1,28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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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성령 천주교회 페이스북 화면 캡쳐) 


캔자스주에서 한 가톨릭 학교 교사가 불법 이민자들을 위해 기도하기 위해 신부들이 미사를 준비중인 제단으로 다가가다가 예배를 방해한 혐의로 폭행 당하고, 구금됐다.


전에 윤리를 가르쳤던 짐보 길크리스트(Jimbo Gillcrist)는 3월 23일 오전 11시 미사 직전 오버랜드 파크에 있는 홀리 스피릿 가톨릭교회 제단에 다가갔다.


매체에 따르면, 그는 도널드 트럼프의 대량 추방 정책에 반대하며 주기도문을 재구성하여 낭송할 계획이었다고 한다.


길크리스트는 캔자스 시티 스타에 "최악의 상황은 그들이 나를 막고 에배당에서 나가라고 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었다"라고 말했다. 


"그런데 교회에서 태클을 당할 거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다."


집사를 포함한 4명의 교구민이 그를 성소에서 끌고 나왔다.


교회 오디오에는 누군가 무장한 사람이 있는지 묻는 소리가 들렸고, 두 사람은 차 안에 무기가 있다고 대답했다.


한 교구민이 길크리스트가 신부를 밀쳤다고 고소한 후 경찰이 도착해 그에게 수갑을 채웠다. 보도에 따르면 길크리스트는 그 주장을 부인했다.


"나는 제단을 그냥 붙잡았을 뿐이다. 아무도 밀지 않았다." 그는 경찰에 말했다.


길크리스트는 이민자들과 전쟁 희생자들의 고통을 강조하고자 했으며, "나는 인간, 즉 우리 형제 자매들에 대해 걱정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의도한 기도의 일부를 온라인에 공유하면서, 하나님의 나라는 "경계나 깃발이나 배제가 있는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경찰은 결국 그를 기소 없이 풀어주었지만, 그가 다시 돌아올 경우 불법 침입 혐의로 기소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길크리스트는 이전에 Black Lives Matter 시위에서 체포되어 2023년 록허스트 고등학교에서 해고되었는데, 이는 학생들에게 이민자 추방에 반대하도록 촉구한 것으로 학교의 비정치 정책을 위반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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