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그렉 로리 목사의 하베스트전도집회 장소 이전... 엔젤 스타디움에서 혼다 센터로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 KCMUSA

[CA] 그렉 로리 목사의 하베스트전도집회 장소 이전... 엔젤 스타디움에서 혼다 센터로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본문 바로가기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홈 > 뉴스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CA] 그렉 로리 목사의 하베스트전도집회 장소 이전... 엔젤 스타디움에서 혼다 센터로

    페이지 정보

    작성자 KCMUSA| 작성일2023-04-04 | 조회조회수 : 908회

    본문

    00b4348959cae8136339507138fd8a6a_1680649156_9772.jpg
    그렉 로리 목사가 하베스트전도집회(Harvest Crusade)에서 설교하고 있다. 그에게 따르면 올해 7월에 열리는 하베스트전도집회는 지난 30년 동안 열렸던 엔젤 스타디움이 아니라 혼다 센터에서 열린다 (사진: Harvest Crusade) 


    리버사이드에 있는 하베스트크리스천교회(Harvest Christian Fellowship)의 담임인 그렉 로리(Greg Laurie) 목사는 올해의 하베스트전도집회는 항상 열리던 애너하임의 엔젤 스타디움이 아니라, 혼다 센터(Honda Center)에서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


    남 캘리포니아의 애너하임 엔젤 스타디움에서 30년 넘게 하베스트전도집회를 개최해 온 그렉 로리 목사는 하베스트전도집회 웹사이트의 블로그 게시물에서 야구 시즌 동안 더 이상 경기장에 사람들을 허용할 수 없다고 조직위원회에 알린 엔젤 스타디움의 경영진이 장소 변경 결정을 촉발했다며, 장소가 변경된 이유에 대해서 밝혔다.


    광범위한 논의와 문제제기에도 불구하고 경기장 경영진은 그들의 결정에 확고한 입장을 유지했다고 로리는 설명했다.


    “때론 예기지 않는 일들이 우리에게 다가오지만 한 문이 닫히면 다른 문이 열린다. COVID가 발생했을 때 경기장에서 1년 동안 만날 수 없었다”라며, “그래서 우리는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준 복음적인 영화 "A Rush of Hope"를 만들었다. 이제 우리는 다시 전도집회로 선회한다”라고 썼다.


    00b4348959cae8136339507138fd8a6a_1680649142_7449.jpg
    하베스트전도집회가 열린 애너하임 엔젤 스타디움 (사진: Harvest Crusade)


    로리 목사는 향후 엔젤 스타디움으로 돌아올 가능성을 열어두었지만 2023년 하베스트전도집회는 엔젤 스타디움에서 멀지 않은 혼다 센터에서 열릴 것이라는 사실을 확언했다.


    7월 1-2일로 예정된 2박 행사는 참석자들에게 보다 친밀하고 몰입적인 예배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이 메가처치 목사는 말했다. 이곳에서는 라운드를 통해 무대와 객석이 더욱 가깝다.


    이 행사는 CCM 가수인 크리스 톰린(Chris Tomlin)과 필 위컴(Phil Wickham)이 다른 특별 게스트와 함께 공연을 펼친다. 그러나 로리는 이번 행사가 초청 연주자보다 집단 예배 체험과 복음 선포에 강조점이 있음을 주장했다.


    수십만 명의 사람들이 하베스트전도집회에서 그리스도를 영접했으며, 모일 때마다 수만 명에 달하는 군중이 모였다.


    로리와 척 스미스 목사에 의해 설립된 하베스트전도집회는 1990년 오렌지카운티의 퍼시픽극장에서 일회성 행사가 열렸으며,  나중에 애너하임의 엔젤 스타디움으로 옮겨 미국 역사상 가장 오래 지속된 도시 전도집회가 되었다.

    •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Total 4,226건 36 페이지

    검색


    KCMUSA,680 Wilshire Pl. #419, Los Angeles,CA 90005
    Tel. 213.365.9188 E-mail: kcmusa@kcmusa.org
    Copyright ⓒ 2003-2020 KCMUSA.or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