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세계 3대 아트쇼 제30회 LA 아트쇼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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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30주년을 맞은 LA 최대이자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예술 박람회 LA 아트쇼가 2월 19일부터 LA 컨벤션센터 사우스 홀에서 열리고 있다. LA 아트쇼는 전 세계 3대 아트 쇼로, 매년 전 세계에서 메이저 갤러리들과 수만명에 달하는 관람객이 방문하고 있는 세계적인 행사로 자리 잡았다.
이번 아트쇼는 카산드라 보이야기스 프로듀서이자 감독의 지휘아래 한국을 포함 LA, 스위스, 영국, 프랑스, 뉴욕 등 국내 및 전 세계 현대미술과 현대 예술의 흐름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자리로 전 세계 90개 이상의 갤러리, 박물관 및 비영리 예술 기관에서 그림, 조각, 종이 작품, 설치, 사진, 디자인, 비디오가 전시되어 있다. 이번에 참여한 한국 갤러리들은 제이제이아트, 아트인동산, 아트월, 위드, 라포렛, 아트플러스,월드, 투스톤스갤러리이다.
카산드라 보이야기스 감독은 “LA 아트쇼는 LA에서 가장 오래되고 오래 운영되는 아트 페어다. LA 아트쇼는 창의성과 연결의 플랫폼 역할을 계속하며 도시 예술 생태계의 회복력과 갱신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카산드라 감독은 "이번 아트쇼는 항상 커뮤니티와 포용성에 관한 것이었으며, 진보적이고 긍정적인 모든 것을 위한 힘이 되기 위해 노력해 왔다”라며 “미 서부에서 가장 종합적인 아트 페어로서 우리는 항상 세계에서 가장 다양하고 매력적인 프로그램 중 하나를 선보였다. 이를 위해 일하는 팀원 모두에게 변함없는 헌신과 열정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K갤러리에서는 폴 아트 리, 페니이 작가의 회화작품 17점과 김영신, 제니퍼최 작가의 도자기작품 8점을 전시했다. 특히 예술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서 발견되는 자유와 평화와 사랑에 대한 개인적인 탐구를 해 나가고 있는 폴 아트 리 목사는 LA 아트쇼가 열리는 기간과 같은 기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르 살롱 캐피탈에서 시편 121편 7-8절을 바탕으로 만든 ‘생명의 빛-보호’라는 작품으로 동상을 수상했다.
폴 목사는 “프랑스 르 살롱 캐피탈이 원래 일정보다 2주 연기되어 열리는 바람에 LA아트쇼에서 동상수상작을 볼 수 없게 된 것이 아쉽다”고 말했으며 “LA아트쇼에 참석하여 저희 작품을 감상하는 자들에게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이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LA아트쇼에서는 마리사 카이치올로가 기획한 힐링 프로젝트 ‘좌파 혹은 우파(Left or Right)’가 눈길을 끌었다. 이 작품은 인터랙티브 설치물로 다양한 세계 지도자와 독재자를 묘사하며, 관객은 샌드백을 주먹으로 치면서 분노, 증오, 원한을 풀어낼 수 있으며, 이러한 부정적인 감정의 방출은 이러한 오브제를 해독과 정신적 치유의 도구로 탈바꿈시킬 것임을 의미한다.
또한 일본 도쿄 세이야 파인 아트에서 출품한 작품 중 윤형선 작가의 작품은 마음의 안정감을 주기에 충분했다. 금속조각가 스틸 체(최영관) 작가의 대형철강조각 ‘스팀로봇’은 버려진 금속으로 만든 다른 작품들과 함께 산업 재료를 생각을 자극하는 예술로 참관인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했다.
수원 La Foret에서 참가한 김수연 작가의 ‘연대기적 거북’은 초현실주의적 작품이다. 김수연 작가는 “거북이를 주제로 작품을 만들어 나갔었는데, 작품을 만드는 과정 속에서 마치 내가 거북이와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라며 “거북이는 걸음이 느린 동물이지만 목적지를 향해 나아가는 모습은 한결같다. 비록 목적지를 향해 나아가는 모습은 더딜지라도 한치 흐트러짐 없이 한 방향을 향해 달려가는 모습은 나와 같은 것 같다”고 말했다.
그외 라이언아트갤러리(대표 최경실)는 한국을 대표하는 채색화 거장이자 후소회 회장인 오용길 작가와 그의 제자인 박정란, 윤영경 작가의 작품을 통해 한국수묵채 색화의 아름다움을 국제무대에 소개했다.
23일(주일)까지 열리게 되는 제29회 LA아트쇼의 입장료는 35달러다. 티켓은 웹사이트(https://www.laartshow.com/)나 현장에서 살수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