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휘발유 가격, 3년 만에 최저치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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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휘발유 가격이 최근 3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하락하고 있다. 미국자동차협회(AAA)는 지난 일요일 기준 전미 휘발유 평균 가격이 갤런당 3.01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1년 5월 11일 이후 가장 낮은 가격대로, 전국 평균이 조만간 3달러 아래로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도 나왔다.
AAA는 지난 목요일 평균 가격이 3.03달러로 내려간 뒤 불과 며칠 만에 추가 하락이 이어졌다고 강조했다. AAA 대변인 앤드루 그로스는 “이미 32개 주가 3달러 이하를 기록 중이며, 특히 텍사스 호클리 카운티는 갤런당 2.30달러로 가장 저렴하다”고 전했다.
주별 휘발유 평균 가격을 살펴보면 하와이가 4.56달러로 가장 높고, 캘리포니아(4.39달러), 워싱턴(3.99달러), 네바다(3.66달러), 오리건(3.53달러), 알래스카(3.46달러), 워싱턴D.C.(3.22달러), 펜실베이니아(3.21달러), 일리노이(3.20달러), 애리조나(3.18달러) 순으로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반면 오클라호마(2.52달러), 미시시피(2.62달러), 텍사스(2.63달러), 아칸소(2.63달러), 캔자스(2.67달러), 미주리(2.69달러), 테네시(2.70달러), 아이오와(2.70달러), 루이지애나(2.73달러), 켄터키(2.74달러) 등은 비교적 낮은 가격대를 보이고 있다.
전국 주별·카운티별 평균 가격은 AAA 공식 웹사이트(AA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콜로라도는 12월 9일 기준 갤런당 2.84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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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타임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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